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표준 파일도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적 2G 이상의 파일을 지원하기 위한 확장 ZIP 형식이 있습니다. 이 형식은 비표준이라고 해도 알집을 제외한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지원합니다. 또 파일 크기가 2G이상 됐을리는 없기 때문에 이것은 아닐 것으로 여겨집니다.
두번째는 알집이 만든 비표준 형식이 있습니다. 이 형식은 본문에도 있지만 알집 외에는 어떤 프로그램도 풀지 못합니다. 제가 보기에 문제가된 형식은 이 형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스트소프트는 압축 기술이 없습니다. 외국 회사의 압축 모듈을 구입해서 프로그램을 만듭니다. 따라서 팔려고 해도 팔 수 있는 라이선스가 없을 것입니다. 혹 그 파일을 가지고 계신다면 artech at qaos dot com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DOS 시절에는 rar을 참 사랑했었는데 윈도우로 오면서 winZIP보다 불편해서 많이 밀렸죠. 그리고 저도 Zip'n'All 사용하다가 어느샌가 업데이트 안되고 유료로 전환되면서 빵집으로 옮겨오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빵집과 알집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알아서 풀기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알집은 경로를 다 적어 놔서 귀찮은데 빵집은 알아서 풀기가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프리웨어에 alz까지 한방에 해결되고 미리보기와 알아서 풀기 기능이 마음에 드는 빵집을 사용중인데
말씀하신 것처럼 개발자분이 혼자서 개발하고 생업에 바쁘다보니 업데이트도 거의 안 되고 있습니다.
최종 버전이 햇수로 4년전에 나온 탓에 최근 중요한 버그도 발견됐고 좀 못 미더운 부분도 있지만
여태 사용하면서 압축 풀다 문제가 생기거나 하는 부분은 없었네요.
4년전 버전이든 5년전 버전이든 zip이나 rar 정도는 그 파일에 이상이 없으면 정상적으로 풀어주는게 당연한 거니까요.
압축프로그램이라면..
[quote]빵집 개발자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버그와 관련된 게시글이 있습니다.[/quote]
그 게시글을 진작에 읽고서 알고 있다가 단 댓글입니다. 아울러 일이 계속 늘어난다고 하시는걸로 봐서 조만간에 차기 버전이 나올 일은 없어 보입니다.
또 새 버전 없어도 쓰는데 지장없고요. 초대용량 파일도 전송상의 편의를 위해 그냥 500M에서 900M 정도로 분할 압축중입니다.
예. 평가판과 정품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예전에는 압축을 할때 넣을 수 있는 문구가 제한됐던 것 같은데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평가판 설치를 권하지 않는 것은 평가판을 평가 기간 이상으로 사용하는 것도 불법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은 큰 문제가 없지만 회사라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XnView 를 강추해드리고 싶습니다.
이 역시 가볍고, 특히 투명 png 가 윈도 기본 뷰어에서는 제대로 안 보이는 경우가 있을 때 필수 소프트죠.
그밖에 좌표 단위로 작업해야 하는 경우 같은 경우 없으면 작업이 안될 정도로 ... 한글도 지원되고...(GNU 쪽 어플인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저는 트집과 7zip을 쓰구요. 회사사람들은 95%는 알집을 씁니다.
사람들이 항상 저에게 니가 압축한건 에러가 많이나 라고 이야기해요.
처음에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7zip으로 압축한걸 알집으로 푸는 경우
10%정도는 정상적으로 풀리면서 마지막에 에러났다고 뜹니다.
하두 귀찮아서 그냥 7z포맷으로 주면서 7z사용하라고 전파하고 다닙니다.
zipnall.net 으로 현재 운영중이고 zip+ 로 이름만 바꾸고 버전업은 꾸준히 되고 있긴 합니다.
저 역시도 글쓰신 분과 같이 국산압축프로그램으로는 zip+ 가 가장 낫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alz 라는 확장자가 나왔을때 사람들이 당황해서 확장자만 바꾸고 압축 풀었는데 결과는 풀렸었습니다.
그때 문제가 컴퓨터 잡지에도 실릴정도로 이슈화 된 이후론 약간의 알고리즘을 변경시켰는지 확장자만 변경시켜서는 압축이 안풀리죠.
개인적으로 이스트소프트는 알집으로 인한 무료애드웨어로 성공했고 부가적인 소프트웨어도 알집을 설치 할때 기본적으로 "설치"에 체크되어있다보니 무조건 "다음" 을 눌러 설치하시는 분들에겐 알집하나를 설치하면 알툴즈 전부를 설치하게 되다보니 그 덕분에 많이 쓰이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 알집을 설치 할때 이것저것 잡스러운게 많아서 절대 설치 안하는 편입니다만. alz 라는 확장자로된 파일을 받을때면 솔직히 귀찮아지긴 합니다.
zip+ 가 alz를 지원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전용프로그램이 아니다보니 호환성이 약간 떨어지는편은 있습니다만 알집은 설치 안하고 싶군요 ;-)
블로그에서 유틸이나 개인화 스킨등을 공개하는게 취미생활인데요, 최근 제 블로그에서 배포하는 모든 스킨들을 제가 직접 만든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다운받게 강제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알집>>입니다.
