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프로그램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쉽게 바꾸지 않는데 오페라는 잠시 사용해 보고 바로 주브라우저로 쓰게 되었습니다. 가벼워서 저사양 컴에서도 빠르게 돌아가는 게 최고 매력같습니다. 접근하지 못하는 사이트가 많다는 불편함을 충분히 무릅쓰고 남을 만큼의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토런트라는 것도 오페라 때문에 처음 알게 되어서 몇 번 유용하게 사용했고요.
넷북과 같은 저사양(P4 512RAM 이하)은 파폭도 버벅이고 크롬도 버벅입니다. 유일하게 쾌적하게 작동하는 브라우저는 오페라 하나뿐입니다. 닌텐도 DS, Wii, 모바일 시장에서 유명한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저 사양일수록 강세더군요.
도아//너무 컴이 오래되서 CRT를 LCD로 교체하면서 본체를 전부 새로 장만할 예정입니다. 여기저기서 조립법과 시세를 알아보는데 어렵더군요. 이러다가 죽기전에 사는게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고 엮인글(트랙백)을 추가하였습니다.(맞트랙백도 환영합니다.)
얼마전에도 방문했던 기억이 나는 군요. 본문 중간 중간에 독특한 링크 아이콘을 보니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맥용 Opera10.1에서 보면 본문 아래에 공백이 많은데, 안보이는 레이아웃이 있는가 봅니다.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