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그 이유가 처음에는 저런 고수익을 내는게 힘들지 모르겠지만.. 가장 중요한 사실은 올린 파일은 누적된다는거죠... 오늘 100개를 올리면 100개 다운 받는 금액만 받지만 내일 또 100개를 올린다면 올린 파일 갯수가 총 200개죠.. 꾸준히 올리게 된다면 누적 파일 갯수가 많아지므로 나중에 더 올리지 않아도 수익은 계속 창출될 수 있거든요 ^^
요즘은 불법 다운로드의 온상이었던 웹하드 업체들이 합법적으로 저작권을 확보한 컨텐츠에 대해서 유료 다운로드로 전화하고 있는추세더군요.
모든 불법다운로드를 차단할수는 없겠지만, 음악이나 영화나 디지털 컨텐츠에 대해서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이용할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면 합니다.
좋은글 잘 읽고 있습니다. ^^
방송한거 보고나서, 블로그에 글 올리실줄 알았는데.. 역시나 올리셨군요..
백인백색이라고 하는데 참 오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성을 자꾸 공화국이라고 표현을 하는데, 예전부터 왜 자꾸 공화국으로 표현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전 삼성을 제국이라고 불렀거든요.
삼성은 제국을 꿈꾸고 있다고.. 사람의 생각이라는게 뜻이 통하는 사람끼리는
비슷한 면도 있나 봅니다...
아무튼.. 저도 잠시나마 저런세계에 몸을 담은적이 있었는데..
저렇게 버는 사람이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극소수에 불과하구요..
다른 모든걸 포기하고 저것만 해야합니다. Two Job이나 이런건 불가능하고요..
뉴스그룹,ftp,릴그룹 사이트(릴그룹마다 ftp나 웹사이트가 있습니다. waf도 있죠)
릴리즈 뉴스그룹 등을 항상 모니터링 하고, pc여러대로 동시에 업로드 다운로드하고..
주식이나 증권 매매할때도 이런식으로 동시에 모니터링 하면서 시장변동을 수시로
관찰하고 대처하는데 사람이 할짓이 못됩니다.
그외 일반 개미(주식에서도 개미라고 그러죠..)들은 그야말로 시간만 날리고 허탕만칩니다.
예전에 저도 하루에 많을때는 500GB이상을 한달동안 몇십TB를 업로드한적도 있는데 그때 한달에 20만원정도 벌었습니다.
그것도 현금도 아니고 포인트(사이버 버니)같은걸로 주고 사용에 제한이 많기때문에 실제 현금 액면가 가치로 따지면 더 낮습니다..
한마디로 미친짓이죠.. 친구돕는다고 하고, 아는사람들 친분때문에 몇달 하기는 했는데, 저렇게라도 돈 벌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차라리 전단지 알바를 권해주고 싶군요.. 아마 시간대비 돈을 훨씬 더 많이 벌겁니다.
그리고 웹하드업체나 P2P업체도 문제가 많습니다. 실제 원흉이라고 볼수있어요..
업로더들에게 다운로드 수익의 몇%주고 이런것도 대부분 생색내기이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업체에서는 저장 공간만 제공해주고 거기에 뭘 저장하는지
관여하지 않는데, 저작권협회나 영화배급사를 비롯해서 주위에서 하도 압력이 많아서 업로드 제한하고 검색어 필터링하고 이러는데.. 이것도 다 보여주기 입니다.
겉으로만 보여주기 식으로 합니다.
대형클럽(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이 하나만 박살이 나도 당장 웹하드업체의 매출이
억단위가 줄어들어 버립니다. 얘네들은 어떻게해서든 클럽을 보호하고 그것도 부족해서 타 업체의 대형 클럽을 서로 끌어들이려고 운영진에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이런것도 rebate라고 할수있을까요.. 서로 끌어가려고 은밀히 경쟁도 합니다.
대형클럽에는 이들 웹하드업체의 직원들도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어서 모니터링하고 그리고 저작권협회나 단속이 들어오면 먼저 귀뜸해서 알려줍니다. 보호해줘야죠.. 밥줄인데.. 돈벌어주는데..