블로그 운영 초중반때, 아무리 정상적으로 패치파일을 zip으로 올려줘도 10%정도의 사람들은 계속 안 된다고 악플을 달더군요. 아무리 봐도 멀쩡한 파일들인데 도대체 왜그러나, 개념을 상실한 잉여인간(일종의, 누리개)의 일종인가 고민하던 어느날, PC방에 가서 제 패치를 다운받아 열려 하니, 압축파일이 안 풀리더군요. 그 순간 그 악플을 달던 당사자의 입장이 갑자기 이해가 되면서 악플러 취급한 제 행동이 부끄러워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 전부터도 알집의 도덕적/도의적 문제에 관해서는 잘 알고 있었지만, [b]도대체 누가 어떻게 만들었길래 같은 언어로 혼자 개발한 빵집보다 유료툴로 회사에서 전문 프로그래머들이 머리싸매고(?) 만든 알집이 버그가 더 쩌는 건지[/b] 모르겠습니다. 이해가 안 돼요. 빵집에서 발견되는 버그는 물론 많아요. 비스타에서 드래그드롭시 3초정도 굳는 문제(근데 포맷 몇번 하던 중 한번은 아무 문제없이 동작한 적도 있었습니다), 2GB이상의 압축파일을 잘 다루지 못하는 문제, 일본어같은 로케일변환 미지원, 바탕화면 테마를 바꾸면 핸들 에러 발생, 압축해제창에 경로명에 한글입력했다 지우면 글자가 깨지는 문제(콤보박스 자동완성기능의 버그) 등등. 그래도 모두들 '예상이 가능한' 버그들이라서 문제 발생시 7zip등으로 교체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불만은 별로 없었습니다.. 하지만 빵집에 있는 버그는 거의 모두 알집에 기본탑재돼 있다는 사실.. ㅡ.ㅡ;;
더욱 큰 문제점은 상당수의 PC방 주인들이 알집을, 그것도 라이센싱 없이 깔아놓고 그걸 고스트로 구워서 쓴다는 사실입니다. 덧붙이면 이 부분은 IE6의 보급률이 떨어지지 않는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무생각없이 도아님 글읽고 맨 처음에 달린 댓글보고 한번 풋... 하고 웃어주고...
알집에 당한 민초들의 한이 섞인 답글을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저역시 부모님 결혼전 총각 처녀시절부터 저의 탄생사진과 초,중, 고, 대학 사진을을 모아서 거액을 주고 사진관에서 필름 스캔을 하여 (수년전 일임니다)화일을 만들고 (이거 해보신 분이면 아시겠지만 여기까지 하는것도 시간과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디카가 세상 많이 좋아지게 했죠...) 모든분들이 강추하는 알집으로 압축후 시디에 고이 모셔두었죠... 몇년후 하드가 사망하셔서 만들어논 시디로 복구시도... 여기서부터는 말 않겠습니다... 백업의 중요성은 알았지만 압축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이때 알게 되었더랍니다. 제 생각에는 알집은 압축프로그램 선택의 중요성을 민초들에게 알려주려고 이런 일들을 벌인것 같습니다. 일종의 선민 계몽사상의 일환인것 같고요. 그리고 알집전용 압축파일은 소프트웨어 독점 및 불공정거래 및 고지의무위반등이 어떻게 적용되고 무마되는가에 대한 사례를 연구하는것의 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글보시는 어떤 맘씨 좋을 프로그래머 한분이 alz로 받은 화일을 웹브라우저나 플그림이 받는즉시 이를 사용자에게 고지하고 alz를 자동적으로 풀고 다시 zip으로 압축시켜(including CRC) 저장시켜주는 플그림을 함 만들어주심 참 감사하겠는데 말입니다...
저희 회사는 알집 라이센스를 구매해서 사용합니다.
그래도 전 절대 안씁니다. 주로 TC로 풀거나 7-zip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 직원들이 알집을 쓴다는 거죠 ㅠㅠ 다른건 모르겠는데 저희가 개발하는 소스를 하루에 한번정도 파일서버에 압축해서 올리는데 이걸 alz 포맷으로 압축을 합니다. 압축 파일로 2기가가 조금 안되는데 이걸 TC로 풀면 거의 98% 오류가 납니다. 빵집도 마찬가지구요.. 반면에 알집으로 풀면 잘 풀립니다. 자주 쓰진 않지만 가끔 이 소스가 필요한 경우가 있어서 알집을 깔아야 하나 고민하다 술집 개발자분이 만드신 unalz.exe 도스 유틸을 이용해서 풀어보니 속도도 빠르고 괜찮더군요...
alz 포맷때문에 고생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이젠 알~~로 시작하는 유틸은 전부 거부감부터 듭니다.
