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기독교는 짜깁기했다기보다 짜깁기했을 확률이 99.9%라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기독경의 이야기를 짜깁기한 걸로 속이기위해 사탄이 비슷한 얘기를 벌써 만들어놨다고
주장하니까요. (설득력은 없지만 객관적으로 틀린 것임을 증명할 수가 없기 때문)
실제 도킨스의 말이나 글들을 봐도 기독교의 신이 있을 가능성에 대해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것이 매우 낮은 확률일뿐이라는 것이죠.
그러나 기독교의 신이 있고 없고와는 무관하게 예수의 가르침은 윤리적으로 상당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시겠지만 구약에 나오는 야훼와 신약에 나오는 예수의 가르침은 질적으로 엄청나게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기독교도들에게 나쁜 감정같은 것은 없습니다. 그들은 기독경을 믿고, 그곳에 적혀있는대로 행할뿐이죠.
그리고 제 생각엔 기독교와 조폭의 비유는 그다지 적절하지 않은듯 합니다.
형님이 '당신'을 왜 사랑합니까? '당신'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당신의 돈'을 사랑하죠.
예수의 가르침은 말그대로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고요.
다만 짜증나는 것은 예수의 가르침은 훌륭한데 그것을 그대로 실천하는 교인이 턱없이 적다는 것입니다. 일부 목사들은 경전을 자기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고, 어떻게하면 헌금을 많이 받을 수 있을까만 궁리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을 믿어라, 예수님을 믿어라 맨날 떠들어놓고 정작 자신은 밤에 남창을 불러들여 즐기다가 퇴출당한 목사도 있었죠.
결국 기독교의 이미지는 기독교 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뻘짓하고 다니는 교인들의 문제가 큽니다.
이상 예수의 가르침은 훌륭하다고 생각하나 예수가 존재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하는 1인이었습니다.
[QUOTE]정확히 말하면 기독교는 짜깁기했다기보다 짜깁기했을 확률이 99.9%라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기독경의 이야기를 짜깁기한 걸로 속이기위해 사탄이 비슷한 얘기를 벌써 만들어놨다고
주장하니까요. (설득력은 없지만 객관적으로 틀린 것임을 증명할 수가 없기 때문)
실제 도킨스의 말이나 글들을 봐도 기독교의 신이 있을 가능성에 대해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그것이 매우 낮은 확률일뿐이라는 것이죠.
그러나 기독교의 신이 있고 없고와는 무관하게 예수의 가르침은 윤리적으로 상당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시겠지만 구약에 나오는 야훼와 신약에 나오는 예수의 가르침은 질적으로 엄청나게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기독교도들에게 나쁜 감정같은 것은 없습니다. 그들은 기독경을 믿고, 그곳에 적혀있는대로 행할뿐이죠.[/QUOTE]
예. 제 다른 글에도 비슷한 내용을 적은 적이 있습니다.
[QUOTE]그리고 제 생각엔 기독교와 조폭의 비유는 그다지 적절하지 않은듯 합니다.
형님이 '당신'을 왜 사랑합니까? '당신'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당신의 돈'을 사랑하죠.
예수의 가르침은 말그대로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고요.[/QUOTE]
적절합니다. 구약과 신약이 있지만 우리나라 기독교는 구약의 가르침만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가르침을 따르면 조폭과 다름이 없습니다.
[QUOTE]다만 짜증나는 것은 예수의 가르침은 훌륭한데 그것을 그대로 실천하는 교인이 턱없이 적다는 것입니다. 일부 목사들은 경전을 자기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해석하고, 어떻게하면 헌금을 많이 받을 수 있을까만 궁리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을 믿어라, 예수님을 믿어라 맨날 떠들어놓고 정작 자신은 밤에 남창을 불러들여 즐기다가 퇴출당한 목사도 있었죠.[/QUOTE]
그래서 조폭과의 비유가 적절한 것입니다.
[QUOTE]결국 기독교의 이미지는 기독교 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뻘짓하고 다니는 교인들의 문제가 큽니다.
이상 예수의 가르침은 훌륭하다고 생각하나 예수가 존재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하는 1인이었습니다.[/QUOTE]
제 다른 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는 부분이죠. 다만 저는 기독교는 사라져야할 종교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는 고대 모든 정신문명을 말살하며 성장한 종교이니까요.
종교 자체에 대한 의견도 큰 차이는 없을 겁니다. [b]기독교라는 종교가 나쁘냐?[/b]라고 물으면 '예수 이후의 기독교'는 [b]그렇지 않다[/b]고 답합니다. 다만 세계의 절반을 지배하던 로마의 국교로 공식인정되고 기독교의 적극적인 포교활동으로 세계 고대 정신문명을 말살한 죄에 대한 부분만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구 종말 예언할 때도 종교를 가지신 분들은 길거리에서 지구가 곧 종말이 올 것이다라는 내용이 담긴 팻말로 선전을 하는 경우가 아마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러한 걸로 사람들을 종교에 들어와라라고 유혹을 하시지 않나,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시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2012년에는 이러한 사태가 올 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정말 올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바이블에 나타난 십계(십계명)에 따르면, 소득의 10분의 1을 바치라고 하죠. 그런데 유대인은 10분의 1[b]까지만[/b] 바치라고 하고, 기독교인은 10분의 1[b]부터[/b] 바치라고 합니다.
독일 등에서는 종교세를 신설하는 대신에 종교단체에서의 헌금 행위를 금지시켰습니다. (다만 기부는 허용이며, 예배 시간에 헌금을 걷지 못할 뿐입니다.) 이것도 십일조를 고전적(유대교식)으로 해석한 결과입니다.
은혜로운 찬송가입니다. 헌금삥듣기를 아이들에게 세뇌시키는 놀라운 공작을 고발하는 카메라출동이로군여ㅋㅋ 조폭치고는 대단하죠. 유아 때부터 머리를 세탁시키니..
저도 개신교인이지만, 성인이 되어 신앙을 갖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사 설교를 걸러서 들을 능력이 있으니까요. (주로 졸거나 교회에 자주 빠지거나 천원만 냅니다.십일조는 논리적으로는 성서적 근거가 빈약하다고 보여 거부합니다. 게다가 건물짓는데 주로 써서 더욱 거부합니다.)
어릴 때부터 세탁된 아해들은 성서를 읽어도 거꾸로들 읽더만요. 한 번 세뇌된 뇌가, 진리의 말씀이라고 성경을 아무리 읽어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더만요...
글세...뭐 이런 저런 얘기 할것 있나요? 도심 속에 거대하게 우뚝솟은 교회당 건물..그 주위 에는 말로 표현 할수없는 판자집의 형태. 과연 그네들이 조금 이라도 이웃을 사랑하고 긍휼이 생각하고 있는지 묻고 싶어지네요.물론 자기들 금전 모아서 어떻게 사용하든 간섭 할 문제는 아니지만 말씀하고 행동이 틀리니 하는 말 입니다.누구 말 대로 종교는 마약 이다 라는 말 처럼 적당 했어면 좋겠어요.
저 같은 경우는 종합신자 (?) 입니다.사찰에 가면 나무아미타불. 성당에 가면 아베마리아. 교회에 가면 예수....이 정도 입니다. 마음에 들지 않어면 그날로써 땡 입니다. 그러다 마음이 휑 하면 한번 찿아보고. 그런데요 이런 가운데서도 집단(?)을 떠나서, 정말 존경하고 싶은 분들도 계십니다.그래서 끈 을 놓지 못하고 있는것 같구요.
사람은 본질적으로 악합니다 (예를 들어 꼬마아기들은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거짓말을 합니다)
조금이라도 악한자는 천국에 갈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을 구원시켜 주셨습니다
그게 너무 고마워서 교회가고 헌금내고 하는 거지
우리의 행위가 구원을 받는게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질문을 하더군요, 하나님은 불공평하시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예 맞는 말입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다음의 2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1. 10 명의 거지들이 있습니다, 내가 5 명의 거지들에게만 1000원씩 줍니다, 돈을 못 받은 5 명의 거지들은 내가 불공평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나를 고발할수 있을까요? 나는 그들에게 돈줄 의무따위는 없습니다, 그냥 준것 뿐이지요, 그러므로 불공평하다고는 할수 있지만 내가 잘못됬다고는 할수 없을겁니다
2. 10 명의 사형선고를 받은 살인범들이 있습니다, 어떤 한 사람이 5명의 죄수들의 보석금을 지불하며 그들을 사형에서 면제시켜 줍니다, 나머지 5명은 불만들 토로합니다 불공평하다고, 사형선고를 받은 살인범들은 죽어 마땅합니다, 하지만 어떤 한 사람은 그냥 댓가 없이 그들을 구원시켜 준 것일 뿐입니다
사람은 근본적으로 죄를 짓게 되어 있습니다 -> 따라서 천국에는 절대 갈수 없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조건없이 구원시켜 주셨습니다 -> 그게 너무 감사해서 헌금내고 하고 이러는 것입니다 하지만 헌금을 내라고 강요하는 사이비 목사가 있다면 그것은 바보천치라 할수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저는 하나님께서도 당신을 구원해 줬으리라 믿습니다... 제대로 된 교회에 가셔서 그것을 자기자신에게 확증시키세요.... 대부분의 사이비 개독교 교회말고
정말 성경대로 가르치는 교회말입니다
그리고 제가 기독교를 처음 믿은 이유는 아무래도... 기독교의 하나님, 야훼는 실제로 존재할 가능성이 무긍무진하기 때문입니다.... 우주를 보십시요, 대자연을 보십시요.... 자연히 만들어졌다라곤 저로서 상상하지 힘듭니다... 많은 과학자들도 그것들이 조물주에 의해서 만들어졌을 거란걸 인정했고요... 그렇다면 조물주가 존재한다고 볼때 어떤것을 골라야 할까요? 세계 2대 종교가 크리스트 & 이슬람교 입니다, 크리스트 이슬람 유대교 모두 여호와 (야훼)라는 신을 믿고 있죠 .... 유대교는 유대인만 선택받은 민족이라 생각합니다 이슬람교의 경전은 성경이후에 만들어졌습니다 (성경에서 요한계시록이후에는 어떠한 신의 계시가 없을것이라고 했죠-> 더이상은 경전을 없다는 말입니다) 또 인간의 행위를 너무 중요시 합니다.... 결국에 선택은 기독교죠..
