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 알집은 치가 떨립니다만, 알툴즈가 이렇게까지 많이 쓰이는 이유는 인터페이스 포장이 상당히 중독성 있기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그것때문인지, 많은사람들이 기능이 더욱 빵빵한 프로그램을 깔아줘도 결국은 다시 알툴즈를 찾게 되더군요. 포토샵대신 무료소프트 깔은 사람이 다시 포토샵을 찾는것처럼요(....)
덧붙이자면,, 저희 학교에서는 FTP프로그램으로 알 FTP가 깔려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프로그램은 못깔게 되어있습니다. 가끔 학교에서 FTP를 쓸데가 있으면 환장할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작년에 컴퓨터를 새로 구입하면서 직원이 소프트 웨어를 까면서 알툴즈를 기본적으로 깔아주드라구요. 3년 동안 V3를 유료로 사용해 왔는데 알집을 깔면서 V3가 필요없다고도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알약을 무료로 사용하고 있는데 컴퓨터 부팅과 함께 자꾸 알약에 악성코드가 잡히고 있습니다. 무료라 계속 치료를 하고 있지만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이게 알약과 관계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QUOTE]알집을 깔면서 V3가 필요없다고도 하더군요[/QUOTE]
알집과 V3는 무관합니다. 아마 알약을 이야기하신 것 같습니다.
[QUOTE]컴퓨터 부팅과 함께 자꾸 알약에 악성코드가 잡히고 있습니다. 무료라 계속 치료를 하고 있지만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이게 알약과 관계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QUOTE]
알약이 악성코드를 잡아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알약"과 관계가 있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군요. 이 부분은 정확히 어떤 코드가 잡히는지 알아야 답변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다만 라이선스를 구매한 것이 아니고 회사라면 모두 삭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에도 있지만 회사에서는 라이선스를 구매해야 합니다.
알약은 느리지요..=ㅅ=;.. 한동안 회사에서(라이센스판) 쓰길래 집에서도 써봤더니.... 둘다 이상하게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 하고 다른 백신에선 잡는데 여기선 못잡거나 있지도 않은 바이러스를 검색했다고 나오지 않나.. 정신줄 놓는 백신이라 쓰지 않고 있네요..(결국 아바스트로)
알FTP는 그냥 사용하기 편하고 안되면 말지 뭐 라는 정도로 활용하니 ^^:.(사실 FTP를 자주 쓰지 않으니 괜찮은것 이겠죠..^^:..)
마지막 알zip은.. ㅎㅎㅎ. 포기 했지요... 뭐가 더 좋다 나쁘다 말하기도 그럴정도로 차고 넘치니까요..(다른 좋은 프로그램이.)
DHAC//물론 동시 설치는 최악입니다^^;. 무작정 무시한것은 아닙니다..전에 근무하던 회사에서는 알약을 사용을 하고 있었습니다.(라이센스 구입후) 허나 사용시 오진확율이 꽤 높았다는 것이죠.^-^ 어느쪽이던 과신은 금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집에서도 두개의 컴퓨터에 활용을 해봤었고 유니큐어/V3/알약/avast를 다 사용해봤는데 느리긴 유니큐어쪽이 가장 느렸고 알약은 지적하신대로 오진율 보다는 검출 못하는 경우가 꽤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꽤 많은 시간을 낭비 한 경우가 발생이 되었기 때문에^-^표현이 다소 과격해 졌습니다.. 알약을 무시했다면 너그러히 용서해주셨으면 합니다^-^
정부와 인터넷 업계의 MS강매질로 인해 컴퓨터작동의 가장 기본이 되는 OS부터 불법복제가 성행하므로해서 소프트웨어 지적재산권에 대한 개념자체를 상실한 사회이기에 이스트소프트의 저런 저열한 상술이 통하는 겁니다.