본문에 있듯이 불편을 못느끼는 것은 알집의 잘못을 파일의 잘못으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모두에게 공개인 더 좋은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사실 경쟁력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2003년에 지적한 문제도 아직까지 고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ALZ의 문제는 따로 이야기할 필요도 없는 부분이구요.
알집으로 압축한파일 다시 압축풀때 파일이 손상된 이유가 있었군요,, 여태까지 제잘못으로 여기고 압축해놓지도않고, 알집파일 압춥풀때 손상된파일이 발견되었다고하면 아 파일이 이상하구나 이렇게 생각했는데
알집이 문제였군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ㅋㅋㅋㅋ
우리집 알씨리즈로 쓰는데=ㅁ= 어뜩하나
알약도 쓰고있는데요
컴퓨터가 알수없는 오류들로 넘쳐나요....인터넷하다가 튕기는현상도 쩔고요
그냥 윈도우상에서도 프로그램 열고있다가 한꺼번에 확꺼지는 현상이있어요 ㅠㅠㅠ
이거뭐때문인지 모르겠지만...ㅋㅋㅋㅋ
우리나라 컴퓨터 보급률은 짱인데
제대로 다루지는 못하는거 같네요 그냥 인터넷 검색용정도??
소식 들으셨나요? 이스트 소프트가 알집 8 버전에서 egg라는 독자포맷을 넣기로 했답니다.
전례를 볼 때 별로 기대되지도 않는데 공연히 포맷하나 만들어서 자료 소통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 정식 버전 나오기 전에 걱정부터 앞서네요..
분명 알집의 기득권을 놓치지 않으려는 계획 같은데, 하여간 왜 이리 소통을 어렵게 하는지.. 사이버 공간이든 현실 공간이든 다를 바 없군요!
윈도우를 예로 들어보죠.
리눅스나 맥에서 윈도우 어플들을 실행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윈도우.. 솔직히 구리지만 윈도우 어플들의 호환성 문제 때문에 윈도우를 쓸 수 밖에 없지요.
윈도우가 좋아서가 아니라 단순히 다른 운영체제와 호환이 안되서 쓸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윈도우가 일부 소스를 오픈해서 윈도우 어플을 리눅스에서 사용가능하게 해준다면 사용자 입장에서는 훨씬 좋겠지요.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득을 위해 그러지 않습니다.
사용자에게 불편을 끼치더라도 사용자가 크게 줄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서 입니다.
다른 예로, 도아님의 블로그에서 광고를 지운다면 사용자에게 더 나은 블로그 구독환경을 만들어줄 것입니다.(사실 글 맨 위에 나오는 광고가 거슬리는 것은 사실이지요.)
하지만 도아님의 경제적 이득을 생각해서 광고를 그대로 두고 계시지요.
구독자에게 불편을 끼치더라도 구독자가 크게 줄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서 입니다.
알집은 어떨까요?
호환 안되는 압축형식같은걸 버린다면 사용자 입장에서 훨씬 좋겠죠.
하지만 이스트소프트의 이득을 위해 호환 안되게 놔둔 것입니다.
사용자에게 불편을 끼치더라도 사용자가 크게 줄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서 입니다.
물론 이 경우들을 단순 비교하기에는 알집의 경우 불편의 정도가 너무 크다는 것은 압니다.
하지만 이스트소프트의 의도에 악의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압축포맷을 적용함에 있어서 시행착오라 생각할수 있지 않을까요?
웃기는 이야기군요. 제가 지적한 형식은 ZIP 형식입니다. ZIP은 공개된 형식입니다. 이것을 다른 프로그램이 풀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호환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기죠**. 돈을 벌기 위해 사기를 쳐도 되나요?
>독자들 구독 편의에 해를 좀 끼쳐가며 광고 개재해서 돈벌지 않습니까?
>하지만 전 그걸 비난 안합니다. 도아님도 자선사업 하자고 블로깅 하는건 아니니까요.
역시 이해는 먼산이군요. 이스트소프트 보고 자선사업을 하라는 이야기가 아니죠. 기본적으로 기업의 영리 추구는 당연합니다. 그런데 다른 회사의 압축 형식을 자기 마음 대로 바꿔 못풀게 하는 것이랑 블로그에 광고를 싣는 것이랑 같은 행위일까요? 님 주장을 보면
**옆집에서 훔친 물건 페인트 칠해 자가기 만들었다고 파는 것이 타당할까요?**
아직도 이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군요. 다시 묻죠. 그러면
**옆집 물건에 페인트 칠하고 옆집 물건이 아닌척 해서 갈취하는 것이 타당할까요?**
비교를 해도 같은 수준으로 비교하시기 바랍니다. 님이 호환성 문제를 이야기하고 싶었거나 **호환의 뜻**을 알았다면 ZIP 형식을 가지고 윈도와 리눅스를 비교하는 것 자체를 하지 않았을 겁니다. 윈도와 리눅스는 형식 자체가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또 정말로 호환만 이야기한 것이라면
>새로운 압축포맷을 적용함에 있어서 시행착오라 생각할수 있지 않을까요?
