안녕하세요.
트위터에 이미지를 MMS 전송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서비스인 spic.kr 를 개발한 날밤 입니다.
비록 디자인도 제데로 없고 정식 오픈은 아니지만, 해외 서비스들은 한글이 깨지거나 잘리는 경우가 많은데 비하여 국내 통신사에서 전송하는 MMS 를 모두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geo 태깅이 되어있다면 파싱하여 구글 지도에 표시도 하여 주고 있습니다.
한번 테스트 부탁 드립니다. ^^ http://spic.kr
아...개인적으로 정신이 없네요...
뭔 서비스들이 저렇게 많나요?
좀 심한거 같아요;;; 하나 뜬다고 하면 좌르르~~~ 사실 제가 트윗을 알게된건 작년겨울 우연찮게 CNN뉴스보다가 그곳에 새벽시간에 하는 Quest means Business 의 리차드퀘스트씨 때문이였거던요..
아니다 다를까..뭐 올해 기사에도 나오더만요...
도아님이 열거하신 저런 서비스들.. 너무 많은거같아요...
저도 6년전에 당시 블로그라는 서비스가 뜬다고해서..모 회사에서 블로그기반 서비스만들다가 회사가 쫄닥 망한기억이 있는데..(당시엔 너무앞서갔죠.지금의 네이버의 아이템샵을 만들었으니.)
그후 죄다 다 블로그만들고....
그런데...어쨌거나 저건 분명 출혈경쟁이에요..
사용자들도 정신이 하나도 없고..
또 개중엔 유행때문에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거던요. 그러니까..정말 재밌다라기보단..뭐..암튼..당췌가;;
근데 트위트는 BM쪽에 기술특허 같은거 안들어갔나요? 특허냈을거 같은데...그거아니면 사실 단순한쪽이라서...
트위터처럼 함께 성장하는 모습 보다는 무엇이 뜬다고 하니 여기 저기 난립하는 양상이 보이는 점이다..
이런 느낌처럼 안보일라고 노력했는데, 결국 저 그룹군에 뭉쳐서 뜨내기 처럼 보이네요. 플로그는 차별화된 세그먼트를 분명히 가져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래글을 참고해주세요. http://blog.stylet.com/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