일단 제대로 성경을 가르치는데서 배워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인간의 행위는 아무런 구원을 얻지 못한다고요
하지만 요새 한국교회들은 너무 세상과 타협하고 있습니다 많은 헌금을 바치면 좋은 천국에 갈것이며 불신하는 순간 지옥에 떨어진다고
성경이 진실이라고 증명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모순됨을 파헤쳐 보려고 했지만 그것또한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명심하세요.... 세상엔 많은 사이비 목사와 위선적인 기독교 신도들과 사람들이 있어도..... 그것은 인간이 죄를 짓기때문이지... 하나님이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제대로 믿는 기독교 사람들은 정말 보기좋습니다
전 하나님께서 여러분들 모두 선택해주셨을 거라고 믿습니다.... 제대로 된 교회에 가셔서 그것을 확인하세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을 구원시켜 주셨습니다
그게 너무 고마워서 교회가고 헌금내고 하는 거지-
참 어떻게 들어보면 그럴듯한 얘기 같은데요,
문제는..헌금의 강요 내지는 강제성, 좀 더 확대비유 해석 하자면 조직집단의 협박성 정도의 행태가 아닐까요. 모든 교회가 다 그렇다는 건 아니고요. 제 경험에 비추어서 얘기 입니다.
우리 동네에 아주 크다란 교회가 있습니다.10 여년 전 에는 아주 조그마한 개척(?)교회 수준이 었는데요, 지금은 대단한 교세를 과시하고 있는 곳 입니다.교인들이 많이도 헌금을 했는지 어떻는지는 몰라도 하여튼 대단한 곳 입니다. 그런데 그 웅장한 교회 건물 바로 옆에, 한마디로 움막집 지어놓고 사는 20여 가구가 있는데요.언제 보아도, 너무 대조적 이란 걸 느낍니다.
뭐 그 교회가 그런 사람들을 먹여 살리는곳 은 아닙니다 마는,그 교회가... 그 힘없고 불쌍한(?) 그 이웃을 단 한번 이라도 따뜻한 마음과 시선을 주었는지? 궁금 하더군요.내가 아는것과 주변 사람들 얘기를 종합 판단 해보면 ...아니올씨다 지요.하나님은 공평.불공평을 떠나서 얘기 입니다
싸잡아서 다 그렇다는 생각은 아닙니다. 평소에 저의 눈에 보이고,느꼈던 일부분 얘기일 뿐 입니다.
구원을 해 주셔서 ..고마워서 헌금을 낸다.
자발적 헌금 이야 말할 필요도 없는데
문제는
헌금의 강요 내지는 강제성, 좀 더 확대비유 해석 하자면 조직집단의 협박성 정도의 행태 입니다.
거창한 말씀도 좋겠지만
지금 당장 설교 중단하고...그 가까운 이웃을 한번 둘러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되는 일요일 아침 이네요
개신교도의 영향때문에 기독교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설사 그렇지 않다고 해도 '유대교의 민족신'을 섬길 생각은 없습니다
=> 유대교의 민족신이지만 그가 사실일 경우 조물주가 됩니다...한마디로 유일한 신이 되는것이죠.... 예전 구약 시대때나 유대교의 민족신이었지 지금은 아닙니다....
예. 그런 문제도 있지만 하나님이 구원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 뿐이라는 점도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세상을 망쳤다고 생각하거든요. 기독교 자체가 어떻든 그의 '목자'들이 세상을 망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니까요
=> 하나님이 구원한 사람은 현재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 뿐만이 아닙니다 현재는 도아님처럼 비판적이지만 나중에 오게될 사람들도 포함됩니다...그리고 교회에 다닌다고 모두 선택된것도 아니고... 한마디로 선택된자들은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제대로 된 믿음을 가지면 확신을 가지게 되죠.......또 그의 목자들이 세상을 망쳤다고 하나님이 세상을 망쳤다고요? => 세상을 망친건 인류의 조상 아담과 이브입니다 그들이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모든 그의 자식들은 악을 행하게 됬죠.... 이런 악으로는 천국에 절대 갈수 없었습니다..... 그의 목자들도 물론 모두 악한사람입니다 (아담의 후손이기 때문에) 하지만 제 생각에 세상을 망치는 님께서 생각하시는 목자들은 하나님의 진정한 목자가 아닌 그저 사칭자로 밖에 안보이는 군요
한명석씨 말씀도 옳습니다. 그들은 차라리 설교 중단하고 가까운 이웃에 들려야 합니다.... 일상생활 적용이 없는 믿음이란 쓰레기일 뿐입니다
[QUOTE]유대교의 민족신이지만 그가 사실일 경우 조물주가 됩니다...한마디로 유일한 신이 되는것이죠.... 예전 구약 시대때나 유대교의 민족신이었지 지금은 아닙니다....[/QUOTE]
참 어리석군요. 구약의 신과 신약의 신이 다른 신인가요? 예수가 구약의 증오의 신을 사랑의 신으로 바꿨지만 신은 같은 신이랍니다. 아울러 지금도 '중동깡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이런 주장을 하는 님이나 개독을 보면 그런 생각이 더 확실해지죠.
[QUOTE]하나님이 구원한 사람은 현재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 뿐만이 아닙니다 현재는 도아님처럼 비판적이지만 나중에 오게될 사람들도 포함됩니다...그리고 교회에 다닌다고 모두 선택된것도 아니고... 한마디로 선택된자들은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제대로 된 믿음을 가지면 확신을 가지게 되죠.......또 그의 목자들이 세상을 망쳤다고 하나님이 세상을 망쳤다고요? => 세상을 망친건 인류의 조상 아담과 이브입니다 그들이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모든 그의 자식들은 악을 행하게 됬죠.... 이런 악으로는 천국에 절대 갈수 없었습니다..... 그의 목자들도 물론 모두 악한사람입니다 (아담의 후손이기 때문에) 하지만 제 생각에 세상을 망치는 님께서 생각하시는 목자들은 하나님의 진정한 목자가 아닌 그저 사칭자로 밖에 안보이는 군요[/QUOTE]
저는 님도 개독으로 보입니다. 글에 있지만 조폭이 '우리 형님은 널 좋아한데'라고 다니는 사람은 역시 조폭의 조직원이죠. 님 역시 개독의 일원일 뿐입니다. [b]나는 개독이 아니라는 개독.[/b]
기본적으로 님이 개독이 되고 싶지 않다면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고 떠들고 다니지 말고 그 사랑을 몸으로 실천하면 됩니다. 그러면 개독이라는 소리도 듣지 않고 조폭 조직원이라는 소리도 듣지 않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공존하며 편하게 살 수 있으니까요.
흠흠... 깡패랑 개독이라... 뭐가 다른지 모를 지경이군요.
하긴 깡패 공화국에서 개독 출신 대통령이 나온 걸 보면 처음부터 이 둘은 자웅동체가 아니었을까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 깡패 공화국이라? 아무리 나라가 어렵다고 자기 조국을 깡패 공화국이라 부르시는 bluenlive님이 안타깝습니다
개독 출신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이 기독교 인가 본데.... 저는 자세히 그분이 어떤교회를 다니는지 모릅니다 허나 국민의 말에 귀를 귀울이지 않는것으로 볼때 진정한 기독교가 아닌 사이비 개독교의 믿음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허나 그둘이 자웅동체란 말은 왠지 말이 되지 않는것 같군요
제 생각엔 노무현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들도 모두 기독교인이 였는지는 확실히 모릅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노무현씨는 기독교가 아니였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헌데 어떻게 자웅동체란 표현을 쓰실수 있는지 ? 이시대에 한국은 깡패 공화국이 아니었나 보져??
저는 아직도 하니님께서 당신을 선택했다고 믿고있습니다... 제대로 된 교회에 가서 그 믿음을 확인하세요
[QUOTE]깡패 공화국이라? 아무리 나라가 어렵다고 자기 조국을 깡패 공화국이라 부르시는 bluenlive님이 안타깝습니다[/QUOTE]
국수주의 망령을 여기서 보는군요. 자유대한민국에서 조국을 어떻게 부르느냐는 큰 문제가 아닙니다. 조국이 그런 조국이냐 아니냐가 더 큰문제죠.
