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ote]미국의 사회학자 데이비드 니버트는 복권의 역사를 '서민의 꿈에 세금을 매긴 인간 수탈의 역사'이자 '일확천금을 좇아 자신의 꿈을 저당 잡힌 인간탐욕의 역사'라고 비판했다[/quote]
는 TV에서도 책에서도 상당히 많이 인용되는군요;; 데이비드 니버트라는 사람이 좀 유명한 사람인가 봅니다^^;;
그리고 합의 분포는 단순한 확률분포인것 같은데요;;;; 왠지 수학시간에 배운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1년전에 비운것도 까먹고 말았네요..-_-;;
로또는 1등과 2등 차이가 너무 큰 것 같아요. 1등 천만원대,2등 백만원대,3등 10만원대...이렇게해서 당첨자 수를 더 많이 하면 좋을텐데요. 그러면 어느정도 복권 사 볼만하고 서민의 희망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현재의 로또는 확률이 너무 낮고 3등이하는 당첨금이 너무 적은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이런저런 투자(?)를 한 것 중에 들어간 시간, 금액 대비 가장 효율이 좋았던게.. 로또더군요 -_-a...
( 다른 투자를 다 말아먹었다는 말도 되고 -_-;.)
희안한 꿈을 꾸면 로또를 사보는데.. 4등이나 5등은 곧잘 당첨되더라구요 ㅋ..
그래서 아직은 로또 산 돈 보다 로또로 받은 상금이 더 많습니다. 음하핫~^^
이번주는 로또 발생기로 로또 한번 사봐야 겠네요.. 1등 되면.. 평생 도메인, 서버 유지비라도 쏘겠습니다 ㅎㅎ
숫자의 합은 추첨의 결과에 따른 산물일 뿐, 그것에 따라 당첨확률을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시계를 눕혀 놓고, 1에서 9의 숫자는 빨간색으로, 10에서 12는 파란색으로 칠한 다음에..
중앙에 막대를 세웠다가 쓰려뜨려, 어떤 숫자에 쓰러지는지 추첨을 한다고 가정하면..
물론 빨간색 숫자에 쓰러질 확률은 2/3, 파란색 숫자에 쓰러질 확률은 1/3입니다.
하지만 개별 숫자를 추첨 대상으로 하는 것이므로, 어떤 숫자건 확률은 1/12입니다.
연속되는 숫자중 일부를 추출하여 그 합을 구하면.. 당연히 중앙값에 가까울 수록 확률은 높아 지지만, 그것은 추첨의 결과에 따른 효과일 뿐, 개별 숫자의 당첨확률은 동일한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