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고생했네요.
저는 그런 일 안당할려고 공식(MS에서 발표하는 버전)만 설치 합니다.
그리고 업그레이드는 거의 안합니다.
차라리 크린 설치을 합니다. 업그레이드는 믿음이 안가서...
2달반정도 가기전에 나올 것인데 5월에 나온다는이야기도 있고...
그 때 다시 대대(?)적인 작업을 하게 되겠습니다.
저는 원래 10년 넘게 [url=http://qaos.com/]운영체제 전문사이트[/url]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베타판도 잘 깝니다. 다만 메인에 설치하는 때는 많지 않은데 Windows 7의 판올림은 확실히 문제가 있더군요. 그리고 제가 새로 설치하지 않은 이유는 다 사정이 있어서랍니다. 본문의 링크 중에 나옵니다.
저도 며칠 전에 7077 버전으로 윈도우즈7을 깔아보았습니다.
7077 때문에 저만 고생한게 아닌가부네요~;;
기존 IDE에 XP가 설치되어있고, SATA 하드를 두 개 더 물려서 쓰고 있었는데,
가장 최근에 구입한 WD 500GB 하드를 파티셔닝하고 설치하려니, 자꾸만 설치할 수 없는 파티션이라고 하더군요...;;
딱히 설치가 안될 이유가 없어서.. 파티션을 지웠다 만들었다.. 포맷했다.. 난리를 치다가...
메인보드 바이오스에서 다른 하드디스크를 모두 죽이고 나서야 설치가 되더군요...
윈도우즈7 자체는 무척 좋았습니다~ :)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비스타의 우수한 사용성에 XP의 가벼움을 합친 느낌이랄 수 있겠네요~
따로 튜닝 안하고 ReadyBoost용 USB메모리 하나 잡아놓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스타 깔때는 사블 라이브 사운드 카드를 인식 못하는데다, 제조사인 크리에이티브 역시 드라이버를 안만들어줘서...
소리 안나는 컴퓨터를 쓰기 싫어 때려치웠었는데... 이번에는 얌전히 윈도우즈7을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
저도 지금 윈도우 7 7077을 깔아놓고 써 보고 있습니다.
그냥 외장하드에 데이터만 통채로 복사하고 메인 하드는 포맷 한 후에 설치하고 지금 쓰고 있습니다만...
DVD에 구워서 설치하는데 파일 복사 시간은 얼마 안 걸리는데 멈춤 현상이 좀 있더군요.
메뉴 하나 넘기는데 왜 몇분씩 걸려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설치 시간의 반절 이상을 멈춤으로 보냈네요.
하드도 안 읽고 CD도 안 읽으면서 뻗어있다니... 뭐하는 놈이지?
우여곡절 끝에 깔고나서보니 비스타를 처음 깔았을때와는 다른 느낌이 나더군요.
아무리 봐도 비스타보단 확실히 가벼워진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좀 가벼워지고 XP 와 비교해서 리소스 잡아먹는것도 아주 많이 차이나는것도 없는것 같고... XP에서 처음 비스타를 깔았을때보단 확실히 빠르고 가볍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호환성 부분은 멋도모르고 x64를 깔아버려서 조금 문제되고 있지만 아직 이렇다 할 부분은 없습니다.
딱 하나 문제라면 윈앰프나 KMP를 깔면 확장자 연결을 그 프로그램이 조정하는데 그게 전혀 안 먹히네요.
하나하나 연결프로그램 탭 띄워서 바꿔주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폴더옵션에서 확장자 연결을 제어하는 도구도 아직 못 찾고 있습니다. 그래도 근성만 있다면 큰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윈도우 7에서 윈도우즈 ME의 향기가 짙게 배어나는듯한 느낌은 저만 느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밀레니엄 에디션이다 뭐다 해서 대단한것처럼 나온 물건이 98이랑 뭐가 다른지는 모르겠는데 95를 능가하는 불안정성을 탑재한 괴물이었던 기억이 불현듯 스쳐지나가네요.
윈도우 7은 비스타가 바탕이지만 비스타가 워낙 어정쩡한데다가 전세계 사람들에게 충분히 베타테스팅(?)을 했으니 이번에 나온 윈도우즈 7은 예전처럼 98SE>98>>>>>>>>>>>>>>>>>95>ME 같은 사태는 안 생기기리라고 믿습니다.