[QUOTE]개독 출신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이 기독교 인가 본데....[/QUOTE]
외국에 사시나요?
[QUOTE]저는 자세히 그분이 어떤교회를 다니는지 모릅니다 허나 국민의 말에 귀를 귀울이지 않는것으로 볼때 진정한 기독교가 아닌 사이비 개독교의 믿음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허나 그둘이 자웅동체란 말은 왠지 말이 되지 않는것 같군요[/QUOTE]
오랜만에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군요.
[QUOTE]제 생각엔 노무현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들도 모두 기독교인이 였는지는 확실히 모릅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노무현씨는 기독교가 아니였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헌데 어떻게 자웅동체란 표현을 쓰실수 있는지 ? 이시대에 한국은 깡패 공화국이 아니었나 보져??[/QUOTE]
세상에 관심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 개독교인인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니 묻기 보다는 생각하는 것이 먼저일 듯합니다.
[QUOTE]저는 아직도 하니님께서 당신을 선택했다고 믿고있습니다... 제대로 된 교회에 가서 그 믿음을 확인하세요[/QUOTE]
그래서 개독이라고 합니다. 싫다는데 조폭처럼 '우리형님이 널 선택했다'고 하니 개독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글을 보면 자가당착에 빠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참....아침 부터 이런 말 하기 싫은데요.나온 김에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
우리 이웃에 이혼하고 딸 아이(중3) 하나 데리고 생활하는 50대 부인이 계십니다.한마디로 아무런 생활 능력도 없는, 아주 어려운 처지 지요.세상물정 도 모르는 사람인데, 주위 에서 하는말이 동네 교회 목사님이 어려운 사람들을 많이 도와주고 있다고 해서, 찿아가서 사정 얘기를 하고 도움을 요청 했 답니다.내가 알기로는 목사가 한일은 관할 동사무소에 찿아가서 기초수급 대상자 신청을 하라는- 조언 해 준것이 다 인줄 압니다.그래도 고마웠겠지요.문제는 그 이후...목사 란 작자의 행태 입니다.
그 이후 부인이 수급자 대상에 지정되어 첫달에 40여 만원을 수령 했다는데요
목사 라는 사람이 찿아와서 하는 말이..첫달 수급금액 전부를 교회에 헌금 해야 된다는 것이 랍니다.
다른 사람들도 모두 그렇게 했다면서요.할수없이 울며 겨자 먹기로 수령금액의 절반을 교회에 헌납(?) 했 답니다. 그 소리를 듣고서 얼마나 황당 했던지....과연 이게 목회자의 자세 인가요.
이런xx 때문에 다른사람도 욕 듣는다는 말 이 생각 납니다.목사는 그 눈물 어린 돈을 받아서 어디에 사용 했는지는 알수없지만...벼룩 간을 내어먹는 짓거리를 해대는 그 목사... 평생 죽을때 까지 회개 하고 살아야 될 인물 이구나 하고 생각 했습니다.
W Axl Rose 님의 말씀대로..사악한 목회자 일 뿐이겠지요.이런 사람은 한 사람 으로 끝나야 되는데요.
참 어리석군요. 구약의 신과 신약의 신이 다른 신인가요? 예수가 구약의 증오의 신을 사랑의 신으로 바꿨지만 신은 같은 신이랍니다. 아울러 지금도 '중동깡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이런 주장을 하는 님이나 개독을 보면 그런 생각이 더 확실해지죠.
=> 구약의 증오의 신이라? 처음듣는 말이군요....신은 같은 신입니다, 구약에서는 선택된 민족은 대부분이 유대인들이었고 그 것이 신약에서는 전 세계의 모든 사람에게로 넓혀진 것입니다...... 기독교랑 깡패랑의 비교는 더이상 말이 되지 않습니다 (적어도 이 기사를 읽어보면)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면 사랑하셨지.... 협박따위는 없습니다..... 헌금을 안내면 지옥에 떨어진다 교회에 안가면 지옥에 떨어진다 이런 쓰레기 협박들 말이죠...... 하나님은 1000원을 싫어해를 보니 할 말이 없어지내요
저는 님도 개독으로 보입니다. 글에 있지만 조폭이 '우리 형님은 널 좋아한데'라고 다니는 사람은 역시 조폭의 조직원이죠. 님 역시 개독의 일원일 뿐입니다. 나는 개독이 아니라는 개독.
기본적으로 님이 개독이 되고 싶지 않다면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고 떠들고 다니지 말고 그 사랑을 몸으로 실천하면 됩니다. 그러면 개독이라는 소리도 듣지 않고 조폭 조직원이라는 소리도 듣지 않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공존하며 편하게 살 수 있으니까요.
=> 저는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고만 떠들고 그 사랑을 몸으로 실천안한다면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저는 실천하려고 항상 최선을 다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신다는 조폭과 더이상 관련된다고 보기 힘들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에는 어떠한 협박도 있지 않기 때문에..... 저는 그냥 협박없는 위대한 분께서도 당신들을 사랑한다고 믿고싶을 뿐입니다 물론 항상 사랑을 제 스스로 실천하면서요
[QUOTE]구약의 증오의 신이라? 처음듣는 말이군요....신은 같은 신입니다, 구약에서는 선택된 민족은 대부분이 유대인들이었고 그 것이 신약에서는 전 세계의 모든 사람에게로 넓혀진 것입니다...... 기독교랑 깡패랑의 비교는 더이상 말이 되지 않습니다 (적어도 이 기사를 읽어보면)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면 사랑하셨지.... 협박따위는 없습니다..... 헌금을 안내면 지옥에 떨어진다 교회에 안가면 지옥에 떨어진다 이런 쓰레기 협박들 말이죠...... 하나님은 1000원을 싫어해를 보니 할 말이 없어지내요[/QUOTE]
구약의 야훼의 폭력성은 신부님도 인정한 부분입니다. 본문에도 있지만 자신의 영광을 위하지 않고 다위의 영광을 위해 인구조사를 했다고 죄없는 이스라엘 백성 7000명을 죽였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외에 구약에 등장하는 폭력 http://www.antichrist.or.kr/ 을 보면 잘 나옵니다. 강패 중에도 완전 상 깡패입니다. 그것을 예수가 바꿨습니다. 즉, 예수는 신 자체를 바꾸면서 종교를 개혁한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에는 구약과 신약을 함께 믿습니다. 기독교의 모순은 여기서 출발합니다.
[QUOTE]저는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고만 떠들고 그 사랑을 몸으로 실천안한다면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저는 실천하려고 항상 최선을 다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신다는 조폭과 더이상 관련된다고 보기 힘들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에는 어떠한 협박도 있지 않기 때문에..... 저는 그냥 협박없는 위대한 분께서도 당신들을 사랑한다고 믿고싶을 뿐입니다 물론 항상 사랑을 제 스스로 실천하면서요[/QUOTE]
제 글은 떠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스스로 사랑을 실천하면 그 모습을 보고 따르게 됩니다. 예수가 그랬죠. 그런데 그 제자들은 대다수 떠들기만 합니다. 기독교가 개독교라는 말을 듣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b]하나님의 사랑을 말로 보이지 말고 몸으로 보여라.[/b]
이 것이 제가 개신교도에게 하는 말입니다. 아무 사무실이나 벌컥 벌컥 열고 들어와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고 하는 것과 조폭이 구역을 돌며 "우리 형님이 돈좀 내라고 합니다"라고 하는 것의 차이는 없습니다. 모두 사람들을 괴롭히는 일이며, 돈을 갈취하기 위한 일이니까요.
제 글은 떠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스스로 사랑을 실천하면 그 모습을 보고 따르게 됩니다. 예수가 그랬죠. 그런데 그 제자들은 대다수 떠들기만 합니다. 기독교가 개독교라는 말을 듣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말로 보이지 말고 몸으로 보여라.
이 것이 제가 개신교도에게 하는 말입니다. 아무 사무실이나 벌컥 벌컥 열고 들어와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고 하는 것과 조폭이 구역을 돌며 "우리 형님이 돈좀 내라고 합니다"라고 하는 것의 차이는 없습니다. 모두 사람들을 괴롭히는 일이며, 돈을 갈취하기 위한 일이니까요.
=>완벽히 동감합니다. 아무 사무실이나 벌컥 벌컥 열고 들어와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라고 괴롭히는 것보다 자신이 사랑을 몸으로 보이면서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라고 하는것이 만배는 더 보기 좋지 않을까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구약의 야훼의 폭력성은 신부님도 인정한 부분입니다. 본문에도 있지만 자신의 영광을 위하지 않고 다위의 영광을 위해 인구조사를 했다고 죄없는 이스라엘 백성 7000명을 죽였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외에 구약에 등장하는 폭력 http://www.antichrist.or.kr/ 을 보면 잘 나옵니다. 강패 중에도 완전 상 깡패입니다. 그것을 예수가 바꿨습니다. 즉, 예수는 신 자체를 바꾸면서 종교를 개혁한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에는 구약과 신약을 함께 믿습니다. 기독교의 모순은 여기서 출발합니다.
