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리프레쉬를 했더니 다시 새글이 올라왔네요~
대단한 글쓰기 능력을 갖추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만~ ^^
저도 bluenlive 님 때문에 접하게 된 블로그 입니다만 그래도 이 블로그를 통해 세상의 다른 시각을 본다는 것이 너무 좋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
도아님의 꼼꼼한 성격이 그대로 묻어나는 통계인거 같습니다. 아주 흥미롭게 봤습니다. 혹시나 제 이름이 있나 기대도 했지만 글만 읽고 댓글은 거의 안남겨서 이름은 역시나 없네요 ;P
참고로 qaos에서는 '재미로 보는 블로그 년..' 이라고 나와서 바로 눌러보고 왔습니다. ㅎㅎㅎ;
확실히 2005년에는 제가 댓글을 많이 달고 다녔네요^^ 그땐 정말 밥 먹고 자는 시간 빼곤 블로그를 했던 것 같습니다. 태터 센터에 올라오는 글 보고, 블로그 코리아 확인하고, 올블로그까지 보고 나면 개운했었죠. 제가 발견한 새로운 글에는 빠짐 없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http://sn.im/gg5f3 (아크몬드 봇ㅋ)
QAOS의 운영자이신 걸 알고 나서 자주는 아니지만 QAOS에도 접속했던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도아님의 개인 블로그만 RSS로 구독하다가 재미있는 글을 보면 이렇게 댓글을 쓰곤 합니다. 이젠 도아님 블로그가 이전에 어떤 스킨을 쓰셨는지도 가물가물~합니다.ㅎㅎ 아아 추억입니다~
덧. 이번에 아크7 블로그에 옛날의 롱혼스킨을 씌웠더니 고전(?)의 향기가 나는 것 같네요. 스킨 만들 시간은 없고 참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
과거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2007년은 '블로그 부흥 원년'이기도 했지만, 제가 댓글순위에서 사라진 해이기도 하네요...^^
바빠진 일상에 글 읽는 시간 내기도 버거워서요.
올해도 "아자!"하는 마음으로 블로그 잘 써보자고 다짐했었는데, 뭐 한 주에 글 하나 올리기 힘드네요.
아, 그리고 2005년 제가 처음 등장하면서 썼던 주소는 제 천리안 홈피입니다.
1997년부터 계속 공사중인 무지막지한 홈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