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 따님이 너무 똘똘해보여요! 말들 하나하나가 다 너무 예쁘고 귀엽고 ㅎㅎ
정말 아이들은 순수하군요.
[i]"옷은 빨면 되지만 잠바는 드라이클리닝 해야되니 옷이 더 나아"[/i]라고 저희 어머니는 예전부터 말씀해 오셔서
아마 이 이유 때문에 전 다예와 같은 순수함을 가지지 못한 꼬맹이지 않았나 싶네요;;
아이들의 순수한 생각은 어른의 마음까지도 맑게 물들이는 멋진 힘인 것 같아요. 지켜주시길 ^^ㅎㅎ
요근래에 알게된 바하문트라는 분 블로그가 있습니다.
해외에 계신분이라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경제나 정치 관련 글들을 쓰고 계셔서 즐겨보고 있는데요~
이 분이 생각하시는 것 중의 하나가.. 블로그의 인기와는 상관없이..
일종의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었는데...
블로그 글들이 워낙 전문적이고 어려운 내용들이다 보니, 선뜻 댓글이 써지지가 않더라구요~ ;;
도아님 글도 처음에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어쩌다가 제가 블로그 포스팅보다 도아님글의 댓글을 더 많이 쓰게 되었을까 생각해보니...
그건 아무래도 다예와 가족 이야기 덕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따뜻하게 미소지으며 부담없는 글에 덧글을 달다보니.. 어느새 다른 글에도 덧글을 잔뜩~;;
간만에 다예 소식인거 같아서 참 좋네요~*-_-*
개인적으로 까도까도 끝이 없는 쥐박이 욕하는 글은 좀 적게 올려주시고,
귀염둥이 다예 글들이 더 많이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이제 쥐박이는 얘기하는 거 자체만으로도 가슴이 답답하고 혈압이 올라요...
하는짓 마다 다 마음에 안들고... 욕해봤자 바뀌는 것은 없으니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