=>폭력성이라.... 죄없는 이스라엘 백성이라 하셨는데 죄없는 자는 없습니다.... (예를들어 지금까지 거짓말 한번도 안해본 사람 있습니까?) 구약시대때에는 여호와의 직접적인 계시가 있던 시대입니다. 우리가 죄를 짓는다는 이유만으로도 여호와는 우리의 생명을 앗아갈수 있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고요 (그 말은 구약시대때는 아무나 그자리에서 죽음을 받아도 마땅하다는 말입니다) (물론 신약에서도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허나 신약에서는 여호와의 직접 계시가 없기에 그 일이 일어나지 않은것 뿐이죠) 물론 이것에 대해 불공평하게 생각 하는 사람도 많이 있을수 있겠습니다..... 그런사람들을 위해서 다시한번 설명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선악과를 먹지말라고 하셨습니다... 아담과 이브가 그것을 먹었습니다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 그순간 인간은 죄를 짓게 되었고 (어린아이들은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거짓말을 합니다)... 그 죄가 살인이던 조그만 거짓말이던 죄임에는 분명합니다.... 조그마한 죄라도 있으면 여호와의 관점에서는 천국은 커녕 죽어마땅합니다 왜냐하면 분명히 아담과 이브에게 말씀하셨거든요 "선악과를 먹지마라, 그것은 선악을 알게 하니먹는 날에는 너희가 정녕 죽으리라" 그러므로 구약시대의 여호와의 어떤한 폭력도 인간으로서 불공평하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그 인간이 조그마한 죄도 없는 완벽한 사람이 아닌 이상은요) (그렇다고 폭력만 있던 여호와도 아니었습니다 사랑도 많았었습니다)
저는 일단 그 신부님께서 야훼의 폭력성을 불공평하게 봤는지 알고 싶군요... 만약에 불공평하게 봤다면 제대로 성경을 이해했다고 하기 힘듭니다 (사실 천주교는 구원을 받기위한 사람의 행위를 너무 강조합니다 그러므로 엄밀히 말하면 진정한 기독교와는 다른 종교죠)
예수님께서 신자체를 바꾸시면서 종교를 개혁했다는 말은 성경어디에도 나오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구약 신약을 함께 믿습니다... 구약신이 진짜였는데 신약신만 믿는다면 그것이 더 모순이 아닐까요?
간단히 말해서 만일 누군가가 야훼가 한일이 불공평하고 부당하단것을 정당화하기 위해선 1 가지 일만 하면 됩니다. 그어떠한 죄도 짓지 않는 것이죠.... 하지만 그것이 가능한가는 이것을 보시는 분들께서 더 잘 아실 것입니다.
그렇다고 죽은 7000명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두 지옥에 갔다고는 믿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행위따위로 천국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예를 들어 구약에 어떤 제사장들이 제사관례를 제대로 지키지 못해 여호와께서 그들의 목숨을 그대로 앗아갑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지옥에 갔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말 할 것입니다. 그럼 지옥에 보내지도 않을 사람들을 왜 죽였냐고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인간이 죄를 짓는 이상 우리모두는 지옥에 가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조건 없이 구원해 주신거죠.....
아담과 이브와 관련지어서 성악설을 주장하시는 분을 보면 항상 궁금하던게 있는데...
왜 여호와께서는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먹도록 만드신 것인가요?
뱀을 만드실 때 왜 아담과 이브에게 선악과를 먹도록 유혹할 수 있게 만드신겁니까?
아담과 이브를 만드실 때 왜 "선악과를 먹지마라"라는 말을 어길수 있게 만드신겁니까?
선악과를 왜 아담과 이브가 먹을려고 하면 먹을 수 있는 곳에 만드신겁니까?
[QUOTE]폭력성이라.... 죄없는 이스라엘 백성이라 하셨는데 죄없는 자는 없습니다....[/QUOTE]
기독교의 논리일 뿐입니다. 따라서 일반인에게는 먹히지 않는 주장이죠. 일반인에게는 죄없는 이스라엘 백성이 맞습니다.
[QUOTE]구약시대때에는 여호와의 직접적인 계시가 있던 시대입니다.[/QUOTE]
역시 기독교의 논리입니다. 기독교가 개독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이유 중 하나는 기독교의 논리를 일반인에게 강요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부분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기독교의 논리는 기독교인들과 나누면 됩니다. 그 논리를 일반인에게 적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인용할 필요가 없어서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QUOTE]저는 일단 그 신부님께서 야훼의 폭력성을 불공평하게 봤는지 알고 싶군요... 만약에 불공평하게 봤다면 제대로 성경을 이해했다고 하기 힘듭니다 (사실 천주교는 구원을 받기위한 사람의 행위를 너무 강조합니다 그러므로 엄밀히 말하면 진정한 기독교와는 다른 종교죠)[/QUOTE]
적어도 우리나라 천주교는 우리나라 개신교 보다는 낫습니다. 성경의 텍스트를 믿는 것이 아니라 알아가는 과정으로 보니까요.
[QUOTE]예수님께서 신자체를 바꾸시면서 종교를 개혁했다는 말은 성경어디에도 나오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구약 신약을 함께 믿습니다... 구약신이 진짜였는데 신약신만 믿는다면 그것이 더 모순이 아닐까요?[/QUOTE]
성경에는 당연히 안나옵니다. 성경에 나올 수 없는 이야기죠. 그러면 예수는 신의 아들이 아니라 인간의 아들이 되니까요. 그러나 구약의 폭력의 하나님은 신약의 사랑의 하나님으로 바뀝니다. 그래서 이 것을 정당화하기 위해
[QUOTE]구약시대때에는 여호와의 직접적인 계시가 있던 시대입니다.[/QUOTE]
이런 설명을 덧 붙이는 것이죠. 예수가 신의 아들이 아니라 인간의 아들이라는 관점에서 성경을 읽어 보면 나옵니다.
[QUOTE]어떤 사람들은 말 할 것입니다. 그럼 지옥에 보내지도 않을 사람들을 왜 죽였냐고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인간이 죄를 짓는 이상 우리모두는 지옥에 가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조건 없이 구원해 주신거죠.....[/QUOTE]
가장 우수운 이야기죠. 다만 성경을 원본을 가지고 읽어 보면 알 수 있지만 예수가 이야기한 천국은 지상천국을 말합니다. 하늘 위 어디에 있을지 모르는 천국이 아니라요.
아담과 이브와 관련지어서 성악설을 주장하시는 분을 보면 항상 궁금하던게 있는데...
왜 여호와께서는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먹도록 만드신 것인가요?
뱀을 만드실 때 왜 아담과 이브에게 선악과를 먹도록 유혹할 수 있게 만드신겁니까?
아담과 이브를 만드실 때 왜 "선악과를 먹지마라"라는 말을 어길수 있게 만드신겁니까?
선악과를 왜 아담과 이브가 먹을려고 하면 먹을 수 있는 곳에 만드신겁니까?
=> 먹지 못할 선악과를 만드신 이유 : 이것은 자유의지에 관해 있습니다..... 하나님이 처음 창조했을 때의 인간은 죄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인간이 로봇처럼 자신을 경배하는 것도 원치 않으셨지요.... 그래서 인간에게 주신것이 바로 자유의지 (free will)... 이 자유의지를 제대로 생각해 보면 그 궁금중이 풀립니다..... 우리가 자유의지를 쓸 기회가 없다면 그 의지도 쓸모가 없어지죠....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 의지의 존재의 확실성을 위해서 선악과를 만들어 놓으시고 .... 이것을 먹지말라고 하시면서 인간에게 그것을 먹을수도 먹지 않을수도 있는 자유의지의 가치성을 높이신 거죠..... 만약에 선악과가 없었다면 자유의지의 가치도 없었을 것이고.... 로봇과도 다름없었을 것입니다
=> 성경에 뱀이 아담과 이브를 유혹했다고 나오지 않습니다... 사탄이 뱀의 몸속으로 들어가 아담과 이브를 유혹했던것이지 그러므로 하나님의 창조를 받은 그 즉시의 뱀은 아담과 이브를 유혹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 아담과 이브를 만드실 때 왜 "선악과를 먹지마라"라는 말을 어길수 있게 만드신겁니까? => 그말을 어길수 없었다면 인간은 자유의지가 없는 로봇이었단 말이겠죠
=> 선악과를 왜 아담과 이브가 먹을려고 하면 먹을 수 있는 곳에 만드신겁니까? => 역시 자유의지에 관한 것으로, 혹여 선악과를 아담과 이브가 먹을 수 없는 곳에 만드셨다는 것은 아담과 이브가 자유의지로 행동하는 것을 간접적으로 방해하는 거였기에... 하나님 자신이 준 자유의지의 가치를 희석시키는 짓이었겠죠
그런데 도아님 글에서 비판하고 있는 기독교의 모습은 모두 개신교에 국한된 문제들인데 댓글에서 말씀하시기로는, ‘예수 이후의 기독교(개신교)’ 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하시는군요. 로마시대 말씀을 하신 것은 카톨릭의 죄가 크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일 테구요.