클럽 운영진들도 더러운 놈들 많습니다. 지들끼리 나눠먹기 하는놈들도 있고, 회원들 돈을 돌려서 먹는놈도 있고.. 예전 idisk에서 제일큰 클럽이 돈 돌려먹은걸로 문제된적이 있죠.. 뭔소리인고 하니 회원이 1달에 3만원(idisk에 지불하는)을 내면 클럽에 가입해서 자료를 다운받을수 있는데, 3달에 3만원 회비로 해서 idisk에는 5MB만 할당하라고 권유하고(공짜용량) 회원가입받아줘서 3달동안 사용하게 허가해준겁니다. 그럼..결과적으로 3달에 3만원 내는 회원은 다른 회원들이 지불하는돈에 기생하는 꼴이죠.. 그 돈은 업체에서 먹는게 아니라 운영진들이 꼴까닥~
운영진하면 이것저것 혜택이 나오기는 합니다. 월정액권도 여러장 나오고 패킷도 많이 나오고 도서상품권, 문화상품권.. 이런거 다 나눠먹기 합니다.. 물론 모든업체가 그렇지는 않겠죠..
게중에는 진짜 좋은 의도 순수한 의도로 자료를 공유(물론 지적재산에 대한 저작권으로부터 자유로울수는 없지만) 하는 클럽도 있기는 있어요. 아함세(아이들과 함께 하는 세상)같은.. 그런데 똥물사이에 끼어있으면 혼자서 아무리 깨끗해지려고 해도 밖에서 볼때는 다 같은 똥물로 보일수밖에 없겠지요..
영파라치다 뭐다 백날 업로더들만 잡아서 족쳐보았자 절대로 못막습니다.
웹하드 업체를 잡아 족쳐야죠.. 그런데 그것도 아마 안될걸요.. 얘네들도 다 믿는구석이 있으니까 그렇게 하는겁니다. 저작권협회와 문화관광부등의 관련 기관에 높으신 귀족분들과 이미 다 연줄이 닿아 있어서 지들끼리 서로 봐주고 나눠먹고 그런 체계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소문에 따르면(확인된 사실이 아니라 소문) FBI안에도 릴그룹과 이어진 정보통이 있다고 합니다. deviance하고 reload그룹하고 razorback서버를 덮쳤을때.. 미리 선수를 치고 다 빠져나갔는데 정보가 다 새어나가는게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아무튼 어떤 사회적인 현상이나 문제가 발생하면 다각적으로 분석을 하고 원인을 파악해야지.. 한곳에서만 문제를 찾고 해결하려고 하는 근시안적인 시각으로는 통하지 않습니다.
웹하드,p2p 사용자들도 아주 현명하고 잘하고 있습니다..
다운로드 받으려면 패킷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웹하드 업체에 결제를 했으니 자신은 아무 잘못도 없고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다운로드를 받아서 사용한것이니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주로 어린연령으로 내려갈수록 많아집니다.
이게 아이들 잘못일까요... 환경은 어른들이 다 갖추어 놓고 그렇게 조성해 놓고 이제와서 저작권 어쩌고 아무리 떠들고 해봐야 소용이 없을겁니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사람이 챙긴다고하는데.. 죽어라 만드는 놈(제작자)은 따로있고, 그걸로 배채우는 놈(정부기관 고위 귀족분, 웹하드/p2p업체, 일부 운영진)들은 따로 있고.. 그러니깐 제작자-소비자 사이에 이런 똥물들이 끼어있는겁니다. 그러니 지져분해 질수밖에..
에구.. 너무 주저리를 떨었는데.. 결론은
불법복제다 뭐다해서 막으려고 해도 지금과 같은 방법으로는 절대로 막을수 없다는거.. 막으려면 일단 웹하드 업체부터 잡아 족쳐야 하는데, 그전에 공직자들의 부정부패에 대해서는 극약처방을 내려서 이들이 몸사리게 만들어야 하고, 그래야 웹하드 업체들에 대해서도 철퇴를 내릴수가 있으며 웹하드 업체들이 압박을 받으면 업로더들에게도 제한을 가할수밖에 없을테고.. 근본적으로는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유아기부터 학교교육과정에서도 바르게 심어줄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차적으로는 가장 근본적인 대책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컨텐츠 개발자 - 소비자 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좀더 효율을 극대화한 전달과정, 즉 유통과정을 단순화해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서 공급하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런면에서 보자면 일부 업체들이 배급사나 유통사와 손잡고 정품컨텐츠를 다운로드로 판매하는것은 좋은 시도라고 보여집니다.