지난 달, MS에서 주최하는 세미나에 참석했다가 7000판 베타를 받아 집에 멋모르고 설치했었드랬습니다.^^
좋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아직 지원되지 않는 APP도 있고.
집에서 쓰는거니 게임용이라-게임이 안 돌더군요. 망할 게임가드!!!- 다시 XP로 복귀하긴 했는데...^^
베타는 아무래도 좀 무서워서(응?) 정식버전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ㅎ
아무래도 베타버전이다 보니까 판올림이 판올림이 아니라 저번에 말씀하신 것처럼 그냥 새로 설치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어보네요.^^;;;
뭐. 백업 문제는 32비트하고 64비트 문제니까 MS 정책에 따를 뿐이고.
얼른 정식판이나 나왔으면 좋겠네요.^^;;;
[QUOTE]좀 이해가 안되는게 유출된 테스트용 깔아 보고 고생했다고 싸잡아서 망할 윈도우7이라고 말하는 심리는 뭘까... [/QUOTE]
이 부분을 보면 그런 의도로 이해하기는 힘듭니다. 또 제 글의 제목이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b]리거니님이 쓴 글 자체도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b]. 그리고 미투데이에 달린 댓글을 보면 이미 그런 오해가 비난으로 이어진 것은 스스로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블로그의 Windows 7에 대한 다른 글을 읽어 보면 아시겠지만 Windows 7은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는 운영체제입니다. 따라서 가급적 [b]읽고 이해한 뒤 글을 쓰시는 것[/b]이 이런 오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 다만 글에도 있지만 제목 자체를 잘못 이해하셨습니다. 망할 'Windows 7' 설치기는 '망할 Windows 7"을 이야기 한 것이 아닙니다. 본문을 자세히 읽었다면 Windows 7에 대한 비난이 아니라 베타판을 판올림하다 며칠을 고생한 설치기이며 제목은 '망할 Windows 7'이 아니라 '망할 설치기'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자주 방문하고 그렇않고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보기에 제목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본문을 슬렁 슬렁 읽고 글을 쓰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b]Windows 7을 서부 운영체제가 아니라 주 운영체제로 사용하고 있다[/b]는 내용도 본문에 있습니다. 운영체제에 대한 기대가 대단하지 않는 이상 베타판을 주 운영체제로 사용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1996년 부터 운영체제 전문 사이트를 운영해 왔고 수 없이 많은 베타 운영체제를 설치해 왔지만 이번처럼 난감한 상황은 없었기 때문에 '망할'이라는 말이 자연스레 나온 것입니다. 다만 이 부분은 글에서 언급하고 있듯이 Windows 7에 대한 비난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b]망할 'windows 7' 설치기[/b] 라고 사용하시면 망할은 'windows 7'을 수식하는 것일 수도 있고 설치기를 수식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b]이쁜 이모 딸[/b] 이라 하면 이모가 이쁜 것일 수도 있고 딸이 이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망할이 설치기에만 형용하려고 한다면 [b]망할, 'windows 7' 설치기[/b]라고 작성하셔야 합니다.
어쩌면 "망할 윈도우즈"라는 말이 그렇게 낯설지 않은 표현이기에 그 부분부터 먼저 눈에 들어오나 봅니다. 저도 평소 도아님이 윈도우즈7은 호평을 하신 것으로 아는데 깜짝 놀라서 본문을 읽으러 들어왔거든요. 망할 엑티브X 설치기...의 경우에는 어느 쪽으로 해석을 해도 혼선은 없을 것 같네요 :-)
Win 98과 ME 거쳐 2000, XP초기까지 베타테스터를 해 봤습니다만...
나름 열심히 해 보려고 그야말로 허술한 베타1부터 나름 쓸만한 RTM까지...
무수히 깔고 지우고 이거 해보고 저거 해보고...
그러면서 하드웨어 호환성 테스트 한답시고 이거 사고 저거 사고....
어느날 문득, 그리고 서서히 커져가는 생각...
"내가 내 시간에 돈까지 써 가면서 이게 뭐하는 짓이지?"
그만두겠다는 말도 하지 않았는데, 베타테스터 포럼에서 그런 이야기 몇 번 했더니...
다음 테스트에도 참가하겠냐는 메일이 오지 않더군요.
(MS에서는 테스트 제품이 바뀔 때 마다 테스터를 새로 모집하곤 했는데, 기존 테스터들이 우선 고려 대상이었는지, 매번 다음 제품 테스트에 참가하겠는지 묻는 메일을 보내곤 하더군요. 벌써 6~7년 전 얘기이니, 지금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스스로 마루타 노릇을 그만두게 됐습니다.