새로운 압축 포맷, ALZ죠. ZIP이 새로운 압축 포맷인가요? 그러면서
>이스트소프트가 공개된 소스 갖다 쓴건 압니다만 이건 이 글에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다;;
>갑자기 왠 새로운 화제를 꺼내오시는지?
라고 할 필요는 없죠. 보니 본인이 쓴 글도 읽지 않나요. 또
>게다가 이스트소프트가 애매하게 말한 바는 있지만 언제 공개된 소스를 스스로 개발했다 했나요?
제가 언제 **이스트스포트가 공개된 소스를 스스로 개발했다**고 했나요? 웬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린지 모르겠군요.
>다만 똑같은 행위 하면서 남만 욕하지는 마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만 글을 써도 읽고 이해한 뒤 쓰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읽고 이해하고 글쓰는 것 처음에만 조금 어렵지 습관되면 괜찮습니다.
//제가 언제 이스트스포트가 공개된 소스를 스스로 개발했다고 했나요? 웬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린지 모르겠군요.
그렇다면 언급하신 "옆집 물건에 페인트 칠하고 옆집 물건이 아닌척 해서 갈취하는 것이 타당할까요?" 라는건 대체 무슨 소리인가요?
비유하실때에는 어떤 대상과 어떤 대상을 비유하고 있는지 명시하는게 기본 아니겠습니까?
스스로 애매한 표현 써놓고선 봉창 두드리냐니요. 저 비유는 대체 어떻게 나온건가요 ㅋ
//이스트소프트가 공개된 소스 갖다 쓴건 압니다만 이건 이 글에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다;;
갑자기 왠 새로운 화제를 꺼내오시는지?
라고 할 필요는 없죠. 보니 본인이 쓴 글도 읽지 않나요. 또
라고 할 필요가 없다니요? 제가 공개된 소스 갖다쓴걸 언급이라도 했나요? 제 글에 오픈소스 관련 내용은 윈도우와 알집을 비유할때 쓴게 전부인데요?
보십시오.. 스스로 "글 읽고 리플 달아라"라고 하면서 글에 있지도 않은 화제 끄집어내셨지 않습니까?
거참 황당하군요 ㅋ
//웃기는 이야기군요. 제가 지적한 형식은 ZIP 형식입니다. ZIP은 공개된 형식입니다. 이것을 다른 프로그램이 풀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호환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기죠. 돈을 벌기 위해 사기를 쳐도 되나요?
제가 이것도 이미 언급한건데 글을 잘 안읽으시네요?
사기라고요..ㅋ 그게 프로그램 개발 능력 부족에서 오는 실수인지 악의에서 온 고의인지 그것부터 밝히고 사기니 뭐니 말씀하셔야죠?
도아님은 너무 섯부른 판단을 잘하시는것 같네요. 성숙한 자세가 필요할듯 합니다.
그리고 이해를 못하셔서 다시 설명드리는데 말이죠~
알집은 공개형식인데도 호환안되게 하고, 새로운 형식 만들어서 호환 안되게 하고~
사용자에게 불편 끼쳐가며 사용자를 더 끌어들여서 돈 더 법니다.
각 글 맨 위에 대문짝만하게 광고를 실으십니다.
구독자에게 불편 끼쳐가며 돈을 법니다.
대체 뭐가 다른가요?
이것에 대한 반박을 위해 쓰신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만 글을 써도 읽고 이해한 뒤 쓰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읽고 이해하고 글쓰는 것 처음에만 조금 어렵지 습관되면 괜찮습니다.
좀 논리적인 반박을 해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정리해볼까요?
이 글에 나온 결국 도아님 주장은 이렇습니다.
근거:
1. 압축 성능 구림
2. 공개된 형식인데도 호환이 안됨.
결론:
사기임.
이.. 무슨 개그입니까 ㅋ
제가 리플다는건 여기까지입니다.
도아님께서는 논리적 토론보다는 '논리 없이 주장만 내세우기'를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더이상 리플달 맛도 안나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반박하실땐 기본적으로 논리적 반박을 하시기 바랍니다.
무슨 애들 말싸움 하는것도 아니고.. 주장에 근거가 없으니 논지가 대체 뭔지..?-_-
>제가 언제 이스트스포트가 공개된 소스를 스스로 개발했다고 했나요?
>제가 언제 이스트소프트가 공개된 소스로 스스로 개발했다고 했나요?
의 차이를 아시나요? 님의 문제는 이 차이를 모르는 것이겠죠. 전 이스트소프트가 **공개된 소스를 스스로 개발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말은 이스트소프트에서 **소스를 스스로 개발했다**는 뜻이됩니다. 그런데 전
>옆집에서 훔친 물건 페인트 칠해 자가기 만들었다고 파는 것이 타당할까요?
라고 했죠. 공개된 소스를 훔처 포장만 바꿔 ALZ를 개발했다는 뜻이죠? 그래도 차이를 모르나요?
