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블로거분들 규합하시고
2.유시민께 연락 하시고
3.봉하 마을로 내려 가셔서
4.의무점들 설명 하시고
5.화장일을 미루는데 도와주십시요
화장일이 내일 모레 입니다, 서두르셔야 합니다...화장 후에는 아무런 단서도 찾을수 없는 미궁으로 바져 들고 말겁니다...서두르세요...유시민씨가 국민장일로 서울에 계실수도 있을겁니다...서둘러서 접촉 시도 하십시요...전 여기서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꽉 묶여있는 상태 입니다...죄송합니다.
[quote]곽요한 2009.05.27 17:02 삭제
결정적인건 봉하에 비가와서 모두 씻겨야 정상.........................매경은 살인자의
길에 합류하는가[/quote]
[quote]어이없다 2009.05.27 17:46 삭제
저 혈흔의 형태는 누가봐도 묻은것이 아니라 방울로 튀어서 생긱 자국이다. 저
렇게 피가 튈정도라면 실제로는 저것보다 많은양의 피가 흘러서 그중에 한두
방울이 튀었어야 한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저정도의 혈흔이 아니라 근처에 피
를 쏟은자국이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그리고 사건당일 날씨도 굳었고 비도 조
금 내렸다고한다. 그런데 한방울의 혈흔이 자국도 선명하게 그것도 붉은색으
로 남아 있다는것이 말이 되는가?[/quote]
[quote]YAN 2009.05.27 22:55 삭제
아이쿠야! 놀라워라! 국민의 소리의 대변인이 되야할 기자가 뭐? 그냥 막 써대
셨구만.. 이봐! 기자양반! 당신 기자라는 사람이 뉴스도 안봐?
봉하마을 일요일에 한때 !장맛비처럼 폭우! 내린거 몰라?
어이구! 그 비에 저 한방울이 안씻겨내려가주셨네 감사하게도 증거하라구?
아 아니지 당신 기사 쓰라고 왜? 또 그래보시지? 핏자국이 왜 없냐는 국민들
의 의구심에 그 비에 다 씻겨내려간것같다구.. 그럼? 그 많은 혈흔이 다 씻겨내려갈 정도의 비에 저 한방울만 운좋게 남았다??
아니 저 한방울이 운좋게 남았으면 그 많은 혈흔의 일부 아니 조금의 자국이라
도 희미하게 있어야지?? 이봐 장난쳐?? 환장하겠네 당신 헛.웃.음.이라는 글
자 아나? 당신 기사에 그냥 헛웃음만 나와!![/quote]
518을 기억해야 할 거 같군요!
피를 먹여서 키운 민주주의의 시발점이지만 그 주체들은 현재 우리사회의 주요요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당시 핵심인물의 프로필을 찾아보시길...)
629로 승리했다고 하지만 실질적인 수확은 1997년 대선에 와서야 이루어졌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518에 의한 청문회 스타 국회의원이 대통령이 된 2002년 대선에서야 완성된 것이 아닐지요?
지금 그 분의 서거에 대한 의문은 518 꼴이 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도 처벌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우리는 역사를 통해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한번 크게 배우지 않았습니까?
사실여부를 따지다가 결국 항복을 받아냈지만 아무 것도 이루지는 못했다는 것을...
저도 국민장이 끝날 때까지는 애도와 추모의 마음으로 지내려 하지만 그 후는 아닙니다.
그 분이 마지막까지 잃지 않고 가신 마음 "주위 사람이 너무 어려워한다."는 정신을 살려야 합니다.
선택해야합니다.
의문을 풀어 몇 명의 직무유기에 따른 처벌로 끝낼 것인지
그 분이 끝까지 사랑한 우리가 그 분이 꿈꾸었던 세상을 만들지 못하게 하는 세력을 청소할 것인지...
어제밤 10시가 넘어서 30분을 넘게 기다려
딸아이와 그분의 분향소를 찾았습니다....어찌나 눈물이 흐르는지,,,,,
그분이 봉하에 계시기에 거꾸로 가는 민주주의가 다시 제길을 찾으리라고 희망했었는데,,,,
가슴이 너무 아퍼요.....나와 내아이가 살 앞날이 더욱 미궁에 빠질것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