지금도 생각 해 보면... 그만두길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덧 : 늘... 원래 글과는 미묘하게 어긋나는 댓글을 올리는 것 같네요...첨에는 관련있는 얘기인것 같아 시작하는데, 막상 써 놓고 읽어보면...... ㅡ,.ㅡ
한국어에서 명사가 이어질 때 뒷말을 꾸며주는 것은 '그럴 수 있음'입니다. '꼭 그러함'이 아니고요. 이 글의 제목과 같은 망할 윈도세븐 설치기는 분명 '모호성'을 가진 말입니다. 의미를 명확하게 하려면 윈도세븐, 망할 설치기라 해도 되겠네요. '망할'만 보고 발끈한 어떤 사람이 우스운 사람인 건 맞지만 분명 제목은 모호합니다. 허허허
"글을 읽고 글을 쓴 것인지 부터 의심이 된다. 아니 제목 부터 이해하지 못했다. 이 글의 제목은 망할 'Windows 7' 설치기이다. 우리 말에서 명사가 이어지면 앞의 명사는 뒷말을 형용한다. 즉, 망할, 'Windows 7' 모두 설치기를 형용하는 단어다. 따라서 여기서 망할은 'Windows 7'을 형용하는 것이 아니라 설치기를 형용한다."
↑ 본문에서는 이렇게 단언하고 계시는데요? 이 부분은 명백히 도아님의 착오겠죠.
물론, 뒤의 2개 명사가 하나의 명사구로서 사용되는 경우에는 도아님의 의도대로 해석되는 것입니다만... 그것만이 합리적인 범위에서 성립될 수 있는 유일한 해석은 아니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반박 근거를 잘못 제시하신 것 같군요.
원래 글의 내용에서도 복잡한 백업 구조에 대한 지적과 그에 따른 데이터 유실이 언급되고 있으므로, Windows 7에 대한 비판 혹은 불평으로 해석될 여지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뭐, 전반적으로는 도아님의 주장대로 결국 오해였다는 것이지만, 그것이 문맹 수준의 억지가 아닌 이상은 "제목도 제대로 읽지 않고 글을 쓰는 사람"이라고까지 비난할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QUOTE]글을 읽고 글을 쓴 것인지 부터 의심이 된다. 아니 제목 부터 이해하지 못했다.[/QUOTE]
제목을 이해하지 못했다라고 썼지 "제목도 제대로 읽지 않고 글을 쓰는 사람"이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결국 님 역시 본문을 제대로 읽지 않고 댓글을 단 것이 됩니다. 제목은 그렇게 오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글을 읽고 글을 쓴 것인지 부터 의심이 된다."고 한 것이고 부차적으로 글을 읽지 않았기 때문에 [b]제목을 이해하지 못했다[/b]고 쓴 것이죠.
미투데이에 글을 쓴분과 똑 같은 실수를 무려 "본문 읽고"한 셈입니다.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읽고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죠. 그 뒤에 댓글을 달아도 늦지 않습니다.
댓글을 쓰신 분이 이미 오해로 사과한 부분입니다. 따라서 이미 본문에 추가한 부분은 이미 끝난 내용입니다. 또 아울러 본문을 읽어 보면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기본적으로 제목에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은 부분입니다. 본문을 읽지 않고 글쓰는 사람까지 고려해야 할 이유는 사실 없으니까요.
[quote]참고하셔서 다음에 글쓰실때 쉬운표현법으로 쓰신다면 이런 오해가 없을거 같네요 ^^[/quote]
표현에 어려운 내용은 없습니다. 명확하지 않은 것이죠. 그리고 그래서 본문이 있는 것이죠.
제 댓글(2009/05/02 16:20)에는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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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전반적으로는 도아님의 주장대로 결국 오해였다는 것이지만, 그것이 문맹 수준의 억지가 아닌 이상은 "제목도 제대로 읽지 않고 글을 쓰는 사람"이라고까지 비난할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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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대해, 도아님의 댓글(2009/05/02 19:06)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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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제목을 이해하지 못했다라고 썼지 "제목도 제대로 읽지 않고 글을 쓰는 사람"이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i] 결국 님 역시 본문을 제대로 읽지 않고 댓글을 단 것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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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렇습니까?
