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아님..평소 도아님의 글을 잘 읽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윈도우7 설치기와 사용기 글을 쭈욱 읽어왔는데..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이미 도아님의 글에도 있지만 윈도우7 설치 시 가능하면 하드디스크 1개, 파티션은 지운 상태로 설치하라는 권고 사항이 있는데요. 보통 요즘 하드 디스크는 100기가 이상인 것들이 많고 현재 유저들도 그렇게 사용하고 있구요.
저는 윈도우XP 사용 중인데, 물리적 하드 1개에 파티션을 나누어 C, D로 나누어 사용 중이죠.
보통 C는 운영체제와 각종 프로그램(한글, MS 오피스, 포토샵 등등)을 설치하고, D에는 각종 개인자료, 회사 데이터, 사진 자료 등을 보관하고 있죠. 보통 일반적인 유저들은 이렇게 사용을 많이 하고 있어요.
1년에 보통 운영체제(XP)를 2~3번 정도 저는 새롭게 C를 포맷하고 다시 설치하는데요(여러가지 사정으로)
XP경우는 설치 CD를 넣어서 C만 포맷해서 설치하고, 여러가지 프로그램 C에 설치하는데...
만약 윈도우 7 경우는 도아님의 권고대로, D드라이브를 지우고 C만 남긴채로 설치한다면
1년에 2번 정도 새롭게 윈도우 7를 설치한다고 하면 D드라이브의 자료를 다시 백업하거나 외장 하드 디스크에 백업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저의 고민이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것 같은데,
좋은 해결책은 없을까요?
매번 윈도우7설치시에 D 드라이브의 자료를 백업받고, 윈도우7 설치시 파티션 지우고, 설치하고 한 후에 다시 파티션 나누고...백업한 자료를 다시 D드라이브에 옮기고...ㅠㅠ.... 이런 불편함을 줄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귀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한번만 저렇게 설치하면 됩니다. 그 이유는 100M 숨은 파티션 때문입니다. 이 파티션이 만들어지면 그 뒤에는 하드 디스크를 모두 연결하고 설치해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비스타도 마찬가지고 윈도 7도 마찬가지지만 한번 설치하면 새로 설치할 일이 전혀 없습니다. 저는 2007년 비스타를 설치, 올해까지 그냥 사용했습니다. XP도 비슷하게 썼지만 그때는 순전히 제 복구 능력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고요.
본문에서 소개한 7600.16385이 공식 RTM으로 발표됐습니다. 7264에서 7600으로 올린 것만 봐도 7600이 최종 RTM이 될 가능성이 많았습니다. [이 글](http://www.neowin.net/news/main/09/07/22/microsoft-announces-windows-7-rtm-at-mgx) 끝 부분에 있습니다.
1.저는 32비트 7100을 사용하다가 7600.16384를 다운받아 설치하려고 하니 키보드 선택화면이 나올때 전에 화면이 깨지더군요. 삼성 sats320 기가를 사용해도 그렇고 웬디 60기가 ide 방식을 써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웬디 60기가에 파티션을 모두 삭제하고 설치했더니 정상적으로 진행이 됩니다. 설치는 완료되었지만 지금도 웬디 60만 연결하고 시디로 부팅하면 화면이 깨집니다. 시디로 복구모드 사용이 불가능하지요.
2. 7100 사용당시에는 사타하드에 비스타가 설치되어 있었고 웬디 60기가에 7100을 설치(사타하드 제거하고 설치 완료 후 연결하였슴)했는데 사타하드로 부팅해도 윈7로 부팅이 되더군요..
3. vista 시디로 부팅해도 마찬가지 증상이기는 한데 몇번 반복하면 한번 정도는 정상으로 뜨더군요.
4.시디오류인가 해서 옆의 구형 컴(엑스피설치되어있슴)에서 부팅해보면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5.하드불량인가 해서 웬디 320기가 sata2 하드(새제품)로 테스트해도 마찬가지입니다.
6.기가바이트 as 갔더니 이상 없답니다.. (믿기 힘들지만..ㅠㅜ)
7.메모리 불량인가 해서 삼성 1기가만 끼우고 테스트 해도 같은 증상입니다.
8.바이오스의 Spread Spectrum 옵션을 사용해도(기본 꺼져있슴) 마찬가지입니다..
9.그외에도 키보드 마우스 파워 모두 교체해 보았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제가 더 해볼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컴사양은 GA-MA69G-S3h(bios ver F7), 쿠마7750, EKMemory pc6400 1G * 2ea, LG DVD Multi(IDE)이고 내장그래픽 사용중입니다.
지금 현재 윈 7 RC 7264버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스타에 비해서 상당히 잘만들어진 것 같네요. 정식버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버그도 거의 없고 오히려 더 안정화된 느낌이 들더군요. 아무튼 10월 22일에 나오는 정식 버전 기대됩니다. 윈 7은 생일이 저랑 같네요 ^^;;
Final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7264에서 이유없이 7600으로 올릴 이유가 없으니까요. 또 판선택까지 다 있는 것, 7월말 공개하려면 7월 중순에는 빌드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다른 문제가 없다면 아마 최종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6.1.7600.16386이 최종이 될테고요.
현재 MSI-U100에 설치해서 사용중인데, Vista와 Win7을 직접 설치해서 사용해본 느낑은 상당히 큽니다. 현재는 램을 2기가로 업그레이드 했지만, Win7에서 램1기가와 2기가의 차이는 그다지 느끼지 못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직접 사용해본 느낌으로 Win7의 자원관리는 Vista에 비해서 탁월합니다.
버전 검사하는 프로그램 때문에 6.1로 한 부분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마이너 업그레이드입니다. 써보면 비슷타에 몇가지 기능이 추가된 것에 불과하니까요. 즉, 7.0으로 해도 사람들 인식속에서는 가능했겠지만 6.1이 더 적당한 판번호입니다. 2000에서 XP도 5.0에서 5.1로 올라갔으니까요.
windows7 rtm 7600 을 설치해봤는데요,
도아님 글 보고, 일단 키보드를 3번 형식으로 선택했는데,
이후 shift+space bar 로 한/영 변환이 되는데
오른쪽 한/영 전환키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정식 한글 키보드가 아닌 IBM 영문 키보드이긴 하지만요,
그래서 1번으로 변경하려고 제어판/키보드를 살펴보았는데,
xp와는 또 달라서 선택하는 창을 찾을 수 가 없습니다. 도움을 찾고 있습니다. :)
트위터/daljoo 로 소통해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