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인터넷에 쥐박이라는 단어를 쓰면 안되나요? 라는 질문에 답을 보니 곧 그렇게 될것 같다는 글을 보고 아 정말 세상이 전두환시대와 같아지는가?라고 생각하던 중에 오늘 이 글 제목을 보고 ...'도아님도 역시 이젠 자기검열에 들어가시는구나.. 먹고는 살아야 하니까..'라고 생각하다가..........
역시;; 대!!박!!
단어의 원래뜻이 다르기는 하지만... 그래도 발음상 쥐박이가 더 상스럽게(?) 들리니 이걸로 미는게 좋을 듯 싶은데...
안녕하세요.
서박인지, 쥐박인지 아뭏든 그자는 애초부터 국민과 나라에 관심없고 잿밥에만 관심을 가진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년 촛불집회가 한참일때 그에 대응하는 방식을 보고서 확신했습니다. 그외 지금까지 국정운영을 하는걸 보면 한숨만 나올뿐입니다. 국민과의 직접적인 문제를 보면 더욱 그렇고요. 오죽하면 홍길동이나 임꺽정이 있던 그때가 그립더군요. 머리에 삽질밖에 없는 그를 나라의 대표로 뽑았으니...그자신의 입장에서 보자면 운대가 좋았던거죠. 나라에 인물이 없다보니! 그나저나 원래 쥐의 뇌 크기와 아이큐는 얼마나 되는지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그리고 시궁창 쥐도 잘 보면 각박한 인간세상틈에서 살자고 버둥대는 것이고
나름 지능도 있기 때문에 실제 그분에 빗대면 좀 가엽습니다. 그저 호칭의 발음이 비슷하다는 죄밖에 없는데..
진정으로 빗대어지기에 어울리는 생명체는 "바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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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성 [편집]
미국 플로리다 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바퀴벌레는 지나다니는 길에 먹이, 물, 은신처를 화학물질을 사용하여 표시한다.
바퀴벌레는 건물의 따뜻한 곳을 좋아하지만, 열대의 종류들은 더 따뜻한 곳을 선호하여 오히려 집에 머무르지 않는다.
또한 곤충학자들에 의하면 바퀴벌레는 먹이를 필요 이상으로 최대한 먹은 후 자신들의 일족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다시 토해내며 이를 다른 바퀴벌레들이 먹는다. 사람들은 이런 바퀴벌레의 습성을 이용하여 설치식 바퀴제거제를 곳곳에 설치하여 바퀴벌레들을 몰살시킨다.<출처 - 세스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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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위키피디아
여러 의견은 존중되고 공유되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조중동은 틀리고 한경오가 정답이다..라는 건 조금 위험한 발상이지 싶네요.
특정 이해 집단의 목소리를 대변한다는 측면에서 조중동과 한경오 모두 극단에 치우쳐 있습니다.
중심과 정도를 잃기는 양쪽 다 똑같은 놈들이라는 거죠.
확실히 한경오 측에선 2MB의 여러 성과가 축소되어지고 평가 절하된 게 사실입니다.
그에 반해 조중동은 지난 10년 정권을 과도하게 부정한 과오가 있구요.
국민이 중심을 잡고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을 지지하거나 비판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고 있는 것 같아 참 아쉽습니다.
참고로 저는 한나라당 지지자입니다만..요즘 하는 거 보면 조금 답답한 구석이 있습니다. 쩝;
여기에 조중동, 한경오 이야기를 왜 하는지 모르겠군요. 또 조중동의 문제는 단순히 극단의 문제가 아니라 **친일매국**과 **독재찬양**이 더 있습니다. 한경오와 동격으로 처리할 부분이 아니죠. 특히 한경오는 노무현 대통령 때에는 노무현 대통령을 엄청 깠죠. 그래서 유시민은 한겨레가 무섭다고 했고요. 까는게 취미인 것은 사실이지만 조중동처럼 친일매국, 독재찬양 세력의 이익만을 위해 움직이지는 않죠
마지막으로 언론을 장악 한 이명박에게 평가절하될 부분이 있나요? 배추값 만5천원에 지지율 50%가 나오는 사람인데... 제가 보기에는 프라키아님이 한경오를 색안경끼고 보는 것이 아닌가 싶군요. 중심을 잡고 비판하고 싶다면 이런 부분 부터 잡고 비판해야 공정해질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