컴퓨터 사용자가 프로그램을 사용함에 있어 라이센스를 살펴서 상용/무료를 구분하여 상용프로그램은 구입의사가 있을 경우에만 사용하는게 인지상정일진데, 지적재산권에 대해서는 애초에 염두에 두질 않는게 관행처럼 돼버렸기에, 김프를 놔두고도 포토샵을 , 오픈오피스를 놔두고도 ms오피스를 복재해 사용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오픈웹의 불공정 공인인증서 소송을 승리하는게 이스트소프트의 추잡한 마케팅과도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많은 분들의 관심이 있어야 사법부의 무뇌판결을 방지할 수 있으니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이소프트사의 프로그램 판매 정책을 비난할 수만은 없죠. 한국에서 프로그램 만들어서 정품을 사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까. 아무래도 시장이 너무 작고 상용프로그램을 돈을 주고 구입하는 개인사용자는 그리 많지 않으니까요. 공짜에 너무 길들여져 있다보니 그런것이겠죠. 조금만 컴에 대해 관심이 있으면 얼마든지 프리웨어를 구해서 쓸 수 있겠지만 IT 강국(사실상 허상에 불과하지만)이라는 이름에 걸맛지 않게 인터넷 사용자 대다수가 컴맹이라는 걸 느낍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분은 하루 최소 2~3시간은 온라인 게임에 시간을 투자하는 중독자인데도(주말에는 그냥 하루종일) 컴퓨터를 그냥 쇼핑하고 게임하는데에만 사용합니다. 압축파일이 뭔지 rar, zip, 이런거 아무것도 몰라요. 그런 사람에게 있어서 알집은 좀 편한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습니다. alz 라는 호환도 안되는 압축포멧 정책 덕?에 아이러니하게도 알집이 여러모로 편리하다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alz나 hwp나 lcd ... 나 뭐 다 마찬가지라고 생각도 드는데.. 이소프트사가 살아 남기 위한 고육지책? 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아무튼 개인사용자에 한해서 무료이고 기업 사용자에게만 유료화 하는 것은 개인사용자에게는 그나마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저야 winrar를 사용하고 있지만.. 가끔 지인의 집에 놀러가 컴퓨터 좀 봐줄 땐 항상 알집을 깔아줍니다. 그게 그 사람한테도 편하고 저한테도 편하니까요. 우리나라에서도 프로그램 저작권이 좀 더 보장을 받고 또 프리웨어 기부문화라는 게 정착이 된다면 알집같은 '저질' 프로그램도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quote]이소프트사의 프로그램 판매 정책을 비난할 수만은 없죠.[/quote]
본문에 있지만 이스트소프트의 정책을 비난한 부분은 없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이 부분을 들고 나올 필요는 없습니다.
[quote]한국에서 프로그램 만들어서 정품을 사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까.아무래도 시장이 너무 작고 상용프로그램을 돈을 주고 구입하는 개인사용자는 그리 많지 않으니까요. 공짜에 너무 길들여져 있다보니 그런것이겠죠.[/quote]
어느나라에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의 불법 복제율은 미국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정품을 구매합니다. 내가 그렇다고 해서 남도 그렇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quote]조금만 컴에 대해 관심이 있으면 얼마든지 프리웨어를 구해서 쓸 수 있겠지만 IT 강국(사실상 허상에 불과하지만)이라는 이름에 걸맛지 않게 인터넷 사용자 대다수가 컴맹이라는 걸 느낍니다. [/quote]
IT 강국이 허상이라는 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제가 보는 부분은 사용자가 컴맹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정부가 컴맹이기 때문이죠.
