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예공주의 일기... 인기가 짱이군요.. 아마 제일 인기있는거 같아요 ?? ㅎㅎ
근데 이 떡밥은...뭔가..
왠지 같은 얘기가 계속반복되는 거 같은 이 느낌은...
어디서 본거 같단 말이야.. 예전에 본거같단 말이야... 라는 생각이 들면
뭔가 예전에 본 내용에다 살짝 새로운거 조금 덧붙여져 있단 말이에요..
개인적으로 똑같은거 계속 울궈먹는거(KOEI사의 삼국지..같은)를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데 ㅠ.ㅠㅎㅎ
뭔가 참신한 것(??)은 없는 건가요 ??
예비아빠들, 딸내미없는 아빠들, 미혼남들을 껌뻑 쓰러지게 만들만한 다예공주의 작살애교같은..
뭔가 다른 애교는 없는건가요 ??
그런데 6살이라고 알고있는데.. 맞나요??? 왠지 6살이 아닌거 같은 !!~ 뭐야 이거..
이런거 (http://www.yes24.com/24/goods/2549814) 선물했다 괜히 구박!! (??? ㅠ.ㅠ)만 받는거 아닐까요!!??
인형 바닥에 패대기쳐 버리거나 (흑~흑!!! ㅠ.ㅠ)
선물은, 제가 선물을 하려는 아기가 5살짜리 공주님이라
다예공주와 나이가 엇비슷해서 구입하는김에 하나씩 더
사려고 합니다.
그런데 겨울이 생일이라 연말 직전에(한 10,11월)
구입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지요. 저답지 않게 괜히
일찍 설레발친거 같아서 무안하네요..
다예공주의 생일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겨울이라면
좋지만 아니라면 생일때 맞춰서 구입해도 괜찮습니다.
뭐 먼저 사던 늦게 같이 사던 똑같으니까요..
주소하고 생일 쪽지로 알려주셔도 좋습니다.
주소는 받아둔게 있는데 (집) 쪽지함을 찾아도
안보이네요.
피붙이 혈육이라고는 오직 누이 하나이고(그나마 그
하나조차도 해외 국적으로 타향살이) 항상
외롭게 자라왔고 살아와서 그런지 저렇게 아기들이
재롱부리고 그걸 카메라에 담아서 추억으로 삼는게
마냥 부럽고 시샘이 나고 그러네요...
뭐, 다른사람들 도와주고 문제해결해주고, 침울하거나 우울한적이 겉으로는 없어서,
겉으로 드러내지 않아서 사람들이 저는 안그런다고 생각을 하던데,
저도 감정을 가진 사람인지라 쓸쓸하거나 외롭다는 생각이 들면 서글퍼 질때도 있죠..
생각해보니 마지막으로 울어본게 언제인지 이젠 기억조차도 안나네요.
녹초가 되어서 산정상에 오르면 뭔가 새로운 기운이 생기기는 하지만 그것도 여의치가 않고..
아무튼 영상을 보니 귀엽고 사랑스럽기는 하지만
남 잘되는 꼴보면 배아프다고 부럽고 괜히 기분이
살짝 나빠지고(???) 그러네요...
애기를 한테 잘해주세요.. 잘해주지 못하는 아빠도
많더군요.. 낳았다고, 단순히 학교보내고 끼니
거르지 않게 한다고 부모로써의 의무를 다하는게 아니것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