도아님 본문에는 분명히 이렇게 적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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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제목도 제대로 읽지 않고 글을 쓰는 사람[/b]들의 심사를 알 수 없다. 미투데이의 ID가 있다면 직접 댓글을 달았겠지만 미투데이를 탈퇴한 상태라 남은 이야기로 남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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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아휴! 쓸데없이 분쟁을 만드시는군요.[/QUOTE]
제가 봐로 그런 것 같군요.
다만 그래서 읽고 이해하고 글을 쓰라는 것이죠.
[QUOTE]"제목도 제대로 읽지 않고 글을 쓰는 사람들의 심사를 알 수 없다. 미투데이의 ID가 있다면 직접 댓글을 달았겠지만 미투데이를 탈퇴한 상태라 남은 이야기로 남긴다."[/QUOTE]
"제목도 제대로 읽지 않고 글을 쓰는 사람들의 심사를 알 수 없다."는 말에서는 먼저 상대를 특정하지 않았습니다. 이 차이는 모르겠죠? 두번째로 "제목도 제대로 읽지 않고 글을 쓰는 사람들의 심사를 알 수 없다."는 것으로 상대를 특정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b]"글을 읽고 글을 쓴 것인지 부터 의심이 된다. 아니 제목 부터 이해하지 못했다."[/b]로 설명했습니다. 이 차이는 이해 가능한가요?
그런데 님이 인용한 부부은 다음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인용한 이유는 이 부분이 님에게 더 중요하다는 뜻 아닌가요?
[QUOTE]글을 읽고 글을 쓴 것인지 부터 의심이 된다. 아니 제목 부터 이해하지 못했다. [/QUOTE]
라고 특정한 사람을 말한 문구를 인용하면서 불특정 다수를 지칭한 "제목도 제대로 읽지 않고 글을 쓰는 사람"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그래서 [b]본문 읽었나요? 읽으면 뭐 합니까? 이해를 전혀 못하는데...[/b]라고 했죠. 분쟁을 누가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QUOTE]↑자신의 글도 제대로 읽지 않습니까? 도대체 누가 누구를 비난하겠다는 것인지?[/QUOTE]
읽고 이해하고 그 다음에 글 쓰세요. 그게 자신이 없으면 쓰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다만 이해가 먼산인 사람에게 이런 자세한 설명은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이 것은 이해해 주시지 바랍니다.
▼ 실제 인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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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고 글을 쓴 것인지 부터 의심이 된다. 아니 제목 부터 이해하지 못했다. 이 글의 제목은 망할 'Windows 7' 설치기이다. 우리 말에서 명사가 이어지면 앞의 명사는 뒷말을 형용한다. 즉, 망할, 'Windows 7' 모두 설치기를 형용하는 단어다. 따라서 여기서 망할은 'Windows 7'을 형용하는 것이 아니라 설치기를 형용한다."
↑ 본문에서는 이렇게 단언하고 계시는데요? 이 부분은 명백히 도아님의 착오겠죠.
물론, 뒤의 2개 명사가 하나의 명사구로서 사용되는 경우에는 도아님의 의도대로 해석되는 것입니다만... 그것만이 합리적인 범위에서 성립될 수 있는 유일한 해석은 아니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반박 근거를 잘못 제시하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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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 인용부분에 대해서, 명백히 국문법 착오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인용의 이유는 "글을 읽고 글을 쓴 것인지부터 의심이 된다. 아니 제목부터 이해하지 못했다."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2) 만일 도아님의 주장에 따라, "제목도 제대로 읽지 않고 글을 쓰는 사람"'의 지칭 대상이 불특정이라면, "미투데이의 ID가 있다면 직접 댓글을 달았겠지만"이 겨냥하는 특정인은 그 불특정의 범위에서 제외됩니까?
3) "아니 제목부터 이해하지 못했다."는 주장의 근거로서 제시한 관형어의 수식 관계에 대한 해설은 착오인데, 그렇다면 이 주장의 근거는 어디에 있습니까?
4) "제목부터 이해하지 못했다."와 ""제목도 제대로 읽지 않고"는 전혀 다른 의미입니까?
[QUOTE]"제목도 제대로 읽지 않고 글을 쓰는 사람들의 심사를 알 수 없다."[/QUOTE]
는 말은 상대를 특정하지 않습니다.