[quote]제가 아는 어떤 분은 하루 최소 2~3시간은 온라인 게임에 시간을 투자하는 중독자인데도(주말에는 그냥 하루종일) 컴퓨터를 그냥 쇼핑하고 게임하는데에만 사용합니다. 압축파일이 뭔지 rar, zip, 이런거 아무것도 몰라요. 그런 사람에게 있어서 알집은 좀 편한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습니다. alz 라는 호환도 안되는 압축포멧 정책 덕?에 아이러니하게도 알집이 여러모로 편리하다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alz나 hwp나 lcd ... 나 뭐 다 마찬가지라고 생각도 드는데.. 이소프트사가 살아 남기 위한 고육지책? 이라는 생각도 들고요.[/quote]
이스트소프트에 대해 조금 찾아보고 글을 쓰는 것이 나을 것 같군요. 이스트소프트가 욕을 먹는 것은 그런 이유때문이 아니랍니다. 이스트소프트는 사용자의 '요구'를 기가막히게 잘 찾아냅니다. 이것은 욕먹을 이유가 아니라 칭찬을 해 주어야죠. 그런데 욕을 먹습니다. 그 이유는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최소한 글의 링크라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quote]아무튼 개인사용자에 한해서 무료이고 기업 사용자에게만 유료화 하는 것은 개인사용자에게는 그나마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저야 winrar를 사용하고 있지만.. 가끔 지인의 집에 놀러가 컴퓨터 좀 봐줄 땐 항상 알집을 깔아줍니다. 그게 그 사람한테도 편하고 저한테도 편하니까요. 우리나라에서도 프로그램 저작권이 좀 더 보장을 받고 또 프리웨어 기부문화라는 게 정착이 된다면 알집같은 '저질' 프로그램도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quote]
글을 읽고 쓰신 것인지 아니면 제목만 보고 글을 쓰신 것인지 모르겠군요. 기본적으로 제 글은 이스트소프트의 정책이 나쁘다고 쓴 글이 아닙니다. 의아하다면 다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1. 제가 쓴 글 어디에도 도아님께서 이스트소프트사의 마케팅 정책을 비난한다는 얘기는 없는데요. 어디에 있지요? 그게? "이스트소프트사를 비난만 할 수는 없죠" 라는 내용은 도아님의 주장에 동의하는 글인데요. 도의적인 비난은 가능할지언정, 법적인 책임은 지울 수 없다는 것이 도아님의 주장이 아니었습니까? 저는 도아님의 그러한 발언에 대해 동의하는 리플을 적은 것인데, 제가 언제 도아님께 딴지를 걸었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분명히 도아님 글 다 읽고 도아님의 주장에 대해 동의하는 내용을 적었을 뿐인데요. 거참 이상하네요. 왜 그렇게 삐딱하게만 보시는건지요? 저는 도아님의 의견에 동감을 한 것입니다. 일전에 'KMP 개발 중단'에 대한 도아님의 글을 감명깊게 봤습니다. "무료 프로그램 개발자에게 돌아가는 것은 '명성' 이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 그러므로 KMP 개발자가 KMP를 사기업에 판매한 것을 비난할 수는 없다." 라는 말씀말입니다. 너무도 지당한 말씀이시며 지극히 동감되는 내용입니다. 이 때문에 이스트소프트사의 마케팅 정책(기업사용자에 한정된 유료정책)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는 없다는 것에 대해서도 동감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것 외에 제가 생각하는 알집에 대한 비난은 그 다음에 나옵니다.
2. 이것은 미국과 비슷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제 개인적인 감상을 적은 것입니다. 제가 아는 분들 중에서는 개인용 컴에 윈도우를 정품을 주고 구입하신 사람이 없습니다. 도아님 주변에는 많은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경험상 그렇다는 것일 뿐인데 왜 이런 사소한걸 가지고 그렇게 화를 내시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1번과 마찬가지로 아무 딴지도 아니고 그냥 그렇더라는 것인데 전세계 인간 모두가 도아님과 똑같은 경험을 하는 것은 아닐진대, 어째서 이러한 리플까지 용납이 안되는 것인지 정말로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다음은 전세계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률을 조사한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Business Software Alliance에서 발표한 한국의 불법소프트웨어 사용률 보도문입니다. http://www.bsakorea.or.kr/data/copydata.html
제 경험상으로도 그렇고, 실제 통계 데이터도 그렇고 충분히 말할 수 있는게 아닌지요?
3. 정부도 컴맹, 사용자도 컴맹입니다. 저도 도아님에 비한다면 컴맹이지요. 아마 답답하실겁니다. 그래도 좀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면 안될까요? 윽박지르고 훈계하고 항상 이런식이면 학생들 엇나갑니다. 저도 도아님의 학생이니 부디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주십시오.