영화한편을 보통 2~3천원이면 다운받을수 있으니.. 뭐 패킷으로 음성적으로 다운받는데 드는 몇백원에 비하면 비싸기는 하지만.. 이정도 가격까지 비싸다고 한다면 도둑놈 심보라고 할수밖에는...
방송보고서 혹시나 하는 우려가 들더라고요..
저거보고서 철없는 중고딩..(아직 초딩들까지도..)들이 혹시라도 돈벌어 보겠다고
따라하는거 아닌지..하는
저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상당히 오래전에 뉴스그룹과 다른 릴그룹에서 잠깐 활동했던적이 있기 때문에 저도 어떤 구조인지는 대충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법이 재미있는 것이 바퀴벌레가 출몰하면 바퀴의 서식지를 없앨 생각은 하지 않고 바퀴벌레의 행동을 제한하는 법을 만들려고 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백날 만들어 봐야 아무 소용이없죠.
위디스크에서 접속해서 보이는 아이디를 무작위로 눌러보시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http://wedisk.co.kr/rhtmehqrhk
위와 같은 분의 경우가 현금화 했을때 꽤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사례죠. 최소 700메가가 넘는 드라마가 600여개 동영상(방송자료)가 500여개 정도 되는군요.
맨살에서는 불가능한 것 같지만, 다른 사이트에서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위디스크에서 다운받을 때 필로그는 거의 방문하지 않습니다. 뭐 이런얘기 하기는 민망하지만 몇 달 전에도 저도 조금 업로드를 해보았는데, 영화하나 올려도 하루만에 10만캐쉬 이상 모이더군요. 제 친구는 성인동영상으로 하루에 40만 캐시도 모은적이 있습니다. 취재파일4321의 내용을 저도 안봐서 모르겠는데 도아님이 올리신 스크린샷과 내용을 읽고있자면 1800만 수입 충분히 가능하고, 지금 당장도 할 수 있습니다. (단지 저작권법이 무서워서...;;)
계속 '국내 최대 클럽' 맨살클럽의 경우를 얘기하시면서 못 믿으시는 것 같군요. 요즘 웹하드 형식의 다운로드 사이트는 주로 <클럽박스>방식과 <위디스크> 방식으로 나뉘어집니다. 맨살클럽은 <클럽박스>방식의 말그대로 클럽이고, 요즘은 하향세에 접어들고 있다면, 파일노리, 파일몬 등과 같이 <위디스크>의 디자인과 과금방식을 거의 그대로 베낀 사이트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업로더로서 수익률이 높으니 현금을 얻을 수 도있고, 현금까지는 아니어도, 다른 영화 수백편 받을 캐쉬를 벌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쪽으로 옮겨오기 때문이죠. 위디스크 판매자격을 얻기가 하늘에 별따기지만 한번 경험해 보신다면 큰 돈을 버는게 그리 힘든 것이 아니라는걸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파일노리의 경우에는 다운로드 횟수가 특히 높고, 업로더에게 30%를 넘겨줍니다.)
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이 글은 KBS에서 방송된 내용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아울러 알려준 위디스크는 사용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알려준 링크의 방문자수는 제가 방문했을 때 49명이었습니다. 다른 경로의 방문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49명이 방문했고 49명이 모두 받는다고 해도 사실 저정도의 수익을 내기는 불가능합니다.
아울러 본문에 있듯이 제가 모르는 다른 방법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이 방법까지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 '남은 이야기'에 있듯이 브라우저 기반이면 다량의 파일을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이 경우 그 많은 사용자가 내려받기 힘들며, "영파라치의 표적이 되기 쉽다"고 적어 두었습니다.
