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되서 가물가물 한데..
XP RC키로 RTM 인증이 안 됐던거 같은데 뒤져보니까 제가 인증 받는 스샷을 갖고 있군요. 흠..
분명 안 됐던거 같은데.. ㄱ-
Evaluation Copy 라는 문구도 없었던거 같은데 스샷 상태가 나빠서 확인이 안 되네요.. ㅋㅋ
(보관을 제대로 못했더니... -_-)
근데 워터마크가 찍히긴 찍히고..
기억력 감퇴(?)로 인해서 잘 모르겠군요.. ;ㅁ;
(비스타 때엔 군대에 있었기 땜에.. orz)
어쨌건 pre-RTM이랑 RTM이랑 그래도 같게 보면 곤란하지 않을까 싶어요.
둘을 혼용해서 써두셨는데 아무리 그래도 같게 보면 곤란하지 않을까요?
혹시 비스타는 RTM도 RC처럼 expire 타임을 갖고 있었나 모르겠군요..
만약 그렇다면 뭐 상관 없겠지만;;
[QUOTE]XP RC키로 RTM 인증이 안 됐던거 같은데 뒤져보니까 제가 인증 받는 스샷을 갖고 있군요. 흠..
분명 안 됐던거 같은데.. ㄱ-[/QUOTE]
당연히 안됩니다. 위에서 가능한 것은 모두 시험판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죠.
[QUOTE]Evaluation Copy 라는 문구도 없었던거 같은데 스샷 상태가 나빠서 확인이 안 되네요.. ㅋㅋ[/QUOTE]
마찬가지입니다. 정식 RTM이 아닌 시험판이니까요.
[QUOTE]어쨌건 pre-RTM이랑 RTM이랑 그래도 같게 보면 곤란하지 않을까 싶어요.
둘을 혼용해서 써두셨는데 아무리 그래도 같게 보면 곤란하지 않을까요?[/QUOTE]
둘은 서로 다릅니다. 다만 현재 단계에서는 같으니 혼동할 부분은 없습니다. 또 RTM이 아니라 RTM단계에 들어선 것 뿐이죠.
[QUOTE]음.. 본문에서는 RTM도 시험판이라고 적어두셨는데요..
리플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RTM도 두가지라는 말씀이신가요?
정식과 시험판..?
아마도 pre-RTM과 RTM을 말씀하시는거 같군요..[/QUOTE]
내용을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pre-RTM이라고 하지만 사실 pre RTM도 없고 현재는 단지 RTM단계일 뿐이죠.
[QUOTE]현재 단계에서 같다는건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pre-RTM이 어떻게 현재 단계에서 RTM과 동일하다는 건지 모르겠군요.[/QUOTE]
RTM이 아직 나오지 않았으니 현재 단계에서 같죠.
[QUOTE]"현재 유출된 RTM" 이라고 해두셨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보면 pre-RTM == RTM 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현재 유출된 7127이 RTM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잖아요.[/QUOTE]
그래서 본문이 있는 것이죠. 읽는 사람이 그 부분만 읽는 것은 아니잖아요?
[QUOTE]RTM 단계일 뿐이지 RTM 버전이 아닐텐데 말이죠..
7127은 따지면 post-RC 이자 pre-RTM 일뿐인 테스트용 버전인데..
(RTM 브런치니까 post-RC라고 하기엔 안 맞지만.. 시기로 보면 post-RC..)[/QUOTE]
글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읽고 이해하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부분입니다.
음.. 본문에서는 RTM도 시험판이라고 적어두셨는데요..
리플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RTM도 두가지라는 말씀이신가요?
정식과 시험판..?
아마도 pre-RTM과 RTM을 말씀하시는거 같군요..
현재 단계에서 같다는건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pre-RTM이 어떻게 현재 단계에서 RTM과 동일하다는 건지 모르겠군요.
"현재 유출된 RTM" 이라고 해두셨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보면 pre-RTM == RTM 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현재 유출된 7127이 RTM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잖아요.
RTM 단계일 뿐이지 RTM 버전이 아닐텐데 말이죠.. ^^;;
7127은 따지면 post-RC 이자 pre-RTM 일뿐인 테스트용 버전인데..
(RTM 브런치니까 post-RC라고 하기엔 안 맞지만.. 시기로 보면 post-RC..)
아 그리고 추가적으로..
