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란 의미를 노무현 전 대통령을 통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언젠가 그 분이 인터뷰에서 바보에 대한 생각을 말 했던 걸 기억합니다. 정치인 모두가 '바보 정신'으로 정치를 한다면 나라가 좋아 질 것이라는... 그래서 그 어떤 별명 보다 자신은 바보라는 말을 참 좋아한다는... 우리의 바보가 다시는 직접 볼 수 없는 맘속의 이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다시 한 번 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 자신 역시 바보가 되어 세상을 살고 싶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가시는 날 삼각지 로터리 고가까지 따라갔습니다.
전경이 앞뒤로 포위하여 대치중 아들이 상주로써 호소하여 전경벽을 뚫고 넘어가셨습니다.
편히 가십시오(!)
예(영구차 경호원이)
그렇게 보내드렸습니다.
그 날 TV보도와는 달리
부검을 못하면 MRI라도 찍고 화장할것을 요구하며 암살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49제가 지났습니다.
도아님!
49제 고화질 영상을 구하시면 공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