4. 저는 이스트소프트 사를 옹호한 것이 아닙니다. 위 리플에서 나오듯이 alz 압축이 호환이 안되어 알집으로 압축이 된 파일이 있으면 그걸 풀기 위해 트집같은 걸 또 다운 받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러니 컴맹들에게는(앞서 말씀드린 컴맹 & 온라인게임 전문가) ""아이러니컬!!!!"" 하게도 알집을 쓰는게 더 편할거라는 말입니다. 이것은 이스트소프트사의 alz 압축 포맷을 비꼬는 리플입니다. 저야 당연히 그런 악질적이고 저질 프로그램을 쓰지 않지요. 맨 마지막에 '저질' 프로그램이라고도 했잖아요. 이거 도아님의 포스팅에 동감하면서 한 술 더 떠 이스트소프트사의 비호환의 압축포멧 정책을 비꼬고 그 사용자를 조롱하는 내용인데 왜 이런걸 바로 간파하지 못하시고 단지 제가 도아님에게 딴지를 건다고 생각하시나요? 이것은 도아님의 포스팅 내용에 덧붙여 제가 생각하는 알집 프로그램의 문제점입니다. 저는 제 개인 의견을 리플을 통해 밝힐 수 없는 것입니까? 이스트소프트사의 alz 포멧이 맘에 안들어 제가 그것이 마음에 안든다는 내용을 님의 포스팅에 적으면 안되는건가요? 리플에는 무조건 도아님을 찬양해야하고 무조건 도아님이 말씀하신 한도내에서만 글을 적어야 하며 무조건 도아님의 의견에 찬성하는 글만을 적어야 하는 규칙이 있었는지요? 그리고 만에하나 반대의견을 적을 때는 절대 리플을 통해 적어서는 안되고 따로 블로그를 개설하여 거기다가 글을 적어야 하나요? 그러면 도아님께서 또 반대의견을 그 상대방의 블로그에다가 리플로 적고요? 자기 블로그에는 안되는데 상대방의 블로그에는 반대의견을 적을 수 있다는 것인지요. 그러한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도아님 블로그를 더립히는 것이지만, 도아님께서 다른 블로그에 반대의견을 적으면 그건 괜찮다고요? 상호주의에 어긋나는 말씀이군요.(하지만 이 포스팅에 제가 적은 글은 반대의견이 아니라 도아님의 의견에 찬성 + 덧붙여 알집에 대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문제점입니다.)
5. 저도 도아님이 이스트소프트사의 정책이 나쁘다고 했다는 얘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감상을 적었고 어디에도 도아님이 그런 말 했다고 한적도 없으며 도아님의 의견에 반대한다고 한 적도 없습니다. 진짜 제가 방명록에 적은 글을 다시 읽어 주십시오. 진심을 담아 화해를 청하기 위해 먼저 굽히고 상대를 존중하였음에도 이렇게 차갑게 되돌아 오는 것은 도대체 뭔가요? 이것이 볼테르의 삶이라는건가요? 열린공간에 개인의 자유로운 의견을 교환하고 도아님께서 알집의 문제점을 적으셔서 제가 생각하는 문제점도 첨가하여 알집 프로그램을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문두에서는 도아님께서 말씀하시는 바에 대해 동의를 표하며 그것을 반복했습니다. 어디에 도아님의 의견에 반대한다는 내용이 있고, 또 어디에 도아님의 글을 읽지 않았다는 근거가 있는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글의 내용과 근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글쓰는 사람의 정치적 성향이 도아님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닐지.. 의심이 듭니다. 부디 마음을 추스려 제가 방명록에 쓴 진심을 알아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알씨만 쓰는데 유일한 이유는 그림파일에 오른쪽 마우스클릭을 하면 작은화면으로 무슨그림인지 확인할수 있어서 억지로 씁니다...(일본어파일명은 읽지못하지만)...그림파일을 볼때는 꿀뷰를 쓰지만 이번참에 완전이 지워버리게 그림확인할수 있는 기능이 있는 툴이 또있는지 알려주세요....
알FTP 사연에 제가 나왔군요. 당첨이네요(?) 그것도 일등(?)
알FTP로 처음으로 설치형 블로그를 사용한것이 아마 최대의 실수가 아니였는지...
그나저나 저 계정 아직도 접속은 되던데... 회사에 문의해서 지워버려야겠군요...
