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와 군포 여대생 둘다 욕을 먹을 일입니다. 여기에 문경 경찰은 택배기사가 납치해서 살해한 사건을 남자친구가 살해했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만나는 경찰은 모두 다 저런 사람들은 아닙니다. 그래서
[quote]일선에서 땀흘리며 정직하게 자신의 업무에 종사하는 경찰분과 MBC PD 수첩의 수사를 거부하며 결국 옷을 벗은 이 땅의 몇안되는 양심있는 검사분까지 매도하려는 것은 아니다. [/quote]
라고 따로 주를 달아 놓은 것입니다. 즉, 경찰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의 문제라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