제가 XP RTM 스샷을 확인했던거 빌드는 (당연하지만) 2600 이었구요..
아마도 도아님 말씀대로라면, 워터마크도 같이 찍혀있으니 '정식 RTM'이 아니었다는 뜻인거 같군요.
뭐 아무튼..
외람된 말씀일지 모르겠지만..
전 글 잘 읽어 봤어요.
전 나름대로 기분 나쁘지 않게 해드리려고 하는데 도아님은 이렇게 상대방의 기분을 무시하셔서 난감해요. ;ㅁ;
(리플 달아주셨길래 오랜만에 들러본건데.. ~_~)
다른건 차치하고, pre-RTM과 RTM을 혼용하신 부분이 문제가 된다고 보입니다.
RTM이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하셨지만, 저렇게만 써두면 언젠가 나올 RTM 역시 시험판이며 RC 시디키가 먹힐 것이라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실제로 어떨지는 그때 가봐야 알 수 있는 것이지만..)
또한 7127 소식이 해외에 처음 알려졌을 때 어이없게도 7130이 RTM이다는 이야기도 같이 나왔고 거기다가 더 어이없게 7127이 RTM이니 RC니 하는 논란도 있었습니다...
아직 나오지 않은 RTM과 현재 유출된 빌드 7127이, RTM이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같다고 하시는것도 뭔가 이상하게 생각되지 않나 싶구요.
RTM은 RTM이고 pre-RTM은 pre-RTM인데..
RTM은 대충 하드웨어 개발 업체에 보내서 '이거에 맞춰서 드라이버 만들어주셈' 하는 목적이라고 알고 있는데 물론 이전 빌드도 전부다 partner라는 통로로 전달되었겠지만 테스트버전/개발완료버전 라는 의미로 완전히 다르게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글이 다 마찬가지입니다만 글의 일부만 보면 오해의 소지는 언제나 있습니다. 현재 단계에서 쓰는 글이 나중에 어찌될 것인지 까지 고려해서 글을 쓰기는 힘듭니다. 또 빌드 넘버가 있기 때문에 적어도 글을 읽는 사람에게 그런 혼동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용어 하나에 집착하게 되면 전체를 보지 못합니다. 블로그에서 제가 글을 쓸 때에는 용어하나의 정확성 보다는 될 수 있는 한 쉽게 쓰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사소한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아직 베타고 정확하지 않다고 해서 시스템에 문제를 야기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또 쉬운 이야기로 아는 사람이라면 이 글을 읽고 혼동될 이유가 없고 모르는 사람이라면 정식 RTM이 나왔을 때 이 글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QUOTE]전 나름대로 기분 나쁘지 않게 해드리려고 하는데 도아님은 이렇게 상대방의 기분을 무시하셔서 난감해요. ;ㅁ;
(리플 달아주셨길래 오랜만에 들러본건데.. ~_~)[/QUOTE]
이 부분은 오해입니다. 저는 deVbug님의 기분을 무시하려고 쓴 글이 아닙니다. 글을 볼때의 관점이 다른데 그 관점의 다름을 보지 못하고, deVbug님의 주장이 맞다고 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입니다. deVbug님은 정확하기를 원하지만 저는 정확한 것 보다는 가급적 쉽게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 읽어 보면 전체적인면에서 별 문제가 없는 글입니다.
아아.. 알겠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상관없는건 사실이죠.
그리고 제가 이렇게 리플로 언급해뒀으니 나중에 누가 봐도 충분히 이해가 가능하리라 생각 되구요.
뭐 제 목적은 언급 그자체 였으니깐요.. ㅎㅎ
제가 기분이 상한 이유는, 제 의견이 맞는건데 무시하셔서 그런게 아니라, 몇번에 걸쳐 "글을 잘 읽어보기 바랍니다." 라는 말씀 때문입니다.
리플을 다는 사람은 분명 본문을 읽었을 것이고 그 본문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쓰는 겁니다.
그런데 몇번에 걸쳐 그렇게 쓰시면 당연히 기분이 상합니다.
또한 상대방 리플의 문단 하나하나 직접 언급을 하시며 달아두시면 누구나 기분 상해요. ㅎㅎ
이게 키워의 기본 소양이죠..
(전문 용어(?)로 말 꼬리 잡기라고 합니다.. ;D..)