글과 댓글을 읽으면서 도대체 무엇을 비판하고 계신것인지 판단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냥 카톨릭과 개신교 구분없이 기독교는 모두 문제있다고 주장하셨다면 모르나 본문에서는 개신교를 비판하고, 댓글에서는 개신교는 괜찮다고 하시고 카톨릭은 비판을 하시니 말이죠.
혹시 하고자 하셨던 말씀이,
“세속의 부와 권력에 탐욕을 드러내는 기독교의 모습이 싫다. 그래서 신성로마제국부터 십자군 전쟁 무렵까지의 카톨릭이 싫고, 그런 타락에 반기를 들어 종교개혁을 일으킨 개신교의 정신은 괜찮다고 생각하나 현재의 한국내 개신교는 종교타락 시절의 카톨릭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으므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신 건가요? 만일 아니라면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코멘트를, 맞다면 본문의 표현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
기독교가 기독교로서 존재하는 모습이 싫지는 않다는 뜻으로 여겨집니다.
저는 교회 다니지만, 현재의 한국 기독교가 과연 기독교인지 의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중세 말기의 가톨릭이 과연 기독교인지도 의문이고요.
다시 말해 해당 문장의 해석이 서로 달라서 오류가 있는 듯이 보일 뿐입니다.
"세속의 부와 권력에 탐욕을 드러내는 기독교의 모습이 싫다"라고 했으므로, "그래서 신성로마제국부터 십자군 전쟁 무렵까지의 카톨릭이 싫고"라는 말이 성립할 수 있습니다. 분명히 "무렵까지"라고 기간을 한정했기 때문입니다.
이해를 잘못하셨습니다. 나중에 제 기독교관을 따로 쓰겠지만 일차적으로 저는 이 글이나 댓글 어디서도 카톨릭을 비판한적은 없습니다. 제가 비판한 것은 카톨릭이 아니라 구약이죠. 그리고 제가 개신교를 칭찬한 부분도 없습니다. 제가 칭찬한 부분은 인간 예수가 구약의 폭력의 하나님을 신약의 사랑의 하나님으로 바꾼 부분입니다.
또 종교개혁을 칭찬한 부분도 없습니다. 다만 기독교, 카톨릭, 개신교, 구약, 신약, 예수에 대한 이해가 저랑 다르기 때문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요즘은 개신교 자체보다 종교라는 것이 전체적으로 안좋게 생각되더군요~
중앙집권적인 체계를 가지고 있는 카톨릭이나 나름 체계를 가지고 산속에 주로 자리잡고 있는 불교는...
그나마 좀 덜 썪었다는 것 뿐이지... 종교라는 것 자체가 사람들이 기대도록 만들어져 있는 것이라..
좋은 종교(?)와 사이비 종교의 차이는 한 끝 차이이며...
개신교가 유독 썪어보이는 것은 바이러스 처럼 퍼질 수 있는 허술한 개신교 체계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이라면 어디엔가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이 있게 마련이긴 합니다만...
종교에 지나치게 기대지 않고 각자 자신의 의지로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위에 기독교를 옹호하는 분들은 예수를 옹호할 것이 아니라, 그저 본인과 같은 종교를 가진 사람이 바르게 사는 것만 생각한다면..
굳이 예수가 싫다는 사람에게 '믿음을 가져보라', '사실은 그렇지 않다.'라고 할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예수를 싫어하는 사람을 설득하려면, 패악질하는 개신교도들을 눈에 뛰지 않게 하면 될 것을..
구약의 모든 사건과 모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일 뿐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구속 사역 이후에 크리스챤들이 모델로 삼을 모델로 하나님이 택하신 족속 입니다.
구약에 '이스라엘'에 본인 이름을 넣어보면 오늘도 이스라엘 민족과 우리는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현재 우리도 수없이 죄를 짓고 도아님 말씀 대로 개독이라고 들을 만한 짓들을 하지만,
구약의 이스라엘 민족과 크게 다른 점은 우리에게는 구약부터 있었던 언약의 증표인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이 있고 우리안에 내주해 계시는 성령님이 계신 것이죠.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잔인하다구요?
이보세요 세상은 하나님께서 지으셨습니다.
다윗의 영광을 위해 인구조사를 했다고 몇천명이 죽었다구요?
이보세요 하나님의 큰 속성중에 '공의'라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징계 하시지 않고는 못 넘어 가십니다.
그 분이 잔인해서라구요? 그렇게 말씀 하셨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왜 우리를 벌하지 않냐구요?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때문 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공의의 하나님 이십니다.
구약부터 신약까지 그리고 지금까지 보세요.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은곳이 한곳도 없습니다.
도아님께서 비웃을 아담의 원죄 이후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시기까지 모든 과정을 계획하셨습니다.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모든 죄가 들어 왔으나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모든 죄가 나간것 입니다.
성경을 조금이라도 제대로 보신적 있으십니까?
한국 교회가 구약만 따른다구요?
한국교회가 구약을 따른다면 한국교회엔 아니
초대교회부터 어떤 완벽한 교회에도 희망은 없습니다.
오로지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의롭다 칭함을 받는 것이지,
어떠한 인간적인 완벽한 기준으로도 하나님의 기준에 털끝 만큼도 도달 할 수 없습니다.
그게 은혜이고 사랑입니다.
기독교가 불합리 합니까? 내 맞습니다. 지극히 인간적으로 보자면 당연히 불합리 하지요.
은혜의 종교 니까요. 기독교가 다른 종교랑 가장 다른것이 뭔지 아십니까?
우리의 행위와 의에 구원이 있지 않다는 겁니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구원이 있고,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없는 것 뿐입니다.
헌금이요? 십일조요? 그거 다 안해도 구원 받습니다. 안해도 하나님 안에서 누릴거 다 누립니다.
타락한 목사들이요? 허허 .. 세상에 어느 공동체도 어느 곳에도 집어내면 누구나 욕먹을
사람은 있습니다. 도아님이 속해계신 곳에도 한번 살펴보세요. 기독교든 불교든 어디든
사람은 사람 입니다.
물론 우리의 평생의 목적은 예수를 닮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닮는 것이요? 그건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말합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 구약부터 예언되던
온 세상에 예수님을 믿고 주라고 시인하는 모든 자에게 부어주신 성령께서 우리안에
본격 적으로 역사 하시는 것입니다. 사람의 능으로는 절대로 '성화' 될 수 없습니다.
그런 성화의 과정에있는 사람은 어디있냐구요? 정말~ 적지만 제 주위에는 많습니다.
왜냐구요? 교회의 중심에 들어와 보세요.
도아님. 대학교에도 10%의 법칙이 존재합니다.
교회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럼 나머지 90%는 뭐냐구요? 물론 그들도 크리스챤이죠.
하나님조차 인정 안하시는 도아님께서는 당연히 몇겹이 덮힌 눈으로 기독교를 보실 수 밖에요.
한국교회가 형편없어 보이십니까?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라는 말도 하지 말라구요?
제발 먼저 사랑하라구요?
맞습니다. 예수님 말씀처럼 우리는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저희 몸처럼 사랑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지금 저 또한 제몸처럼 도아님을 사랑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죽을때까지 그 과정에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누가 뭐래도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로마서 8:1-4
1 생명의 성령의 법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QUOTE]알겠습니다. 도아님. 읽어나 보셨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이런곳에 이런글 달아본적 없던 사람입니다. 오늘 밤새고 너무 피곤한 나머지 실수했나 봅니다. 근데 너무 공격적이시군요.[/QUOTE]
개독의 논리는 다 똑같습니다. 본문에 있듯이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고 저 한테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으면 저는 그 사람을 패줍니다. 그 이유는 저는 그 사람을 조폭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공격적인 이유를 아직도 모르시겠나요?
님 가정에 조폭 조직원이 들어와 행패를 부려도 친절히 대할 수 있나요? 본문에 있듯이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을 저는 조폭의 조직원 이상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 사랑을 이야기하기 전에 실천하세요. 그것이 예수의 가르침입니다.
[QUOTE]도아님 주위에 개독이 정말 많겠군요..[/QUOTE]
장로교도 중 1%를 빼면 다 개독이죠. 아닌가요? 아니 제 경험에 비추면 1%도 많죠.
[QUOTE]원래 기독교는 초대교회 시절부터 욕먹던 존재 였습니다. 믿는자에게는 진리요 도아님같은 믿지않는 자들에게는 헛소리일 뿐이지요.[/QUOTE]
그러니 헛소리는 그만해 달라는 뜻입니다.
[QUOTE]그리고 제가 한모든 말들 모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QUOTE]
그래서 헛소리라는 것입니다. 2000년전에 예수가 하는 이야기를 직접 들었나요? 기독경이 예수가한 말 그대로 적혀있나요?
[QUOTE]예수님은 성인으로 인정하면서 그의 말은 헛소리로도 듣지않는게 참 이상하군요.[/QUOTE]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가 아는 예수의 말과 우리나라 개독이 하는 예수의 말이 다르기 때문이죠.
[QUOTE]복음은 말할수록 욕먹게 되어있지요.[/QUOTE]
웃기죠. 복음이 말을 할 수록 욕먹게 되어 있다니?