그나저나 알약도 문제덩어리군요... V3lite로 갈아타길 잘했군요 ㅎ
예전에 소프트웨어 배포용으로 알집이용해서 CAB 포맷으로 600M쯤 압축해서
CD로 1천장 제작했는데 그CD 모두 폐기해야 했던 아픔이... ㅠ.ㅠ
알집으로 압축한 캐비넷파일(CAB)이 Window 자체 압축해제 프로세스에서
풀리지가 않는거예요 오류를 내면서.. 확인않고 제작한 제잘못이니 손해배상을
청구할수도 없고 지금생각하니 또 속 천불나네 킁..
빵집으로 바꾸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알집에 비해서 디자인은 좀 덜 이쁘지만
기능은 충실하더군요.. 이스트소프트는 반성해야 합니다.
소프트웨어를 장인정신을 갖고 만들어야지 상술만 늘어가지고.. 에잉!!
알툴즈 그 중에서도 알집의 명성은 많이 들은지라. 여전히, 그 명성을 버리지는 못하고 있군요. 도아님, 제가 주로 오페라를 사용하거든요. 가끔, 뭐시기 폐기일을 보려고 하는데, 예전부터 폐기일 숫자가 안 보여서, 저는 도아님께서 숫자를 빼신 이유가 늘 궁금했었는데, 역시, 저의 오해였군요. 오늘, 크롬으로 보니, 오페라로는 보이지 않는 폐기일이 잘 보입니다. 에궁, 천단위에서 백단위로...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아울러 제 글에도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이 취하는 마케팅 정책이며 많은 소프트웨어 회사가 취하고 있는 정책이기도 하다."라고 쓰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홍보만 제대로 하고, 프로그램만 잘 만들었다면"
이 부분이죠. 글에도 있지만 라이선스에는 있습니다. 그런데 아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여기에 프로그램이 개판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알툴즈는 무료였다가 유료로 바뀐 경우입니다. 즉, "기업은 유료"라는 것을 더 열심히 알렸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물론 모른채 해도 됩니다. 법적으로 문제는 없으니까요. 대신에 도의적인 비난을 받죠. 우리나라 기업이 욕을 먹는 것도 비슷합니다. 대부분 이런 마케팅 정책을 사용하니까요.
라이세스 구매하면 그에따른 파일 별도로 줍니다.
하지만, 사람이 편한게 좋은거 라고 일반적으로 그냥 인터넷으로 다운받아서 설치를 하죠...
회사에서는 라이센스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냥 다 깔아버리더라구요~
그리고 홈피에서도 개별로 설치를 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하라고 회사의 모든 사람에게 얘기해도 꼭 그냥 통합설치하는 사람이 있거든요...
그 사람들한테도 라이센스 비용을 다 청구를 하니깐 문제죠...
글을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정책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이 취하는 마케팅 정책이며 많은 소프트웨어 회사가 취하고 있는 정책이기도 하다."라고 써 두었습니다.
이스트소프트가 비난을 받는 이유는 먼저 알집의 문제(따로 언급하지 않습니다), 허접한 소프트웨어를 공개로 뿌리고 시장 지배사업자가 되자 다시 유료로 바꾼 정책, 마지막으로 완전 공개에서 기업 유료로 바뀌었다면 이 사실을 지속적으로 알려야 할텐데 이런 부분의 부족 때문입니다.
분명히 알집으로 압축한건데, 버전이 다르니 아예 파일을 못 읽어내지 않나, 알FTP로 파일을 올렸는데 제대로 업로드된게 하나도 없어서 당황케 하지 않나, 알씨 한 번 깔았다가 레지스트리가 제대로 꼬여서 원상 복구하느라 애 먹고... 에휴...
그 뒤로는 알 시리즈만 봐도 진절머리가 나네요. 도아 님도 그렇고 여기 댓글 다신 분도 그렇고 저와 같은 추억(!)을 가진 분들이 너무나도 많은 듯 합니다. 어떤 회사의 인사 담당자는 E-Mail로 이력서를 접수받을 때 첨부 파일이 alz이면 아예 읽어보지도 않고 지워버렸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_-
아무튼 알시리즈를 싫어 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라이센스 생각안하고 공공기관이나 pc방등에서 깔아 놓고 뒷통수를 맞는 상황이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물론 개인 사용자의 숫자가 이러한 관리자의 숫자보다 크다 보니 불편을 못느끼고 알시리즈를 외쳐대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7-zip도 좋고..