>사기라고요..ㅋ 그게 프로그램 개발 능력 부족에서 오는 실수인지 악의에서 온 고의인지 그것부터 밝히고 사기니 뭐니 말씀하셔야죠?
그러니 이해력을 높이세요.
>호환성 문제가 있어도 이해할만 하다는 겁니다.
>사용자에 불편 좀 끼치더라도 이스트소프트도 돈 벌고 싶을 테니까요.
라고 했죠. 먼저 님은 님이 언급한 것은 ALZ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냥 호환성이라고 했죠. 전 ZIP만을 언급했고요. 따라서 님이 말한 호환성은 ZIP 파일의 호환성이 됩니다. 그런데 님은 **호환성 문제**도 이해하며 **이스트소프트도 돈 벌고 싶을 테니까요.**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스트소프트도 돈 벌고 싶을 테니까요.**는 의도적이라는 뜻입니다.
님의 말에 따르면 **ZIP 파일의 호환성 문제는 이스트소프트의 고의**가 됩니다. 이런 것을 '자가당착'이라고 하죠. 그런데 이제 **실수**인지 **악의**인지를 들고 나오는 것은 역시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것**이 습관이 된 것인가요? 님이 **의도적**이라고 해서 그러면 **사기**라고 받은 것이죠. 자신이 쓴 글조차 이해를 못하니 더 이상의 대화는 접도록 하죠. 물론 대화라고 보기도 힘들지만. 마지막으로
>다시 말씀드리지만 반박하실땐 기본적으로 논리적 반박을 하시기 바랍니다.
>무슨 애들 말싸움 하는것도 아니고.. 주장에 근거가 없으니 논지가 대체 뭔지..?-_-
이해력을 키우세요. 그러면 됩니다. 쉽죠? **사기치는 것**과 **간판다는 것**을 같은 것으로 보는 이해력을 키우면 됩니다. (이해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첨언하면 여기서 사기는 **ALZ**를 말합니다.)
일단 첫번째 글에서 님은 alz라는 독자 포맷을 굳이 버리거나 놔둘 필요가 없다고 했고 도아님은 이해못하셨다고 다셨습니다
무슨 뜻인지 해석을 굳이 해드리자면 본문에서는 'alz'라는 포맷방식을 문제삼은 것이 아니라 'zip'이라는 거의 표준형식에 가까운 압축을 알집이 제대로 처리 못한다는 글입니다. 그런데 님께서 본문에 조금 언급된 alz에 태클을 거니 그렇게 답변하신거죠
(본문 내용이 한정식이라면 alz 내용은 멸치볶음 정도 된다고 봅니다)
첫번째 내용의 답으로는 (페인트 비유)
거의 표준적인 압축인 'zip'은 모든 압축 프로그램, 아니 xp에서는 아예 그냥 열어볼 수도 있을 정도의 대중적인 압축 포맷입니다. 그러나 알집의 경우 zip으로 압축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압축 프로그램에서 풀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치 대중적인 'zip'을 가져와서 자기네들 아니면 안풀리는 것처럼 하는거죠 (여기엔 오류메세지를 다르게 내보내는 이유도 있습니다. 버전업하면서 달라졌을지 모르지만)
2번째에 대한 답은 (공개소스)
이스트소프트가 공개된 소스 갖다 쓴건 압니다만 이건 이 글에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런 글을 다니 갑자기 딴소리하는거 같아서 그렇게 다신겁니다. 글에 있지도 않은 화제는 애초에 님이 먼저 2번째 리플에서 언급한거죠
3번째에 대한 답은 (zip 형식)
제가 눈이 안좋아서 그런지 위치를 모르겠으니 부디 '인용'해주시기 바랍니다. 관련 내용을 3번넘게 읽었지만 안보이는군요
4번째에 대한 답은 (논리적)
제가 보기엔 님이 그저 꼬리물기 하는것처럼 보입니다
참고로 제가 본 이 글의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대중적인 zip조차 이상하게 되서 다른 압축프로그램에서 풀지 못하게 하는 알집의 버그
2. 알집을 사용할수밖에 없게 되는 alz와 그 해결책
3. 알집 대용 압축 프로그램
그리고 밑의 댓글에 대한 반박입니다만
도아님 광고가 거슬린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뭐 하긴 제가 좀 무신경해서 애드웨어도 별 신경 쓰지 않고 잘 쓰는 성격이긴 합니다만....
작성자께서는 꽤나 광고에 민감하신가 봅니다
Vermond님,
1.
일반적으로 오픈소스를 가져다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더라도 그 프로그램을 자기가 만들었다고 할 수 있는 겁니다.
그 오픈소스 자체를 자기가 만들었다고만 안하면 되는 거고요.
근데 도아님은 오픈소스를 쓴것 자체를 훔친걸로 보시더군요. 완전 개그죠.
전 그렇게 생각할수 있는 사람이 존재할거라 상상도 못했네요 ㅋㅋ
2.