[QUOTE]기독교인이 예수님처럼 살게 될수록 더 욕먹게 되어있단 말입니다... [/QUOTE]
참... 재미있는 논리군요. 우리나라 개독이 욕을 먹는 이유는 "예수의 제자가 예수를 전혀 닮지 않아서"랍니다. 그리고 전혀 닮지 않은 모습을 예수의 모습이라고 하니 욕을 더 먹을 수 밖에 없죠. 간디가 했다는 말입니다.
[b]"나는 기독교도를 싫어한다. 그들은 전혀 그리스도를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b]
[QUOTE]도아님 생각도 그럴진 모르겠네요.. 그럼 아침부터 기분 상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QUOTE]
예. 개독이라는 소리를 듣기 싫으시다면 개독처럼 글을 쓰지 않으시면 됩니다.
[QUOTE]개독의 논리는 다 똑같습니다. 본문에 있듯이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고 저 한테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으면 저는 그 사람을 패줍니다. 그 이유는 저는 그 사람을 조폭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공격적인 이유를 아직도 모르시겠나요?[/QUOTE]
정말 패주시나요? 그렇다면 할말 없구요. 격한 마음의 표현 이라면 한마디 하겠습다. 7000명을 죽여서 조폭 인가요 아니면 헌금을 걷어서 조폭 인가요? 조폭을 너무도 잘못 알고 계시는군요. 비유를 들어도 왜 조폭에 하시는지.. 대한민국에 기독교 단체가 없다면 큰일 납니다. 사회 각 분야에서 선한 활동을 하는 단체는 기독교 단체가 거의 대부분이죠. 국회나 정부에 기독교인이 없으면 조금 더 잘될지는 몰라도 말이죠. 사람은 각자 나름입니다. 부분을 보고 전체를 욕한다면 욕먹지 않을 단체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한다는데 왜 패줍니까? 참 이상하군요.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것도 아니고말이죠. 하나님이 '사랑' 한다지 않습니까 -_-;
[QUOTE]님 가정에 조폭 조직원이 들어와 행패를 부려도 친절히 대할 수 있나요? 본문에 있듯이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을 저는 조폭의 조직원 이상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 사랑을 이야기하기 전에 실천하세요. 그것이 예수의 가르침입니다.[/QUOTE]
도대체 무슨 행패 말입니까? 사랑한다는 행패요? 조폭 조직원 이야기는 전혀 와닿지 않습니다. 실천이요? 예수의 가르침은 실천 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인간 안에는 전혀 사랑이 없다고도 말합니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우리 안에 내주하신 성령이 우리를 성화시켜 가시는 것이지요. 속담에 똥묻은개가겨묻은개나무란다. 란 말이 있죠? '성경'에는 자신의 눈에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에 티끌을 본다는 말이 있습니다. 도아님이 더럽고 도아님 눈에 들보가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우리내 인간은 남을 판단하고 비방하려면 끝이 없습니다. 도아님은 예수를 믿지 않아서 실천하지 않으신다구요? 참네 그러면 그냥 예수 믿으면서 실천 안하는 사람들도 나같은가보다.. 하세요.
[QUOTE]장로교도 중 1%를 빼면 다 개독이죠. 아닌가요? 아니 제 경험에 비추면 1%도 많죠.[/QUOTE]
저는 '사랑의교회'라는 장로교 교회에 다닙니다. 1% 라구요?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요. 더럽고 재수없어도 이렇게 강한 논조로 강한 비방을 하시려면 자신에게도 떳떳하게 그 장로교중 한 교회 고르셔서 한달만 다녀보세요. 물론 싫으시겠죠.
[QUOTE]그러니 헛소리는 그만해 달라는 뜻입니다.[/QUOTE]
말했을텐데요 저에겐 헛소리가 아니고. 당신에게는 헛소리 이더라도. 그럼 여긴 왜 댓글을 다냐구요? 도아님이 너무 극단적으로 논리없는 비방을 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이곳에 근거없은 독설을 쏟아 내셨듯이, 설마 제게도 이곳에 이런 댓글을 달 권리가 없다고 말씀하시진 않겠죠. 그리고 본인 자신도 모르게 도아님의 생각이 0.000000001%라도 바뀌었으면 좋겠어서 남기는 겁니다.
[QUOTE]그래서 헛소리라는 것입니다. 2000년전에 예수가 하는 이야기를 직접 들었나요? 기독경이 예수가한 말 그대로 적혀있나요?[/QUOTE]
아니 그럼, 당신이 믿는건 몬가요? 직접 들은것만 믿으면 당신이 배운 학문은 뭔가요? 다윈을 만나봤나요? 혹시 간디를 직접 만나셨나요? 그리고 잘 모르시나본데요 '성경'에는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하신 모든 말씀이 그대로 적혀 있답니다. 그걸 어떻게 아냐구요? 그걸 믿는게 하나님을 믿는겁니다.
[QUOTE]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가 아는 예수의 말과 우리나라 개독이 하는 예수의 말이 다르기 때문이죠[/QUOTE]
예수의 말을 뭘 아시는지 좀 들어 봅시다. 그리고 도대체 아는 개독이 하는 말도 뭔지 좀 들어 봅시다. 그리고 도아님의 반응대로라면 도대체 도아님이 몸담고 계시는 혹은 호의를 가지는 단체나 공동체가 있긴 합니까? 부분을 봐서 전체를 욕 할 수 있다면 도대체 누굴 욕 못합니까? 도아님의 프레임은 어떻게 생성 된건지 깊게 생각해 보셨습니까? 도킨스 박사의 글을 신뢰하시나본데 적어도 그분처럼 논리적으로 말씀이라도 해보세요. 아니면 이렇게 논리 없이 감정적으로 비판만 한 글은 도아님 자신을 돌아봐도 부끄러운 글이 아닙니까?
[QUOTE]
웃기죠. 복음이 말을 할 수록 욕먹게 되어 있다니?[/QUOTE]
네. 웃기죠. 복음이 뭡니까? 도아님이 실컷 욕하시는 개독들.. 네! 인정해서 대한민국 기독교인구의 99프로의 도아님의 눈에서 벗어난 행동들을 한다고 합시다. 그리고 도아님이 말씀하시는 것 처럼 이타적인 행동들은 볼 수도 없다고 합시다. 그 사람들 조차도 그리고 도아님 조차도 예수 그리스도를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고 그분의 구속사역을 의지해서 그분이 흘리신 피에 의지하면 구원 받는게 복음 입니다. 욕먹죠.. 아무리 선한 사람이라도 꼬투리는 있기 마련입니다. 사도 바울도 성경에서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고 고백했습니다. 신약성경의 반을 쓴 그 사람도 저렇게 고백 합니다. 다윗도 심복을 죽이고 그의 아내를 강간 합니다. 사람은 그렇습니다. 도아님도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의 입에서 상대방이 납득 할 수 없는 복음이 흘러 나옵니다. 본인은 더러우면서 말이죠. 그럼 욕하죠.. 아닙니까? 도아님이 분노하시는 이유도 그것일텐데요.
[QUOTE] 참... 재미있는 논리군요. 우리나라 개독이 욕을 먹는 이유는 "예수의 제자가 예수를 전혀 닮지 않아서"랍니다. 그리고 전혀 닮지 않은 모습을 예수의 모습이라고 하니 욕을 더 먹을 수 밖에 없죠. 간디가 했다는 말입니다."나는 기독교도를 싫어한다. 그들은 전혀 그리스도를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QUOTE]
네. 누가 그리스도를 닮고 누가 닮지않건간에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사람은 교회 내에서도 극 소수 입니다.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은 욕 안할까요? 예수님의 제자들 12명 모두 순교 했습니다. 요양중에 죽은 요한 조차도 끓는물속에 넣어도 죽지않쟈 요양 보낸 거죠. 간디가 한 말 참 유명하죠. 간디는 예수님을 많이 알았습니다. 성경을 몇번이나 읽었다죠. 도아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그저 그냥 냄비처럼 반응하신다고 밖에는 생각 할 수 없습니다. 그냥 밑도 끝도 없이 질르고 보시는거에요. 본인 블로그인데 네가 뭔 상관이나구요? 압니다. 도아님 자유에요. 그렇지만 도아님 자신한테 말하는 겁니다. 이렇게 싫은 글에도 꼬박 댓글을 다시고 평소에 글들을 보면 논리적이고 신념도 있으신 도아님께요.