빵집이 비스타에서 내는 오류 메시지는 옵션에서 조절하면 됩니다.
저도 이것 때문에 한바탕했었는데.. 옵션에.. 그 탐색기 애니메이션 부분에 있는 체크를 꺼주면 오류가 안나죠..
저는 폴더 미리보기 때문에 사용합니다 ㅎㅎ
그리고.. 알 시리즈는 무슨.. 하나만 깔아도 알 시리즈 업데이트 프로그램 같이 깔리고.. 너무 싫어요;; 공개적으로 파일 올릴 때도 rar이나 zip 같은 건 그냥 풀면 되는데.. alz은 즈질;; 압축 용량도 그렇고..
요즘엔 7z가 압축률도 좋고 짱이죠 ㅎㅎ
근데.. 도스 시절 그렇게 많이 사용하던 arj 같은 것들은 다 어떻게 된 것일까요;; 갑자기 글 쓰다가 그리워서 ㅎㅎ
알집 -> 빵집
알FTP -> FileZilla
알씨 -> 피카사 (좀 더 심플한 프로그램으로 찾는중)
회사 차원에서 바꿔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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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전에 단속에 한번 걸려서 30여개 정도의 알툴즈6.0 라이센스를 구매해서 사용했었습니다. 기왕 구매한 라이센스니 잘 써보자 했었지만..
라이센스 관리가 너무 힘들더군요..
잘 모르는 직원들은 무심코 뜨는 알림창을 클릭해서 7.0대 버젼으로 업그레이드 하기 일쑤였거든요. 업글하지 말라고 했지 않느냐 라고 다그치면 직원들은 그저 황당해 할 뿐이었죠..
알씨 대신에 [url=http://jwmx.tistory.com/1455]FastStone Image Viewer[/url]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글은 지원하지 않지만 써본 분들이 괜찮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라이선스 정책때문에 구입해도 관리는 힘듭니다. 그래서 한번 구매하면 영원히 구매하는 것이죠.
이런..
For commercial use, it is required to register.
Visit http://www.faststone.org/order.htm to find out how to obtain license for commercial use.
라고 나와있네요.. 라이센스가 바뀐건지...
글을 읽어 보면 알 수 있지만 정책 자체는 이스트소프트의 잘못이 아닙니다. 아울러 이글은 이스트소프트의 정책이 잘못이라고 지적하는 글도 아닙니다. 따라서 가급적 글을 잘 읽고 이해한 뒤 댓글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본문에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이 취하는 마케팅 정책이며 많은 소프트웨어 회사가 취하고 있는 정책이기도 하다."라고 적어 두었습니다. 님처럼 엉뚱한 지적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 해서요. 다만 약관에 명시되어 있다고 해도 완전 무료에서 기업 유료로 바뀌었으니 라이선스외에 조금 더 적극적인 알림이 있어어야 한다고 봅니다.
음 제가 지적한것은 사용하는 사람이 문제가 있다구 생각됩니다. 라이센스 좀만 읽어보면 나온는데. 그걸 읽기싫어가지구 다음다음.
불가 5년전만해두 광고했습니다.
제가볼때는 네이버, 심파일 기타 자료실이 문제가 아닌가 싶네여... ^^;
분명히 충분히 알툴즈 시리즈 배너창에도 공공기관 기업 무료라는 타이트를 쾅쾅
박아놨었져. 그광고조차 안본거져.. 요즘은사라졋지만
한 1~2년동안 공공기관 or 기업 등등은 띄었었어여.. 근데 그 광고가 있을때도 다잡혀갔다는거.. ^^;
알FTP 5년전에 사용했을 때.... 분명히 "아스키 모드"로 지정해뒀는데도 텍스트 파일을 자기 멋대로 "바이너리 모드"로 올려버려 개행 문자가 전부 빠져 엉망진창이 되는 황당한 버그가 있었습니다. -_-;;;; (덕분에 약 100~200라인 정도 되는 HTML 파일 20여개를 다시 수정.... -_-;) 그 이후로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저는 알집 대신에 7-zip 사용합니다. 속도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지고 안정적입니다. 대신 인터페이스가 투박하죠.