오픈소스 화제는 도아님이 먼저 페인트 비유를 하면서 꺼내셨습니다. 글 좀 제대로 읽고 오셔서 리플 다시길 바랍니다.
3.
눈을 씻고 봐도 못찾으시겠다고요? 맨 윗줄에 있는데 왜 못찾으셨을까..ㅋ
자..도아님이 쓰신 부분 나갑니다~
//웃기는 이야기군요. 제가 지적한 형식은 ZIP 형식입니다. ZIP은 공개된 형식입니다. 이것을 다른 프로그램이 풀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호환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기죠. 돈을 벌기 위해 사기를 쳐도 되나요?
4.
제가 꼬리물기를 한다고요?
그럼 제가 어떤 주장에서 근거를 제시하지 않았는지 말씀해보시죠.
밑도 끝도 없이 꼬리를 물었다니 참..
다시 말하지만, 도아님이나 Vermond님이나.. 성숙한 자세를 갖추십시오.
근거도 없이 말 툭툭 뱉고.. 애들 어거지 말싸움 하자는 겁니까?ㅋ
5.
광고가 거슬린적 없다고요.
네, 알집도 별 문제없이 오랜동안 사용하는 사람 많습니다.
아니, 별문제 없이 사용하는 사람이 대다수이죠.
이런 점에서 알집와 도아님 블로그의 비유가 다시 한번 맞아떨어지네요.
kata physin. 말꼬리 잡고 늘어지지 말고 지나가기 바란다. 넌 말꼬리 잡고 있어. 간단히 보자.
넌 첫글에 "새로운 압축포맷을 적용함에 있어서 시행착오라 생각할수 있지 않을까요"라고 적었지. 누가 봐도 ALZ에 대한 이야기야. 그런데 도아님이 "옆집에서 훔친 물건 페인트 칠해 자가기 만들었다고 파는 것이 타당할까요?"라고 하자 아니라고 우기지. 그러며 "갑자기 왠 새로운 화제를 꺼내오시는지?"하지...
니가 먼저 ALZ를 이야기했고 도아님이 간단히 답한 것을 왜 물고 늘어지니? 알집 사용자는 머리가 나쁘다는 것도 이제는 추가해야 하니? 그리고
"아니, 별문제 없이 사용하는 사람이 대다수이죠.
이런 점에서 알집와 도아님 블로그의 비유가 다시 한번 맞아떨어지네요"
이 부분은 니 이해력을 증명하는 글이란다. 기본적으로 둘다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단다. 다만 제공자가 부도덕하냐 아니냐는 분명한 차이가 있지. 니말대로라면 전과14범도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이 된단다. 물론 너 같은 망치족이 전과14범을 대통령으로 뽑은 것이겠지만. 또 네가 이명박과 똑 같은 이유는
그리고 한가지 더. 오픈소스가 뭔지는 아니? 오픈소스라고 무조건 마음대로 가져다 쓸 수 있는 것이 아니야. 라이선스가 있고 이 라이선스를 위반하면 훔친 것이야. 그래서 GNU는 노예계약이라고 하는 것이고. 무식은 그만 티내고 공부좀 하렴. 이것도 무식을 티내는 것 아니면 말꼬리지.
지나가다//
아가야. 네가 반말을 하니 나도 반말을 좀 하자꾸나.
이스트소프트가 라이선스를 위반했다고? 개그를 하는구나.
도아가 여기에서 "이스트는 라이선스 어겼어!"라고 빽뺵거리면 그게 라이선스 어긴게 된다니?
라이선스 어겼으면 법대로 규칙대로 하려무나.
내가 보기엔 너희의 모습은 사회에서 낙오된 루저들이 위너를 향해 외치는 빽빽거림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단다.
"제가 리플다는건 여기까지입니다."라는 말은 말야. 리플을 길게 달아서 '여기까지 입니다'라고 말한거야. 이명박 비유에서 완전 피식했다..ㅋㅋ
그리고 말야.. 나보고 무식하다고? 흐음.. 너 뭐하는 애니? 누가 무식한지 한번 볼까나..ㅋㅋ
vermond//
거 참.. 도아님이 먼저 말 꺼내신거 인용해달라고요. 이미 페인트 비유를 하면서 도아님이 먼저 말 꺼냈다고 했지요? 다시 인용해드릴까요?ㅋㅋ
이겁니다---> 옆집에서 훔친 물건 페인트 칠해 자가기 만들었다고 파는 것이 타당할까요?
아니 떡하니 적혀있는 문장도 못읽으시나요.
도아//
이건 뭐 이해력이 밑바닥이니 원..
이스트의 호환성 문제는
1. 프로그래밍 능력 부족에 의한 의도치 않은 결과
2. 일부러.
일텐데, 아무리 일부러 그랬다 하더라도 그건 이해할만 하며, '악의'라 부르기 힘들다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드리지요.