[QUOTE]예. 개독이라는 소리를 듣기 싫으시다면 개독처럼 글을 쓰지 않으시면 됩니다. [/QUOTE]
무슨 글을 써도 도아님께는 개독일 뿐입니다. 그렇지만 오늘은 도아님을 위해서 진심으로 기도하고 싶군요. 그리고 이 곳에 글을 쓴 이유는 그저 아까 말했듯이 이렇게 인터넷으로 영향력을 끼치시는 도아님의 생각이 티끌 만큼이라도 바뀌길 바라고, 이렇게 매도하고 무작정 비판적인 글은 안올라 왔으면 해서 입니다. 제가 보기 싫은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보는게 걱정되네요. 조선일보가 끼치는 영향력을 걱정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길게 쓰셨지만 짧게 답하겠습니다. 저를 위해 기도하지마세요. 역겹습니다.남이 싫다는 것을 하면서 그 것을 저를 위해 기도한다고 하니 얼마나 역겹겠습니까? 더 중요한 것은 기도한다고 굳이 이야기할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기도하세요. 남한테 알리지 않고... 그러면 저는 님의 기도를 받아 좋고, 님의 역겨운 소리를 듣지 않아 좋습니다. 그리고 님은 남을 위해 기도해서 좋습니다. 그러나 기도 보다는 먼저 말부터 하죠. 개독의 역겨움은 여기게 있습니다. 행동하지 않고 오로지 말로 때우는 역겨움. 멀리 볼 필요 없습니다. 님의 행동, 님의 글 자체가 역겨움입니다.
당신의 독설이 두려워서 다시 들어올까 망설였지만, 그래도 먼저 댓글을 단 것은 저이니 끝까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왔습니다.
개인적인 신념을 갖고 접근했던 저에게 하신 것은 폭언 뿐입니다. 줄곧 비판은 논리적으로 해달라고 요구 했습니다. 전 기독교를 받아들여 달라고 한것은 아닙니다. 그저 도아님의 무조껀적인 비판에 대한 저의 의견을 말했을 뿐입니다.
다름을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삼은 것은 접니다. 그리고 기독교에 대해 나쁜 관점을 갖고계신 분은 도아님이구요. 논쟁은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각자 다르니까요. 자신과 다른것은 그리고 자신의 신념과 배치되는 것에는 극단적으로 밖에 대처 할 수 없는 도아님. 도아님께는 냉정함과 폭언 뿐 이군요.
그리고 기독교인이 불신자에게 "기도 하겠습니다"라는 말을 하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그 불신자도 언젠가 자신이 기도한다는 것 그리고 그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신다는 것을 알았으면 해서 입니다.
위의 글 상당히 많이 거슬리고 분이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진정이 되는군요. 도아님을 잘 알지도 못하고 덤볐다고도 생각이 되는군요.
[QUOTE]당신의 독설이 두려워서 다시 들어올까 망설였지만, 그래도 먼저 댓글을 단 것은 저이니 끝까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왔습니다. [/QUOTE]
아무리 이야기해도 개독이 모르는 것이 있죠. 개독에게 하나님이 신인지 모르겠지만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깡패에 불과하고 이런 하나님을 믿으라는 개독의 말 그 자체가 '독설'입니다. 다른 사람의 독설은 알아도 자신의 독설은 모르는 것이 개독의 특징이죠.
[QUOTE]개인적인 신념을 갖고 접근했던 저에게 하신 것은 폭언 뿐입니다. 줄곧 비판은 논리적으로 해달라고 요구 했습니다. 전 기독교를 받아들여 달라고 한것은 아닙니다. 그저 도아님의 무조껀적인 비판에 대한 저의 의견을 말했을 뿐입니다. [/QUOTE]
마찬가지입니다. 깡패의 조직원이 와서 계속 협박하면 어떤 심정일까요? 제 심정입니다. 그리고 개독의 논리를 말하지 말라고 해도 계속 개독의 논리를 이야기했습니다. "종교는 비논리위에 세워진 논리"입니다. 즉 믿는 사람에게 논리일지 모르지만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비논리죠.
[QUOTE]다름을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삼은 것은 접니다. 그리고 기독교에 대해 나쁜 관점을 갖고계신 분은 도아님이구요. 논쟁은 있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각자 다르니까요. 자신과 다른것은 그리고 자신의 신념과 배치되는 것에는 극단적으로 밖에 대처 할 수 없는 도아님. 도아님께는 냉정함과 폭언 뿐 이군요.[/QUOTE]
다름을 인정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개독이 다른 사람을 귀찮게 하기 때문에 귀찮게 하지말라는 것입니다. 쉬운 이야기로 다름을 인정한다면 님이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을 믿으라고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짓을 왜 하나요. 다름을 인정하자며 본인 스스로가 다른 사람을 똑 같이 만들려고 하죠. 이것이 바로 개독의 특징입니다.
[QUOTE]그리고 기독교인이 불신자에게 "기도 하겠습니다"라는 말을 하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그 불신자도 언젠가 자신이 기도한다는 것 그리고 그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신다는 것을 알았으면 해서 입니다. [/QUOTE]
여전히 이해는 먼산이군요. 기도하세요. "기도를 하겠다"고 떠들고 다니지 말라는 뜻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개독이 "기도해 주겠다"는 것도 폭력입니다. 모르죠? 자신이 얼마나 심한 폭력을 휘두르고 다녔는지? [b]입으로 떠들지 말고 몸으로 실천하라[/b]는 뜻입니다. 개독은 실천 보다는 항상 입이 먼저죠.
[QUOTE]위의 글 상당히 많이 거슬리고 분이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진정이 되는군요. 도아님을 잘 알지도 못하고 덤볐다고도 생각이 되는군요. [/QUOTE]
저 뿐만이 아니라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개독의 논리는 개독에게... 이러면 서로 편해집니다. 개독이 개독이 아니라 기독이 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QUOTE]언젠가 알게 되실 겁니다.[/QUOTE]
언젠가 알게 될겁니다. 하나님이 깡패와 다름없는 존재라는 것을...
[QUOTE]아무튼.. 기독교를 싫어하시는 분의 논리는 우주인의 관점에서
지구인중 한 나라가 골때리는 짓을 한다고 (이를테면 고려장?)
지구인들은 다 골때리니 상종하지 말자는 말과 거의 비슷함.[/QUOTE]
개독교가 모르는 것이 바로 이점임. 99%가 개독이고 1%가 기독인데,,, 99%의 개독이 1%의 기독으로 안다는 점. 개독이 욕을 먹는 이유중 하나임.
[QUOTE]하나님의 우리 삶에 임재하여 있음을 믿으시는지? [/QUOTE]
역시 개독이라 티를 냄. 개독의 논리는 개독에게... 그리고 묻지 말고 읽어 보기 바람. 개독의 하나님은 집에서 기르는 개만도 못한 존재임. 개독을 보면 그 이상을 상상하기도 힘듬.
[QUOTE]우리 삶은 어디서 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이 세상은 무엇인가?
죽음은 무엇인가?
그리 간단하게 답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QUOTE]
이 문제의 답을 신에게서 찾는 것이 가장 어리석은 해법이죠. 기독교의 신이 중세 암흑기를 이끌었다는 것은 역사가 증명하는 사실이니까요. 다만 님처럼 분명한 사실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런 역사적 사실까지 부정하죠. 장담합니다. 향후 100년이내에 기독교는 사라집니다. 벌써 소수 종교화하고 있고요.
아무튼.. 기독교를 싫어하시는 분의 논리는 우주인의 관점에서
지구인중 한 나라가 골때리는 짓을 한다고 (이를테면 고려장?)
지구인들은 다 골때리니 상종하지 말자는 말과 거의 비슷함.
개독교가 모르는 것이 바로 이점임. 99%가 개독이고 1%가 기독인데,,, 99%의 개독이 1%의 기독으로 안다는 점. 개독이 욕을 먹는 이유중 하나임.
-> 비유를 제대로 못받아들이셨군요 저건 그냥 단순히 싫어하시는 분의 논리를 말한거죠;;;;;
'한 나라' <- 이 부분이 바르지 못한 사람이 적음을 말한게 아니랍니다 ^^
하나님의 우리 삶에 임재하여 있음을 믿으시는지?
역시 개독이라 티를 냄. 개독의 논리는 개독에게... 그리고 묻지 말고 읽어 보기 바람. 개독의 하나님은 집에서 기르는 개만도 못한 존재임. 개독을 보면 그 이상을 상상하기도 힘듬.
-> 무슨 근거로 개독이라고 하시는지? 전 그냥 하나님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드린거고 안믿으시다고 하시면될껄 ^^ 기본적인 예의라도 좀 갖춰주시죠.
우리 삶은 어디서 부터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이 세상은 무엇인가?
죽음은 무엇인가?
그리 간단하게 답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이 문제의 답을 신에게서 찾는 것이 가장 어리석은 해법이죠. 기독교의 신이 중세 암흑기를 이끌었다는 것은 역사가 증명하는 사실이니까요. 다만 님처럼 분명한 사실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런 역사적 사실까지 부정하죠. 장담합니다. 향후 100년이내에 기독교는 사라집니다. 벌써 소수 종교화하고 있고요.
특히 우리나라는 자신만 아는 개독들 때문에 조금 더 빨리 사라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 > 제가 언제 신에게서 답을 찾으라고 했죠? 역사적 사실을 제가 부정하나요?
잘못된 유추해석과 확대해석을 하시는 군요.
전 님에게 사유를 해보라고 지구상에서 살아온 모든 인류가 대답하지 못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런데 님은 그 질문 자체를 제대로 음미해보지도 못한채
안타깝게도 기독교를 비판 혹은 비난하는 것에 혈안이 되어서 귀가 꽉 막힌 듯 자기 말만 하시는군요.