압축툴도 여러가지고 FTP도 여러가지인데 소프트웨어를 선택하는 문화가 압축툴=알집, 브라우저=IE, 운영체제=windows, 오피스=MSoffice or 한글...이런 식으로 굳게 공식화한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알시리즈 알만 들어도 경기를 일으킬것 같습니다. 후...
알FTP...그냥 아주 눈물이 나네요.
알시리즈는 다 지우고 남아있는게 알송, 알툴바, 알약인데...
이제 하나씩 바이바이 해야겠어요.
댓글을 읽다보니 foobar2000 이라는 프로그램을 추천하셔서 지금 찾아서 설치했답니다.
알시리즈 구린건 예부터 알고있었지만 알송은 좋더라구요
알 ftp는 최악이구요
알약은 아예 깔지도 않았습니다
백신은 컴퓨터에서 제일 중요한 프로그렘인데 아무거나 깔수없었죠 돈주고 사서씀니다
알약을 쓰는거는 알집이나 알ftp를 쓰는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지요
전 알약이 지금은 좋은지 안좋은지는 모르나 앞으로 나올 바이러스에 잘 대비하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백신전문 업체로써 연구가 깊은 v3 나 바이로봇에 비해서 말이죠
그러나 기업으로 봤을때 이스트소프트는 승승장구 할것 같습니다~
ie가 휼륭한 브라우져라서 시장을 장악한건 아니듯이 말이죠
덧글이 너무 길어서 다 살펴보진 못했지만, 여하간 알집에서 .ALZ를 만든건 다 이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역시 마찬가지로 "구라"였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알집이 초기에 출시되던 당시 알집은 정말 개판이였습니다. 그러니깐 알집이 .zip으로 파일을 압축하긴하는데, 이게 우리가 아는 바로 그 .zip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름은 물론 .zip이였지만, 다른 프로그램에서 전혀 호환이 안되어 오직 알집에서만 풀 수 있는 바로 그 .zip이 되었기때문에 무진장 욕을먹고 후에 .alz라는 포맷을 새로 만들더군요.
저는 상당히 초기부터 알툴즈를 사용해 왔습니다. 말씀하신 문제의 FTP는 아에 이용하지 않으니 알수는 없습니다만.. 그 외에 프로그램들은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씨랄지 알송이랄지 알약이랄지 말죠.. 하지만 저는 말씀하신 그런 문제점을 별로 격어보지 못한것 같네요. 저랑은 상성이 맞나봐요-_-;;; 최소한 알집에서 에러난 파일은 다른 컴터에 다른 프로그램으로 풀어봐도 에러난 파일이 항상이어서;;;
또한 한가지.. 기업에서 기업에게 공짜로 나누어 준다는건 사실.. 이치에 별로 안 맞는듯.. 기업이란것은 어처피 이윤을 추구하는 단체라고 알고 있는데 말이죠. 항상 개인에게만 무료배포라고 명시된 점을 읽은 기억도 있구요.
또한 Adwere.. 대부분 이스트소프트에 관한 광고였고.. 그거야 그 물건 쓰면서 뭐 로고도 내내 보는데 귀엽게 볼수 있는 정도고.. 딱히 따른 광고를 많이 본기억은 없는데..
다시 한번 깊게 심사숙고해봐야 할려나요.. 어제 컴터 포맷했는데;;;
글 잘 읽고 댓글 쓰시기 바랍니다. 문제가 생긴 파일을 다른 컴퓨터에서 알집으로 풀면 당연히 안풀립니다. 컴퓨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른 프로그램으로 풀어야 확인이 가능하죠. 모든 초보는 문제가 생기면 알집의 문제가 아니라 파일의 문제로 보기 때문에 문제가 없어 보이는 것 뿐입니다. 또 광고가 있는 것을 나쁘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 Adwere.. 대부분 이스트소프트에 관한 광고였고.. 그거야 그 물건 쓰면서 뭐 로고도 내내 보는데 귀엽게 볼수 있는 정도고.. 딱히 따른 광고를 많이 본기억은 없는데..