같은 논리면 광고로 돈벌고 싶어 환장한 블로거 주제에..ㅋㅋㅋㅋㅋㅋ
반말 찍찍하고 싶으면 님 블로그에서 하기 바랍니다. 또 머리를 망치 이외의 용도로 사용할 생각도 좀 하시고요. 스스로 댓글을 안달겠다고 하고는 그새 까먹고 댓글다는 것을 보니 역시 자신이 무슨 글을 썼는지도 모르는 양반이군요. 다만 님은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도 기억을 못하는 전형적인 **쥐박이 일가**같아 강제로 스스로의 말을 지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무료폰트 고마웠습니다.
무료폰트 덕에 도아님의 블로그을 알게 되었으니 대행운입니다.
이번에 알집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파일 사라지거나 깨져있는 일 많이 있었는데 그게 알집때문임을 겨우 눈치채고 이번 달에 할 포맷을 기회로 알집과 바이바이할 거라서요. 포맷하고 새로 설치할 때 빵집으로 할 생각이었어요.
도아님의 글 덕분에 알집에 대한 조그마한 미련을 확실하게 버립니다. (잘 안썼지만 몇 년동안 알집아이콘 거의 매일 보다보니까 정 들었나봐요..ㅋ하지만 확실하게 떼버리렵니다.
감사합니다.
[b]오픈소스라는건 말이죠.. 맘대로 가져다 쓸 수 있는 겁니다..[/b]
[b]대체 어떻게 공개된걸 "훔칠" 수가 있나요?[/b]
GNU GPL 라이센스에 대한 개념도 없으신듯 한데요...
알집이 bzip코드를 가져다 써놓고 이에 대한 확실한 언급도 없고
자신들의 독자 포맷이라고 선언하였는데 여기서... 오픈소스는 모든 GNU GPL을 따릅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죠...
GPL 프로그램을 배포할 경우에는 프로그램의 유료 판매나 무료 배포에 관계없이 자신이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서 가질 수 있었던 모든 권리를, 프로그램을 받게될 사람에게 그대로 양도해 주어야 합니다. 이 경우,
[i]""프로그램의 소스 코드를 함께 제공하거나 소스 코드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을 확실히 알려 주어야 한다. 이러한 모든 사항들을 사용자들이 분명히 알 수 있도록 명시해야 합니다. ""[/i]
여기서 알집이 지킨거 하나 있으면 어디 말씀해 보시죠...
그리고 댓글 초반부터 자꾸 이런 말씀 하시는데요...
[b]호환성으로 사용자에게 불편 끼치며 더 많은 돈을 버는 이스트소프트와
글 맨위에 대문짝만한 광고로 구독자에게 불편 끼치며 돈을 버는 도아님과 다를게 없다는것 뿐입니다.[/b]
여기서 Shartia님의 말씀을 한번 인용해보죠
[b]개인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부수적인 수입을 얻기 위해 광고를 게재하는것과
기업이 이윤을 창출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부도덕한 행위를 하는 것[/b]
위에 GPL 인용글의 후자대로라면 다를거? 그 차이 참 크죠.
zip이든 alz이든... 우선 zip을 예로 말하죠...
지금 거의 압축 표준 포맷이다 시피 되어있는 zip을 알집에서만 풀리도록 되게 된다면
과연 이건 프로그래머의 실수일지 당신의 그 논리로 한번 생각해보시죠...
alz같은 경우는 위에서 할말 다 했으니 더 할말도 없겠네요
이 같은 기업의 윤리를 져버린 기업이 이익을 창출하는것과
개인 블로그의 광고 게시를 통해 소액의 이익을 얻는것과 뭐가 다르냐고요?
당신이 정상인이라면 이 글을 읽고 한번 판단을 하던지 논리적으로 반박을 해보든지 하시죠...
마지막으로.... 결국 당신은 이 말싸움에서 결국 진것이 분명하네요...
계속 논리 아닌 논리로 인신공격하다가 말소재 떨어지니 결국
[b]같은 논리면 광고로 돈벌고 싶어 환장한 블로거 주제에..ㅋㅋㅋㅋㅋㅋ[/b]
이 같은 감정적 억척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으니 ... 더 할말도 없이... 당신의 사고로 보면 확실히 진싸움입니다...
도아님의 이 포스트를 두번째 보고 있습니다. ㅎㅎ
첫번째는 순수하게 이 글을 제가 찾아서 봤었고,
두번째는 회사의 친한 동료분께서 kata physin이라는 분의 댓글을 눈여겨 보라고 해서 와보니
바로 이 포스트였던것이죠. ㅎㅎ
정말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만, 첫번째 봤을 때는 "정말 좋은 글이구나"하고 그냥 넘겼습니다만
kata physin이라는 분 덕분에 이 포스트는 제 컴퓨터에 즐겨찾기 등록 되었습니다. ^^
앞으로도 알집에 관한 내용을 주변에 알릴 때와 함께
소통이 어떤 것인지 이해가 어떤 것인지 모른다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널리 알릴 때에도
역시 근거자료로 쓸 생각입니다.
