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씨가 하루에 발언하는 횟수가 제가 생각하기에는 보통 1-3번 정도인데 언론에서도 이 부분을 거의 띄워주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뭐 띄워주는 것이야 방송사 마음이겠고 사리분별을 판단하는 것도 본인 판단하기 나름이겠지만 언론에 보도되는 그 발언에 무조건 믿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특히 가난한 사람들이나 본인의 입에 맞는 언론매체의 보도만 무조건 믿는 사람들에게는 말입니다... 그런데 어쩔 수 없는 것이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특히 먹고 사는 것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써야 할 판에 사회정보에 대한 수집이 부족하고 뉴스에 나오는 내용을 그대로 믿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잘 모르겠네요...
저 비슷한 얘기를 국민과의 대화인가 뭔가인가 하는 프로에서 그대로 지껄였었죠.
토마토인가가 안 팔린다고 했더니, 그럼 토마토 주스로 만들어 팔아봐라 했던 놈이죠-_-;;;;;
그 때 얼마나 웃기던지, 그리고 그 때 생각했죠. 아, 이새키는 구제 불능이구나. 생각의 한계가 명확한 놈이야.
안 봐도 뻔한 스토리겠죠. 저런 행동은 이젠 약발이 먹힐 시기가 지날을 것이라 봅니다? 도아님, 이제는 사람의 말보다는 그 사람이 취한 행동을 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 만큼 미래에는 국민에게 약속한 말의 소중함을 알고, 이를 실천할 줄 아는 분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서민들은 뒤통수를 손바닥도 아닌 발로 돌려차기를 당했고 대기업슈퍼가 지역상권을 죽인다고 여론의 질타를 받던 중 기업들은 법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는 정부의 메세지를 받고 계속 늘려나갈 명분을 얻은 셈이죠....
진짜 그런 인터뷰도 뉴스에서 나온걸 보면 참......대기업이라는 것들이 세계와 경쟁한다고 기업홍보cf는 주구장창 내보내 면서도 뒷구녕으로는 내수도 좁은 곳에서 그나마 영세상인들의 밥줄에 자신도 턱하니 삽만한 숫가락을 얻는 모양을 보니.....
2mb과 그 가족들의 재산 내역을 봤습니다.... 읽기도 버겁더군요... 저런 사람이 서민들 생각...ㅡㅡ;;; 무리라고 봅니다. 인간 됨됨이가 되었으면 벌써 바뀌었겠죠.... 취임후 아직까지 아무런 변화가 없는건 앞으로 다가올 시간에도 변화가 없는겁니다.. 사람이 쉽게 바뀌면 그건 죽을때가 다 되어서 일겁니다.
정말 아무리 자질이 없어도 대통령 수준이 저렇다는 건 불가사의입니다. 초딩도 저렇진 않죠. 반대로 세상에 이런 대통령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너무 맘이 아프고 억울하고 분통합니다. 특정지방을 비하하거나 욕하는 건 아니지만 아직도 절대적이며 맹목적인 지지를 보내는 경상도쪽 사람들도 야박하고 유감스럽습니다. -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죠.
세상에 이런 대통령인 노무현 대통령의 미공개 영상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705800041
동영상 시작하는 처음 장면을 유심히 보세요...
정말 깜짝 놀라는 장면을 보게 될 겁니다...
이명박씨 옆으로 지나가는 건장한 사람(하얀점퍼입은)이 있는데.. 그 분이 무슨 죽도 같은 것을 들고 가네요... 일반 시장사람일수도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아마도 경호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시장 방문하는데 경호원이 무기를 들고 다녀도 되나요...
아...정말 너무 무지한 가카 인거 같습니다. 부시를 보면서 미국사람들은 왜 저런넘들을 뽑지? 하고 생각했었는데..우리 가카를 보면서 그보다 더하구나 하고 생각되니 참 안타깝네요. 어디서 주워들은 어줍잖은 지식을 가지고ㅜㅜ 시장 상인들이 던지는 말의 본질을 이해하질 못하고 있는 가카를 보니 한꺼플 투명한 망이 명박주위를 싸고 있는거 같네요.
한국에는 보수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수구를 보수라고 합니다. [여기](http://offree.net/entry/Political-Party-for-Pro-Japanese)를 보시고 어느 위치인지 파악해 보시면 됩니다. 한나라당은 보수도, 우파도 아닌 수구에 불과합니다.
저는 올해 투표권이 생기는 한 예비대학생입니다.
제가 올바른 투표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시장때 교통카드 환승제도를 만든 사람이라고 들었습니다. 즉, 인정할건 인정하면 머리는 굉장히 똑똑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물어볼것은 여기서 부터입니다. 그런 똑똑한 사람이 우리나라 대부분의 국민들은 서민인것을 알것이며 당연히 서민정치를 해야할것도 알고있을것입니다.
그런데 어째서 저 대통령은 부자들을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인가요? 대통령직을 그만뒀을때 부자들에게서 들어오는 돈때문일까요? 일단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시장때 교통카드 환승제도를 만든 사람이라고 들었습니다. 즉, 인정할건 인정하면 머리는 굉장히 똑똑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일단 잘못 알고 있습니다. 환승제도를 **만든 사람**이 아니라 **도입한 사람**입니다. 즉, 인정할 것을 인정한다고 해도 **굉장히 똑똑한 사람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런데 물어볼것은 여기서 부터입니다. 그런 똑똑한 사람이 우리나라 대부분의 국민들은 서민인것을 알것이며 당연히 서민정치를 해야할것도 알고있을것입니다.
>그런데 어째서 저 대통령은 부자들을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인가요? 대통령직을 그만뒀을때 부자들에게서 들어오는 돈때문일까요? 일단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명박을 이해하는 방법은 쉽습니다. 이명박은 이명박 자신과 친인척에게 이득이 되면 합니다. 환승제도 교통카드 시행사가 이명박의 친인척과 관계가 있죠. 즉, 자신에게 이익을 준 사업입니다. 그러면 아주 쉽습니다. **서민은 이명박의 친인척**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