이런 이야기를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또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단체입니다. 아울러 이 글이 기업의 이윤추구를 비판한 글도 아닙니다. 그러나 그 이윤을 부당하게 추구한다면 당연히 비판 받아야죠. 참고로 [이글](http://offree.net/entry/Immoral-Company-ESTSoft)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알툴즈를 다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알FTP와 알백,알마인드는 아주 최악의 프로그램으로 평가합니다.
알툴즈 중에서 하급의 프로그램이고.. 필요없고. 경쟁력에서 질 만한 프로그램이니까요.
그리고 알집 8.0을 사용해도. 보조 압축 프로그램으로 WinRAR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알집의 분할압축 확장자인 ALZ와 EGG를 사용하지 않기 위해. 분할압축 할때는 WinRAR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노트북에는 빵집을 쓸겁니다.
윈도에서 모든 기능을 다 내장하며 쓸만하게 만들면 독점금지법에 걸립니다. WMP도 그래서 삭제됐으니까요. 또 알집을 오픈하는 것도 반대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ALZ, EGG와 같은 쓰레기가 넘처나는데 오픈까지 하면 정말 답이 없으니까요. 다만 이스트소프트에서 만든 것 중 쓸만한 것은 없죠.
알씨의 일괄작업 기능이 얼마나 나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XnView에서 제공하는 일괄작업, 연속변환 기능 보다 더 나을지는 의문이군요. XnView는 이런 작업을 명령행 한줄로 할 수 있도록 nconvert 라는 명령행 유틸리티까지 제공하니까요. 그리고 댓글은 휴지통에서 복원해 두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나니 예전에 CRC 오류 해결을 못해서 결국 삭제한 파일이 생각나네요.
많은 사람들이 소프트웨어에 관한 관심이 없는 거 같아요.
무료 중에도 좋은 소프트웨어는 상당히 많고,
찾아보면 나오는데 '익숙함'에서 벗어나기 싫어하는 사람의 특성이 나타나는 사례같네요.
알집 성능이 구리다는 소문을 오래전 들어와서 이스트소프트 관련 프로그램은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지금 사용중인 프로그램은 알송과 알툴바 정도네요.
이것도 좋은 대체 프로그램을 안다면 당장 바꿀 의향이 다분한데 원하는 프로그램이 안 보여서...
예전에 백업한 파일 중엔 알집 전용 확장자 파일이 상당수 존재하고...
그나마 성능이 괜찮다는 알약조차 그렇다니 예전에 알약 사용했지만 이미 V3으로 넘어온지 오래고
CRC 오류가 난 파일을 알집에서 풀어보고 다른 프로그램에서 풀어봐도 그대로라...
압축률 0인 압축파일을 풀었는데 바이트 수가 약간 모자란 결과물이 나오는데 오류 메시지가 안 뜨더라구요.
해결 방법을 몰라 결국 삭제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원인도 모르겠고 아깝다는...
아직도 이런 사실을 모르는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하는 사실이네요.
요즘 애드웨어가 많아서 설치할 때 꼭 확인할 필요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알집 사용하다 하드까지 지운 사례가 있다니 정말 상상초월이네요.
최근엔 반디집 위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압축률이 winrar가 가장 좋다고 해서 지금 정보를 찾다가 들어왔는데요.
winrar가 예전에는 무료였다가 지금 유료라고 해서 예전 프로그램은 무료라고 하는데
최근 open capture의 소송 사례를 봤던 적이 있어서 지금 이리저리 찾아보는 중이네요.
집에서는 개인이라 자유롭게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편이지만,
회사에서는 소프트웨어 설치할 때 프리웨어인가 잘 확인하고 설치해야지 다시금 느끼네요.
원래 비밀글로 남기려고 했는데 공지가 보여서 비밀글로 안 남깁니다.
이런 주절거림이 과연 정보가 될까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