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다른 업체도 비슷합니다. 제가 예전에 올린 AS: After Sales(http://offree.net/index.php?pl=182)라는 글에서 알 수 있듯이 요즘 AS는 사후 서비스가 아니라 사후 판매이기때문에 바가지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스카이는 그정도가 아닙니다. 제 글이나 스카이에대해 올라온 다른 글들에서 알 수 있듯이 무조건 보드 교체입니다.
이건 어느 핸펀 커뮤니티를 돌아다녀도 많이 듣는 스카이 하울링이죠~ㅎㅎ 저는 as점을 이용하면서 아직까지 "...보드를..."이 딴 소리를 듣지 못해서 민감하게 반응하지는 않았는데 문제는 확실히있는 것 같아요. 수카이...쩝...
글을 읽고보니 또 덜컥 겁이 나네요...제 펀이 보드로 유명한 6400이거덩요...ㅡㅡ;;
제가 스카이 5400을 처음 구입하고, 파워가 가끔 나가서 AS에대해 알아보려고 인터넷 게시판을 돌아다녀봤습니다(2년 반전). 그때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카이 AS에대해 무척 욕을 많이 하더군요.
그러나 그때는 SW 버전만 업그레이드하면 됐었기때문에 저도 별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액정이 나가서 청량이 AS 센터에 갔다가 완전히 꼴같지 않은 꼴을 당했습니다.
스카이 본사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한바탕했지만 스카이 본사에서 고작할 수 있는 일이라는게 다음번 AS점 평가시 점수로 반영하는 것이 고작이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