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이 오더라도 Touch도 쓰자 싶어서 오늘 터치를 주문했습니다.
쩝. Bejeweled는 사실 제가 PocketPC를 쓸 때부터 마(魔)의 프로그램으로 통했습니다. 뭐랄까. 액정보호지를 깔지 않은 사람은 범접할수가 없었던 프로그램이었죠. ㅎ 저도 한동안 20불인가 주고 등록해서 정신없이 가지고 놀던 기억이 납니다.
... Application은 모르겠는데 벌써 iTunes Store에서 15불어치 음악을 질러버렸습니다. (해보면 아시겠지만 너무 쉽기 때문에 금방 지릅니다)
iTunes에서 음악이나 동영상을 사보면 다른 곳에서는 못삽니다. 불편해서.
iPod 5th를 쓰고 있었는데 버튼 누르기가 무섭게 다운로드 되서는 iPod에 전송이 되기 때문에... 말씀하신것처럼 돈 금방나가죠. 몇몇 사람들은 iTunes Store에서 산 수십만원어치 음악에 볼모가 잡혀서 아이팟 이외에는 못쓰는 처량한(?) 신세가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