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bit.ly를 주로 사용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짧은 주소 줄이기 서비스중에 트위터용으로는 제일입니다. tinyurl이 지고 bit.ly가 뜬다는 기사가 뜰 정도로 인기를 얻고있는데요. 북마클릿을 즐겨찾기 도구모음에 올려놓고 현재 창을 주소줄이기를 하게되면 새창이 뜨면서 줄인주소와 트위터같은 글쓰기 창이 뜹니다.(로그인시) 그곳에서 트위터로 보내거나 통계를 볼 수 있죠. 통계기능도 디테일한 그래프를 보여주고 트위터나 프렌드피드에서 그 주소를 포함한 Tweet들을 모아서 보여주는 기능도 정말 좋습니다. 트위터에서도 내부적으로 긴주소를 가끔씩 bit.ly로 줄여주는 걸 보면 두 회사가 같이 뭔가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저는 터치에서 짧은 주소를 만들려고 하다가 디그바를 알게 되어 사용을 하게 되었는데, 편리성때문에 지금은 거의 모든 링크를 저도 디그로 하고 있죠.
주소에 digg.com/이라는 말만 붙이면 되지만 지금은 그것도 귀찮아서 불여우에서 디그 주소를 만들어주는 확장을 찾아 지금은 그것으로 쓰고 있어요... 그리고 터치의 경우는 3.0으로 업글이 되면서 디그를 사용하기 더 편리해졌다죠... ^^
아... 200단어였군요;; 나 참. 아끼히로가 우리 나라 프로그래머들 굴려서 200단어 트위터 만들면 저는 그 분 트위터에다 pneumo...sis로만 200개를 도배해 드려야겠습니다. 그게 그 분의 2MB짜리 용량의 신성한 [b]트쥐터[/b]에 걸맞는 것 같군요. 감히 a, the, is 같은 짧은 단어 올려서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