다시 한 번 좋은 글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두번째 찾아뵈니 꼭 댓글 하나 남기고 싶었어요. ^^
아 좀 된글이지만 잘읽었습니다 사실 알집이 좀 이상해졌다는건 1년전에알았습니다 하지만 한번씩 1GB 넘어가는 파일들이 안풀려서 추천받아서 빵집으로 넘어갔지만요.
빵집4 가 나왔다던데... 사실 도아님의 리뷰도 약간 기대합니다...(퍽)
뭐 ... 따지고보면 이스트소프트에서 알집의 문제를 해결하지않는건 게으름이라는 거겠죠.....
한참 늦게 올리는 댓글이네요.. 지금쯤이면 찾으셨을지도 모르겠지만..
글 읽다가(댓글은 안 읽었습니다) 알집만 풀수있는 zip 파일이 있다고 하셨는데
제 생각엔 .ALZ 였던 확장자를 .ZIP로 바꾸었을때 그런 일이 일어나는것 같더라구요
실제 해보긴 했는데요, zip으로 확장자가 바뀐 alz 파일은 제 경우엔 win rar로 열리진 않았구요
파일을 풀어도 오류가 나기만 했습니다. 알고 계신거였다면 뒷북일수도 있겠네요 ㅎㅎ...
댓글을 쓰고 싶다면 알고 쓰기 바랍니다. 위에서 설명한 Total Commander와 RAR을 비롯 대부분의 압축 프로그램은 압축 파일의 형식은 **확장자**가 아니라 **압축 파일의 헤더**로 판단합니다. 또 블로그에 알집만 풀 수 있는 ZIP파일이 있다고 하면서 헤더조차 확인하지 않고 글을 썼을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보통 님 같은 초보는 확장자로 파일을 판단하지만 대부분의 프로그램, 그리고 컴퓨터에 대해 조금 안다는 사람은 **확장자**가 아니라 각 파일 형식의 고유한 헤더로 파일을 판단합니다. 즉, 님의 댓글은 쉽게 이야기해 뻘글이라는 뜻입니다.
이 글을 읽고나니 저희 집 컴퓨터에 가득한 알집아이콘을 보는게 무서워졌네요.....
이미 가족들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집컴퓨터라면 몰라도 이후 노트북을 살 때에는 7z를 사용하고 싶은데, 이미 알집으로 압축을 한 파일은 7z로는 풀지 못하나요?
풀지 못하면 따로 알집을 다운받고, 그것을 풀어버린 다음에 7z로 압축해야만 하나요?
그게 가능하다면 집컴퓨터도 7z로 바꾸고 싶네요.
최근 메일로 영상을 보내주시는 분이 있으셔서 압축풀기를 시도했는데
분할압축 alz라 안습.. 결국 제 컴퓨터의 문제인가라는 생각까지 미치고
알집 오래 전부터 사용하지 않는데 alz를 풀겠다고 설치를 했는데 이걸로도 해결이 안 되네요.
다른 압축파일은 문제없이 잘 풀리는데 말이죠. 그러다가 이 블로그에 들어와서 글을 읽었습니다.
트위터 추가해서 가끔 글을 읽곤 했는데 전문분야가 컴퓨터라서 그러신지 압축프로그램과 관련된 좋은 글 읽었습니다.
더불어 잊고 있었던 '라이선스'에 대한 언급도 도움이 됩니다. 회사에서 사용할 때는 아무래도 소프트웨어의 제약이 많죠.
저는 오래전부터 이스트*** 관련 프로그램은 안 좋아합니다. 유일하게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알송, 알툴바 뿐.
알툴바는 나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송은 어쩌다보니 쓰는 중이긴 한데...
예전에 윈앰프 사용했는데 그도 딱히 마음에 안 들어서 어쩌다보니 사용하는 중인데 이건 딱히 대체할 소프트웨어를 몰라서 그냥 사용하고 있네요.
그리고 요즘 애드웨어가 많아서 항상 설치할 때 체크하고 잘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한다는 생각도 합니다.
요즘 사이트 가입에도 중요한 내용임에도 작은 글씨로 하단에 언급해서 돈이 결제되는 불상사도 일어나잖아요?
사용자의 주의가 더욱 필요한 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치 뱅킹 사이트 들어가서 액티브 무조건 설치하는 것처럼 말이죠. 좋은 글에 도움을 받고 갑니다.
더불어 압축프로그램은 주로 7zip을 사용하는데 전 일본어와 관련된 압축프로그램 사용비율이 높아서 언어지원이 중요한데 빵집은 미리보기가 있어서 편하긴 하지만 언어는 지원이 되지 않아서 참고하는 정도...
그런데 빵집이 정말 업데이트를 안 한지가 오래 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직도 사용하는데 전 문제를 못 느꼈습니다.
개인이 개발한 소프트웨어임에도 이 정도의 질을 유지한다는 것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도아님이 언급하신 zip+를 다운했습니다. 일단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은 해보고 안 된다면 포기해야죠.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