[QUOTE]"미투데이의 ID가 있다면 직접 댓글을 달았겠지만"이 겨냥하는 특정인은 그 불특정의 범위에서 제외됩니까? [/QUOTE]
그래서
[QUOTE]두번째로 "제목도 제대로 읽지 않고 글을 쓰는 사람들의 심사를 알 수 없다."는 것으로 상대를 특정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글을 읽고 글을 쓴 것인지 부터 의심이 된다. 아니 제목 부터 이해하지 못했다."로 설명했습니다.[/QUOTE]
라고 했죠. 글을 읽고 이해한 뒤 글 쓰세요. 기본입니다. 물론 님 이해의 수준을 벗어난 글이라면 별수 없는 일이겠죠.
기본적으로 도아님은 "동의"와 "이해"를 분간하지 못하는군요. 게다가, 설명이라 함은 자체 검증이 확립된 연후에 외부의 이해를 요구할 수 있는 것이고, 합리적 범주에서 복수의 해석이 가능한 경우에는 어느 한 결론의 정합성을 일방적으로 주장할 수는 없다는 것이 납득되지 않습니까?
좌우간 결국은,
1) 자신의 실수는 무조건 감춘다?
2) 불리한 반론에는 일체 대응하지 않는다?
이것뿐입니까?
혹시라도 자신의 이해부족으로 쟁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검은 전혀 없는가봅니다.
따라서 언제나 결론은 자신은 절대 틀리지 않고 무조건 상대방이 부족한 탓?
그렇다면, "동의해주는 분만 글을 쓰세요"라고 하는 것이 솔직한 표현이겠지요? 진작 그렇게 말씀하시지~
[quote] 반문에 대해서는 줄곧 회피하는군요.[/quote]
이미있죠. 이해는 먼산이기 때문에 님이 보지 못하는 것 뿐이죠. 다만 반문의 뜻은 아시나요?
[quote]기본적으로 도아님은 "동의"와 "이해"를 분간하지 못하는군요. 게다가, 설명이라 함은 자체 검증이 확립된 연후에 외부의 이해를 요구할 수 있는 것이고, 합리적 범주에서 복수의 해석이 가능한 경우에는 어느 한 결론의 정합성을 일방적으로 주장할 수는 없다는 것이 납득되지 않습니까?[/quote]
읽고 이해한 뒤 글 쓰세요. 너무 어렵나요?
[quote]좌우간 결국은,
1) 자신의 실수는 무조건 감춘다?
2) 불리한 반론에는 일체 대응하지 않는다?[/quote]
1) 이해는 먼산
2) 이해는 진짜 먼산
이 외에 다른 것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quote]이것뿐입니까?
혹시라도 자신의 이해부족으로 쟁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검은 전혀 없는가봅니다.
따라서 언제나 결론은 자신은 절대 틀리지 않고 무조건 상대방이 부족한 탓?
그렇다면, "동의해주는 분만 글을 쓰세요"라고 하는 것이 솔직한 표현이겠지요? 진작 그렇게 말씀하시지~[/quote]
읽고 이해하고 글쓰세요.... 아니면 저는 "바보입니다"라고 하는 것이 솔직한 표현이겠지요? 진작 그렇게 말씀하시지~
글을 읽을것인가 말것인가 선택은 제목으로 시작된다. 댓글을 보니
니가 의도했던대로 제목을 이해하지 않은 사람은 나뿐만은 아니다.
니가 달은 댓글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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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을 보면 그런 의도로 이해하기는 힘듭니다. 또 제 글의 제목이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리거니님이 쓴 글 자체도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표현에 어려운 내용은 없습니다. 명확하지 않은 것이죠. 그리고 그래서 본문이 있는 것이죠.
읽고 이해하고 그 다음에 글 쓰세요. 그게 자신이 없으면 쓰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읽고 이해하고 글쓰세요.... 아니면 저는 "바보입니다"라고 하는 것이 솔직한 표현이겠지요?
너 머리는 장식이지? 무슨 뜻인지 제목 봐라. 문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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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글을 왜 이해하고 댓글을 달아야 하니?
왜 이해해야하지?
더 쉽게 적어라. 제목은 이렇고 내용은 이렇고 이렇게 이해해라 라고 적어라.
다른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이지도 않고
니가 정한 세계관에서 법칙에서 규칙대로 이해하지 않는 사람을 보면서 "열폭"하는 널보며 이렇게 말하고 싶다.
-정신학 관점에서 보면 이렇사람은 보통
편모 / 편부 슬하에서 자라거나, 친구가 없거나, 컴퓨터에만 매달리고
인간관계가 협소하며 애정결핍인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