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신문에 대하여...
과거 레이건 행정부 시절에 레이건 대통령과 일등신문 기자의 면담이 있었습니다. 면담에 앞서 레이건 대통령이 "off the record"를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기자가 녹음기를 꺼낸 뒤 스위치를 꺼버렸죠. 그 뒤 면담이 잘 이루어졌습니다.
며칠 뒤 레이건 대통령은 제 눈을 의심해야 했습니다. 자신에게 배달된 한국어/영어 신문 각각 1부... 거기에는 면담 내용이 고스라니 실려 있었습니다.
이 황당한 기자가... "off the record"가 무슨 말인 줄 몰랐던 것입니다.
(off the record... "기록하지 않는다."라는 뜻으로, 언론사 기자에게는 "(허락 없이) 기사화하지 않는다"라는 뜻을 가집니다.)
레이건 행정부에서 항의하자... "분명히 녹음기 껐다."라고 대답했다네요.
그 뒤 "한국" 기자에게는 "off the record"가 아닌 "반드시 허락 받은 뒤 기사화하겠다."라는 서약을 받게 되었다는... 믿거나 말거나 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전히 조중동 회사는 어떻게 하면 한국 시민들을 세뇌시켜 민족주의, 군국주의를 이끌게 만들까라는 생각이 풍부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이 정신이 일본에서도 끝까지 유지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일본 우편향 교과서를 출간하였다고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 내용이 어떨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침략을 진출로 바꾼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