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사실 발렌타인 데이때 초코릿을 선물하는 것보다는 7월 7석에 떡을 나누어 먹는 것이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물론 초코릿보다는 떡이 상품성이 떨어질 수도 있지만 어차피 마케팅의 문제이므로 별 문제는 없을 것 같더군요.
그런데 우리의 이런 전통적인 것들은 대부분 무시되고 서양에서 일본을 거쳐들어온 뿌리를 알 수 없는 행사가 판을 치는 것을 보면 조금 안타깝더군요.
예... 저도 없애고 싶습니다. 그러나 장사속때문에 없어질 것 같지는 않더군요.
제가 고등학교 2학년때 처음 발렌타인 데이를 들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런게 있는가보다 했었는데,,, 지금은 한해에 팔리는 초코릿, 사탕의 절반이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에 팔린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