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되는글 잘 봤습니다~... 오픈캐스트를 관심있게 살펴보고 있는 한사람으로서 좋은 글을 접하게 되어 반갑네요^^,,, 필명 강팀장님의 글을 어제 본적 있는데...링크걸때, 글의 타이틀이 편집됨으로써(심하게 편집~) 링크된 글이 자신의 것인지 다른사람의 것인지...몰랐다는 것은...저도 읽어보고..좀 황당한 맘은 들더군요^^... 웹정신이 링크라는 말씀 공감됩니다.. 제가 아는 웹정신가운데 한가지는 오픈 이거든요...파이워월과 공인인증서에 반하는...ㅋㅋ.. 그런면에서 네이버는 꺼꿀로 가는것 같기도 해요. 그나저나...오픈캐스트에 걸리면 어떤 효과가 나오는지 체험해 보고 싶긴한데..아직.. 링크걸려본적이 없어서 궁금하던차에... 많은 돔되었습니다^^
캐스터에게 스크랩을 해오라는것 같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해요. 네이버가 아웃링크를
얼마나 통제하는지 모르지만, 모순이군요. 오픈캐스트에 글을 보낼수 있게 해야 하는데 맞는것 같은데.
머니야님 댓글보고 오픈캐스트의 캐스터가 제목을 편집할수 있는 것도 알게 됐는데.. 재발행하면서 제목을 수정하는건 안되잖아요. 캐스터가 자신의 글 이외에 다른분의 글을 발행하는 부분은 룰을 더적용시켜야 될텐데, 네이버가 어떻게 할지..
답글읽다가 제가 글 마지막 부분을 쓰다가 넘어가 버린 부분이 있어서 수정하고 갑니다^^;
많은 부분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음이 네이버보다 현명했다기 보다는,
당연히 지켜야할 기본을 따랐고 법적 적용에 충분했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하면, 네이버는 링크와 엮은 글에 대한 개념 파악조차 잘못하고 있다고 해야할 것 같구요... ^(^
링크는 부분 인용이지, 통채로 거는 글엮기(먼글, 트랙백)와는 분명 다르며, 글쓰기에 인용하는 각주를 거부하는 저자들은 없는 것처럼, 글 내에 인용하는 링크를 거부할 블로거는 없을 겁니다.
다만, 책 저자들이 자기 글 인용의 모순이나 신념에 맞지 않는 적용을 다른 매체를 통하여 공개적으로 부정하거나 반박하기도 합니다. 그러하듯이, 또한 도아님 말씀처럼, 그리고 김중태님의 글(http://link.allblog.net/17874785/http://www.dal.kr/blog/002053.html)처럼 링크는 허락받는 도구는 아니지만 어떤 방법으로든 거부할 수 있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