[QUOTE]비유를 제대로 못받아들이셨군요 저건 그냥 단순히 싫어하시는 분의 논리를 말한거죠;;;;;[/QUOTE]
이해가 먼산인 탓이겠죠. 저 역시 개독의 논리를 말한 것입니다.
[QUOTE]무슨 근거로 개독이라고 하시는지? 전 그냥 하나님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드린거고 안믿으시다고 하시면될껄 ^^ 기본적인 예의라도 좀 갖춰주시죠. [/QUOTE]
역시 이해는 먼산이군요. 본문에 써 두었습니다. 본문 읽어 보세요.
[QUOTE]제가 언제 신에게서 답을 찾으라고 했죠? 역사적 사실을 제가 부정하나요?
잘못된 유추해석과 확대해석을 하시는 군요. [/QUOTE]
비유를 못받아드리시는군요. 저는 이런 말을 하는 개독에게 한 말입니다. 님이 개독이 아니라면 개독이 아니라고 하면 됩니다. 그리고 님 댓글을 보고 기본적인 예의를 찾으시죠. 물론 개독에게 예의를 묻는다는 것 자체가 무리겠지만요.
[QUOTE]전 님에게 사유를 해보라고 지구상에서 살아온 모든 인류가 대답하지 못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QUOTE]
굳이 던질 필요가 없는 질문입니다.
[QUOTE]그런데 님은 그 질문 자체를 제대로 음미해보지도 못한채
안타깝게도 기독교를 비판 혹은 비난하는 것에 혈안이 되어서 귀가 꽉 막힌 듯 자기 말만 하시는군요.[/QUOTE]
개독의 논리는 개독에게 하라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이것을 혈안이라고 하지는 않죠.
[QUOTE]하나님의 우리 삶에 임재하여 있음을 믿으시는지?[/QUOTE]
이런 개독의 논리를 싫어할 뿐이죠. 기본적으로 이 내용은 본문에도 있는 내용입니다. 읽지도 않고 글쓰시나요?
[QUOTE]정말 소중한 시간을 많이 들여서 저 질문들에 대한 답을 스스로 내려보시길 권합니다.[/QUOTE]
개독의 논리에 대해 소중한 시간을 들일 필요가 있을까요? 다시 이야기 합니다. 개독의 논리는 개독에게... 그러면 개독이 개독이라는 소리도 듣지않고 다른 사람들도 편하게 살 수 있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들여 진지하게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개독이 개독이 아니라 기독으로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살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가? 여기는 신이 사는 세상이 아니라 4분의 3이 님과 다른 사람이 사는 세상이랍니다. 그런데 모르겠죠? 이런 기본적인 것은.
[QUOTE]아니 도대체 제 글에 댓글을 달아놓으셨는데 저에게 한 말이 아니고 개독에게 한 말이라니 참 이해가 안가는 답변들 뿐이군요.[/QUOTE]
님이 한 그대로 답변한 것입니다. 님이 한 이야기가 기억나지 않나요?
[QUOTE]비유를 제대로 못받아들이셨군요 저건 그냥 단순히 싫어하시는 분의 논리를 말한거죠;;;;;[/QUOTE]
자신이 한말은 비유고 제가 한말은 비유가 아니라는 재미있는 논리군요.
[QUOTE]계속 개독의 논리니 뭐니 하면서
제가 물어보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왜 하나도 못하시건지.. 아니 안하시는거겠죠? [/QUOTE]
뭘 물어봤죠? 개독의 논리를 펴지말라고 해도 계속 개독의 논리를 펴고 있습니다. 아예 이해는 먼산이죠?
[QUOTE]이러니 귀가 꽉 막혔다고 하는겁니다 [/QUOTE]
저는 귀가 막혔다고 하죠. 님은 오공이 다 막혀있죠. 그러나 개독으로 사는 것입니다.
[QUOTE]더이상 생산적인 대화는 없겠군요. 그만 가보겠습니다. [/QUOTE]
그렇게 하시죠. 계속 이야기 하지만 개독의 논리는 개독에게 하시면 됩니다.
[QUOTE]마지막으로 비판만 하지마시고, 자기가 옳다는 아집에 사로잡혀있지 마시고,
남의 말에 귀를 좀 귀울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QUOTE]
개독의 논리가 아니라면 당연히 귀 기울입니다.
[QUOTE]뭐 그리고 이 글을 보는 네티즌 분들에게..
이 글을 보는 분들이 있다면 제가 한 저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진지한 사유의 과정을 통해서
내려보시길 바랍니다.
왜 나와같이 (부모님도 좋은 분 만나고, 개인적인 욕심도 있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잘하고 싶고, 장애인도 아닌 평균 이상의 삶을 살고 있는) 정상적인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시간 소중한거 모르고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며 믿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QUOTE]
역시 개독답군요. 간다고 하면서도 개독이니...
[QUOTE]저는 물론
불교의 스님, 성당에 계신 신부님 등
모두 존경합니다.
저 질문에 대한 답들을 스스로 내리시고 찾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 방식이 다를 뿐이죠 약간.[/QUOTE]
오늘 쓴 글 중 유일하게 동감하는 부분이군요.
늘 생각하지만, 교인들은 자신들의 기준에 맞게만 생각한다는 점에서 참 싫습니다... 전 부처나 신을 믿지는 않습니다만, 누군가가 '어느 교회 다니십니까?' 라고 한다면 정말 화가 납니다... 질문을 받은 상대가 다른 종교를 믿고나 혹은 종교가 없을수도 있는데 무조건 예수를 믿는다고 가정하에 질문합니다... 이분을 일주일에 한번씩은 만나는데(거제에 있을때), 그때마다 묻더군요...(사람 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하시는지...)
더 짜증나는 점은, 교회에서 설문조사하는것 까지는 좋은데 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지 참 불쾌합니다...
애초에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기준에 맞게만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이 문제라기보단 자신만의 기준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이겠지요.
저는 신앙인와 '개독'을 혼동하지 않습니다. 이웃에 계신 가장 가까운 가족들도 신앙인으로서 교회에 열심히 나가시지만 이분들에게서 '개독'의 향기는 느낄 수 없습니다. 같이 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는데 함께 교회에 나가보지 않겠냐는 말씀에 제가 거절을 한 뒤로는 두번 다시 교회나오라는 말씀은 하지 않으십니다.
소위 '개독'으로 불리울 수 있는 분들의 기준이란 것이 편협하기 이를데가 없기때문에 다른 사람을 괴롭히게 되지요.
다들 심심하신가바요.
다들 감자칩 물면서 눈나빠지면서 자신의 글에 댓글은 올라오는지 화면앞에 죽치고 계시고 있는지...
신앙이라는 것은 이렇게 난잡하게 논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
머 이런데서 도야님이 카타라시스를 느끼신다면야 뭐 할 수 없죠?
이 게시판을 하나의 작품으로 여기신다면야..
참된 신앙은 개미같은 존재인 우리가 논할 수 있는 게 아니죠..
잘보고 갑니다. 특히 리플 길게, 오래다신 몇몇 분들을 보니까 참...답답하네요.
제주위는 비교적 성실하게 종교활동 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잘 몰랐거든요.
남이 싫다는 짓을 계속 하는것이 폭력과 뭐가 다른지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인가봅니다.
한번 토굴속에 처박아놓고 "지구와 하나되어 예수님을 느껴봐" 라고 하고싶네요.(물론 다시 꺼내진 않습니다...)
이상한 사람들 모든 종교마다 다 있는거 아닙니까?
패악적인 목사도 있고 , 룸싸롱 드나드는 스님도 있고, 또 반인륜적인 신부도 있고, 돈밝히는 무당도 있고
어느 종교에나 시덥지 않은 인간들이 있게 마련인데...왜 개신교만 콕 찍어서 싫어하는지...이해가 안가네요.
이명박땜시리 그러시나요? 이명박의 행위를 보면 믿는 사람으로써 이해 안가는 부분이 많은데요.
그 사람이 왜 개신교를 대표한다고 생각하는지...이해가 안갑니다.
내 주위에는 자신의 생활 건실히하며 남에게 피해안입히고 건전하게 살아가시는 분이 더 많아요.
도아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답변 달아주시느라 고생이 진짜 많으시네요 ㅜ.ㅠ
저도 교회는 다니지만 실제 개인적인 신앙문제라기 보다는 한국 교회가 썩었다는 사실은 부정할수 없습니다.
이미 환부를 도려내려고 하다보면 죽어버리는 일이 생긴다는거죠.
어찌보면 현 정부나 삼성, 교회 모두가 회생 불가능인듯 합니다.
말하자면 몸부터 정신까지 전부 망가진 상태네요..
그나마 이런 홈페이지가 운영되고 많은 분들이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저 스스로도 용기를 내고 싶더군요.
교회 다니는 사람으로 다른 교회 다니시는 분들께는 종교 논쟁이야말로 힘만 낭비한다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현실을 좀 직시하고 과연 이런 논쟁이 소용이 있는지 말하라고 하고 싶네요.
갑자기 이런말이 생각납니다.
한통의 썩은물에 포도주 한컵을 넣으면 한통의 썩은물, 한통의 포도주에 썩은물 한컵을 넣으면 한통의 썩은물
이미 썩은 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