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말 안듣고 자기 마음대로 하청업체? 에 사장님의 뜻과는 전혀 상관없는 메일을 보내도 직원이 실수한거라고 구두 경고만 하는(뒤에서는 등 토닥거리면 보너스 줄지도 모르지요) 정말로 훌륭한 사장님 이라고 생각 해야지요..
근데 일제고사때 체험학습 시킨 교사들을 왜 해고 시킨건지 모르겠네요
똑같이 사장님 말 안들은건데 말입니다.(사장님 앞에서 딸랑 거리지 않아서 그러가?)
댓글은 처음 달아봅니다.
저는 얼마전만 해도 정치에는 전혀 아무런 관심도 없는 사람이었고,
나만 잘하면 모든 일은 잘 풀리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군요.
대통령 선거 후 갈수록 앞이 캄캄하고 마음도 무거워집니다.
그리하여 처음으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지금은 제가
이런 글을 찾아가며 보고 있네요.
1년전만 해도 상상도 못할 일이었습니다.
국민이 정치 걱정없이 믿음을 갖고 자기 일만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날이
오긴 할까요?
그들은 그 작은 손바닥으로 하늘만 가리는게 아니라
국민들의 밝은 미래도 가려버리는 것 같습니다.
도아님의 글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속이 편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빌고 있겠습니다. 살릴 수 있을 만큼만 말아먹길 ㅠ ..
이런 현실속에서 좋은 하루 보내라는 말은 좀 그런 것 같아 ,
언제나 건강하시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