다른 분 블로그에서 이 본문과 관련된 글(pre-RTM, RTM의 위법성 문제)에 달아두신 리플을 봤지만 해당 리플에서도 분명 의도하시진 않으셨겠지만 해당 블로그 주인장은 굉장히 기분이 상한 상태였습니다.
(그 이후엔 보지 않았기에 어떻게 진행되었는진 모르겠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꼭 생각을 해보셨으면 해요.
계속 스스로 적을 만들고 계신거 같거든요.
[QUOTE]아직 베타고 정확하지 않다고 해서 시스템에 문제를 야기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또 쉬운 이야기로 아는 사람이라면 이 글을 읽고 혼동될 이유가 없고 모르는 사람이라면 정식 RTM이 나왔을 때 이 글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QUOTE]
전 이 부분에서 납득한 것입니다.
이 부분은 본문 어디에도 없습니다만..
이 내용은 제가 충분히 예상 가능한 범위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리플을 쓴 것은 용어 하나에 집착할 수많은 사람들을 위해 이를 확인하는 과정이었을 뿐입니다.
잘 모를 수록 용어에 집착하는건 도아님도 잘 아실테니까요.
글을 잘 읽어보라고 한게 한군데건 두군데건 그건 중요한게 아니에요. ;ㅁ;
굳이 이걸 언급하실 필욘 없어요.
더 기분 상하니깐요. (앞서 적었지만 말 꼬리 잡기.)
자신이 보는 것, 자신이 이해한 것을 중심으로 글을 쓰는건 도아님도 마찬가지 라는걸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ㅁ;
그나저나 오늘 글발 안 받네요. ㅎㅎ
머리 엄청 굴리면서 최대한 이쁘장하게 써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ㅜㅜ...
(중구난방의 이모티콘은 죄송합니다. 최근 버릇들어 버려서..)
댓글을 다는 원칙이 "상대의 방법으로 상대를 공략한다"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그냥 넘어갈까 싶기도 하지만 가끔은 엄청 물고 늘어지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때도 많습니다.
오늘 글은 저 역시 가볍게 단 글입니다만 조금 길어졌습니다. 그리고 저도 요즘은 귀찮기도 하고 굳이 댓글을 달아 분쟁을 만들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댓글을 다는 원칙을 바꿀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그냥 동의하는 글에만 댓글을 다는 방법으로... 그런데 이방법으로 댓글을 달면 또 댓글을 안달아 준다고 난리치는 사람이 나오기 때문에 결정이 쉽지는 않습니다.
이번에 Windows 7 RC (7100) 한글 MUI가 유출되어서 설치한 후 한국어 버전 날씨 가젯을 뜯어봤더니 Vista 때와 그대로더군요. 한글판 가젯 weather.css 파일에 잘못 정의된 스타일 때문에 레이아웃이 찌그러져 있는게 Vista RTM 때부터 지금까지 그대로인걸 보면, 아마 앞으로도 계속 Microsoft (Windows Live)에서 날씨 가젯을 한국어로 제공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날씨 가젯이 원래 MSN 날씨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들인데, 우리나라에서는 MSN에서 자체적으로 날씨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Wheatheri 라는 업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원래 Windows에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가젯이 작동하려면, 내부적으로 Windows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Location 설정이 모두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으로 되어있어야 합니다. 설치하신 7127의 경우, 기본적으로 Windows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영문으로 되어있고, 설치할 때 Location이 “United States”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날씨 가젯이 작동하는 것일 겁니다. 한글판 Vista나 한글 언어팩이 설치된 Windows 7의 경우, Location 설정을 “Unitied States”로 바꿔줘도 날씨가 표시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걱정 마세요. Vista 때와 내부구조가 거의 비슷해서 Windows 7 RTM 정식 버전이 출시되자마자 작업하면 하루도 안 걸려서 한글 지원 날씨 가젯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아직 영문판도 RC버전과 pre-RTM (7127)버전을 뜯어서 살펴 본 결과 개발이 완벽하게 끝난거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도 아직 기다리고 있습니다.
Windows Vista 날씨 가젯과 Windows 7 에 포함될 새로운 날씨 가젯과의 차이점은 GPS 장비 같은 위치 좌표 센서를 컴퓨터에 설치했을 경우, 해당 좌표에 가장 가까운 위치의 날씨 정보를 제공하도록 기능이 추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