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답이 안나오는 족속들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하지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떤 동물이든 인간이든 본능적으로 자신이 살길을 찾는 것처럼 이 인간들도 지금 살 길은 더욱더 강하게 자신들의 생각을 표현해야할테니까요.
한나라당 의원들이 화가 나서 나갔겠습니까?
나가는 시늉을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한거겠지요. 그게 정치꾼이죠.
(이건 딴 얘기인데요, 제 블로그 개편을 하면서 이명박 폐기일 배너를 달았는데요.
이거 날짜와 시간만 가져가고 나머지는 제가 임의로 수정할 수 있는 코드는 없나요? 아무리 해도 안되더라구요.
table 기반이라 타 브라우저에서 깨지더라구요. ^^;)
지난 5월 24일 광화문 분양소 가러 시청역에 사람들 우르르 서있는데 왠 노인 3명이 똑같이 말하더군요. 지애미 애비 죽으면 이렇게 나오겠냐고... 다들 저 뭔 ㅄ 인가 하고 어처구니 없어 했다는.. 어떻게 살면 인간이 저렇게 되는지 몹시 궁금합니다.. 이건 악당의 수준이 아니라 불가사의한 수준.. ;;
남을 비난하는 방법을 써서, 억지로라도 인정받고 싶은가 봅니다. 저런 류의 인간들을 보면 이솝우화 "해님과 바람"이라는 글을 수 천번 정독하라고 꿀밤을 먹이고 싶습니다. 국민들의 행동은 그 만한 업적을 남기신 분에게 저절로 나온 행동이라고 보는데... 이유를 분석하기보다는 - 생각해 볼 여지가 있는 논거도 아니고 - "지 애비, 애미"라는 저속한 말을 스스럼없이 자연스럽게 던지는 것을 보면, 다른 것은 전혀 볼 필요 없을 사람이라 봅니다. 하나, 확실한 것은 저런 저속한 말을 하는 사람은 앞으로 어떤 행태를 보이든, 이유가 뻔하니, 깊게 생각해 볼 가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정치인들이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은 더 쓴소리를 많이 듣는듯 합니다...
좀 긴 댓글을 달고자 합니다만, 읽어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북한이 1970년 까지만 해도 저의보다 훨씬 잘 살았습니다.
새벽별보기 운동으로 식량보충은 어마어마하게 해서 아시아에서 리더격 나라였습니다.
식량문제가 해결된 그들은 저의하고는 차원이 달랏죠.
그런데 1970년. 홍수가 일어났습니다.
당시 북한은 산을 깎아서 만들어낸 계단식 논이였습니다. 즉, 다 쓸려버렸습니다.
갑자기 식량이 보충되지 않자 정부는 당황했습니다.
노동력으로 복구하고자 했지만 샆으로 산을 계간하는 것은 무리였죠.
그때부터 북한은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이웃국가들은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서로 손을 때기 시작했지요. - 이것이 북한이 망하게 된 진짜 원인이지요.
남한은 반면에 bak정권이 들어오면서 잘살아 보세~ 하며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저의는 외국의 기계공업을 많이 수입해 왔지요. 덕분에 저의도 홍수가 나긴 했지만, 기계가지고 뒤엎어서 복구가 가능했습니다.(당시 북한은 기계쪽은 신경을 전혀 쓰지 않았지요) 당시 아시아의 실질적 세력을 잡고있는 나라중 한곳은 가봉이란 국가였 습니다. 저의 나라는 외교를 펼치고자 가봉의 유명인사들을 수십번 불러서 차, 여자, 구경거리, 재미등 모조리 재공했습니다. 가봉이 볼때에 저의가 북한보다 가능성이 있고 낳아 보이거든요?
그 가봉이 소문을 내기 시작하면서 저의도 점차 강국이 되었지요. 자, 다시 본문으로 들어와서 이 송대성이란 분은 친북세력의 앞잡이였습니다......(음?) 이해 되십니까? 당시 북한이 살아날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던 분이시죠....
..........................참 웃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