뉴스는 이제 KBS를 보지를 않고 시사프로그램도 더이상 KBS에 기대를 안한지 오래되었군요. 관심이 없는 뉴스가 나와도 MBC뉴스에서 채널을 돌리지도 않게되었는데, 얼마전 매형께서 KBS뉴스를 시청하셔서 별수없이 보았는데, 왠지 느낌이 타블로이드를 보는 듣한 느낌이 들더군요. 주요 이슈는 기관지의 느낌이고 그밖의 기사는....
정권에 굴복한 미디어가 어떻게 변질될 수 있는지 어렴풋이나마 느껴졌다고나 할까요?
도아님의 포스트까지 읽으니 왜 그런 느낌을 받았는지 이제 이해가 되는군요. 이제는 그 내용의 신빙성까지 의심이가니 정말 심각하군요. 다음번에 정권이 바뀔지 그 미래는 그 누구도 알수가 없지만, 이 정권에서는 KBS의 미래는 확실히 점점 암울해지는군요.
어쨌던 제대로된 대가를 지불하지 않으면 그 콘텐츠는 질이 떨어지고 언젠가는 얻을 수가 없다는 인식이 생겨야 할터인데요. 저도 국내에서 도저히 얻을 수 없는 것을 어둠의 경로를 이용한적도 있지만, 만드는 사람들도 수입없이 무료로 콘텐츠를 만들수는 없고, 다 노력의 산물인데... 그런 인식이 무엇보다 시급하네요.
저번에 보니깐..추격자인가 하는영화 수익을 6억올렸다던데요 불법으로...
협회에서 조사결과 그렇게 나왔는데
연 천얼마는 못벌지몰라도 수익꽤 된다고 하던데요..
아무튼 저작권 수익구조나 바뀌었으면
대체 유통업체가 그렇게 많이먹는경우가 다있음..ㅡ.ㅡ;;;;;
그리고 협회비리도 많더만.......ㅡ.ㅡ
기준을 다큐로 잡으시니 계산이 아주 박하게 나온 것 같아요 ^^;
전문업로더 중에서 다큐를 다루는 사람들은 잘 없다고 들었습니다.
다큐는 다큐를 좋아하는 분들이 주로 손을 많이 대고요.
보통 전문업로더들은 영화, 드라마, 인기 쇼오락, 야동을 많이 취급하죠.
한국 드라마중에서도 인기있는 드라마는 엔탈릴 외에도 수많은 릴들이 많이 쏟아져나옵니다.
그런 인기자료를 기준으로 삼으면 저런 금액이 가능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저 금액은 .. 아무리 생각해도 웹하드 업체와 뒷거래로 리베이트를 받아먹은 것 같군요.
그런데 저 프로그램에서 왜 특정 웹하드 동호회의 이름을 그대로 노출시켰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다른 웹하드도 화면을 그대로 보여줬지만 특정 동호회의 이름까지 노출시킨 건 이해가 안 가는 대목입니다.
제가 과거 갓스믈넘겼을떄 파일공유에 눈을떠서 막말로 식음을 전폐하고 몇달간 매달려 본적이 있습니다 그 경험을 생각해서 보면은 1800만원이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 헤비업로더 같은 경우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제가 그당시에는 포인트몰이라고 해서 그 모인 포인트로 여러가지 물건을 사서 되파는 환금 구조로 인해서 상당한 가치손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달에 300이상 남앗던것을 생각해 보면 요세 바루 현금으로 출금해주거나 그런서비스가 있는것으로 보아 경쟁이 심해지긴 했지만 전혀 말이 안돼는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맨살의 경우 관리자(?)가 돈을 받고 웹하드를 옴기고 그러면서 많은 수가 떨어져 나가고 따라 가더라고 잦은 관리자교체(돈거래가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로 인해서 거의 유령회원들이 상당 합니다 그리고 맨살이란 이름이 많이 알려지게 됀것도 그러한 잡음때문에 대표성을 띠게 됀것이죠 맨살클럽에 올라오는 자료들은 거짐 다른대보다 한탬포식 느립니다 그리고 장사잘돼는 것은 야동이지요 다른거 아무리 올려봤자 야동몇개 올리면 상쇄할수도 있거든요...
