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법도 그렇고 모든 법이 언제 한번은 다 뒤집어지듯이 바뀌어야 합니다..
사회/문화현상에서
실험관찰법을 쓸 수 없다는 것이 가장 아쉬운 부분이군요...
앙케트조사라고 해서, 아예 시범적으로 여러가지 안을 시도해 보고 해야 하는데..
사회/문화현상에서 앙케트 조사는 엄청난 문제를 일으켜버리기 때문에..
불확실한 정보만 믿고 도박을 해야하는 인간이.. 쩝...
어디 섬에 하나 보호국으로 삼아서 거기다가 시범케이스를 만들어보는 것도..<<
저도 나경원의 그 발언 참 충실하더라 이 말에 기가 차더군요. 지도 말하면서 좀 띠거운 듯한.. 부끄러워서 그랬나? 왜 거기서 반대편 패널이 뭐가 충실한거지 따지지 않는 자세가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사실 그 보고서를 이해한 반대편 민주당 의원도 없으리라 생각하지만... 어지간 하면 저런 자리에서 자기네 보고서가 충실하다 이런 말은 못할터인데..딴날당은 참 대단한 사람만 모아서 만든당인지 아님 안그런 사람도 가면 저렇게 변하는지..ㅋㅋ 그날 백토 보면서 요즘 갑자기 브이포 벤데타 영화가 떠오릅디다. 거기에 이런말이 나오죠. 거기 나오는 방송국 직원 대사중에 "우리는 거짓말을 안해 정부가 거짓말을 하지..우린 단순히 거짓을 전달할 뿐이다." 뭐 이런 의미로 말을 하는데 각카의 정권이 지나고 정말 실제가 되는건 아닌지...물론 지금도 짱돌신문넘 들은 하긴 예전에도..ㅜㅜ 아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