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뭐라 못하는 일이긴 하지만.......
닥터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의도하지 않고 깔린다"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ActiveX같은거 보지도 않고 다운받는게 우리나라 사람들이니....
웹표준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ActiveX를 없애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텐데...
뭐 "스파이헌터"나 "스파이맵"을 따라올 "절대 죽지않는 Befast류의 악성코드진단프로그램"
은 없지 말입니다..(에휴)
스파이헌터나 스파이맵은 ActiveX인지도 모르고 깔려버리죠......
제가 스파이헌터가 깔려서 컴퓨터를 2번 연속으로 포맷 했었습니다.. 한번 포맷하면 스파이헌터는 다시 부활하기 때문에 2번연속으로 포맷해야 날아갑니다<-
스파이헌터는 공인인증서가 하드에 들어있으면 공인인증서를 빼간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죠.(...)
트래킹 쿠키를 악성코드로 진단한 것 자체는, 설령 그것을 고의로 했다고 하더라도, 처벌하기 힘든 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회 공공의 이익에 반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회 공공의 이익에 반하지 않고 돈을 벌겠다는 "수작질"을 벌였기 때문에 처벌하기 힘듭니다.
불법이더라도, 사회공공의 이익에 반하지 않으면, 위법이 아닙니다. (그럴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