릴그룹 운운할 정도 되는 서플라이어라면 직접 자료를 올리지 않고 섭투섭으로 바로 붙혀 올릴수도 있죠. 스스로 작은 서버 1개를 대여해서, 인당 정액 2만원에 회원 모집을 해도, 500명이면 천만이죠. 제가 사용하는 서버 주소만 공개하는 모 유료 FXP 동호회 회원수만 해도 500명이 넘는데...
스스로의 범위 내에서 단정짓진 마시길...
저도 위에 열거된 클럽들에서 자료를 받고 있습니다만... ..;
Ental은 빨리 올라오고 용량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받고, 무한은 용량은 다소 크지만 화질이 좋다는 등으로 다운로드를 받는 사람들도 나름 판별을 하기땜에 더 다운수가 줄어들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여튼 방송 내용은 실제로 일어나고는 있지만, 그렇게 덩치가 크지는 않은걸 너무 빵빵!!하게 만들었다는 느낌이 훅!훅! 들더군요. 물론, 뒷거래까지 파지는 않았겠죠?
저렇게 돈을 벌때는 단순히 업로드로 버는 것 뿐이 아니라 추천제도 라는것이 있습니다. 헤당 업로더를 추천인으로 누군가 등록하면 추천인에게 일정포인트가 가기도 하고 또한 해당 업로더를 추천한 자가 현금결제를 했을경우 추천을 받은 업로더에게 결제금액의%가 주어집니다. 헤비업로더의 경우 적게는 수천명에서 많게는 수만명의 추천을 받습니다. 그럴경우 단 10%만이 1만원을 결제한다고 치고 20%를 받는다고 하면 1000*10000*0.2= 200만원. 즉 한순간에 200만원을 벌수도 있다는 셈입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대략적인 것이지 더 많이 버는 것은 일도 아니죠.
이런 추천제도로 한달에 몇천만원을 버는 사람이 있답니다.
정부와 KBS가 합작해서 네티즌에대한 어두운 이미지 덮어씌우기 작업에 들어간 것이죠. 최진실씨(최진실씨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에 이어 이번엔 워낭소리가 가세했더군요. 불법업로더 네티즌들때문에 수출길이 막혔다고 대대적으로 네티즌고소를 하겠다고 나섰다지요?
지난 최진실씨 자살사건때, KBS가 어두운 골방에서 악플을 다는 네티즌의 이미지를 방송에 흘려보낸것과 마찬가지로 절대다수가 정부에 호의적이지 않은 네티즌들을 악플이나 다는 사람, 불법복제로 수출길이나 막는 사람, 불법복제 파일장사로 엉뚱한 이익을 갈취하는 이들의 이미지를 덧씌우기 작업을 하고 있는게 맞다고 봅니다.
(워낭소리의 수출길 막혔다는 언론플레이는 도저히 이해할수 없습니다. 미국,일본에 다 풀려서 수출못한다는데 워낭소리가 미국일본에 그정도로 유명하게 풀렸다면 오히려 수출길이 터져야 정상이죠. 게다가 독립영화 제작자가 수출못해서 피해봤다고 네티즌 고소한다고 길길이 날뛰는 모습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어보입니다. 그거 제작할때만해도 상영관 하나 구하면 다행이라고 생각했을텐데 말이죠. 수출길 운운하는 것은 아무래도 수출이 막히면 다 죽는다는 구세대를 겨냥한 정치적 발언으로밖에 여겨지지 않습니다만...)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맨살클럽이근여.....제가 자주 가는 곳이지연....
그런데 저는 자료 올려서 패킷 받는 경우는 봤어도 돈 받는 경우는 보지 못했는데요...?
물론 올린 대가로 패킷을 6만 넘게 모았지만....
보통 보면 유틸리티 쪽이 제일 꾸준히 받는 것 같고 해외드라마도 꽤 괜찮은데....최신 영화나 한국 드라마 같은 것들 올리면 꽤 많이 받는다고는 하는데 그 쪽은 잘 올려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연......
그런데 이렇게 해놓고 보니까 제가 꼭 불법의 온상처럼 들리네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