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남을 음해 하면 되겠습니까? 그게 대통령이든 일반인이든 저런식으로 음해 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대통령께서 잘하는게 뭐가 있냐고요? 최소한 당신보다 훌륭하니깐 대통령 자리에 앉아 있는거고 당신보다 위대하니깐 수많은 지지자 들이 있는겁니다. 제발 소수의 목소리가 다수인것 마냥 말씀하시지 마시고 구체적인 증거를 가지고 성향을 가지고 비판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건 답답해서. 경제가 안돌아가는데 대통령 혼자 책임 입니까? 세계화 시대에 우리나라만 승승장구 하라는 법 있습니까? 제발 욕할려면 최소한의 지식 정도는 습득하고 까대시기를 바랍니다. 알겠어요?
[quote]함부로 남을 음해 하면 되겠습니까?[/quote]
안되죠. 당연한 것을 묻는 것을 보면 역시 쥐박이 지지자 답습니다.
[quote]그게 대통령이든 일반인이든 저런식으로 음해 하면 안됩니다. [/quote]
윗 글에 허위 사실이 있나요? 소형컴퓨터 두대를 2000만원을 주고 구입했으니 한대는 1000만원이죠. 그리고 종이 받침대로 쓰고 있습니다.
[quote]그리고 대통령께서 잘하는게 뭐가 있냐고요? 최소한 당신보다 훌륭하니깐 대통령 자리에 앉아 있는거고 당신보다 위대하니깐 수많은 지지자 들이 있는겁니다. [/quote]
당신보다 지위가 높으면 훌륭하고 당시보다 지위가 낮으면 훌륭하지 않다?
참 단세포적인 사고군요.
[b]이번 대선에는 개가 나와도 한나라당이 이긴다[/b]
개보다 훌륭할 필요도 없습니다. 개가 나와도 이기니ㅣ까.
[quote]제발 소수의 목소리가 다수인것 마냥 말씀하시지 마시고 구체적인 증거를 가지고 성향을 가지고 비판해주시기를 바랍니다.[/quote]
사실을 이야기한 것이지 비판한 것은 없습니다. 10여일 로그인을 못한 것도 사실이고 1000만원도 사실, 종이 받침대도 사실... 당신이 이해 못하는 것을 남탓으로 돌리지 말기 바랍니다. 쥐박이 지지자라고 쥐박이처럼 주장해서야 쓰겠습니까?
[quote]이건 답답해서. 경제가 안돌아가는데 대통령 혼자 책임 입니까? [/quote]
[b]내가 당선되면 주가 3000간다. 펀드라도 투자하겠다. 주식사면 내년에 때돈 번다. [/b]
누가 한 말이죠. 대통령 혼자 책임은 아니죠. 그러나 저런 개념없는 발언이 시장의 혼란을 초래한 것은 사실이죠. 쥐박이 지지자들은 뻔한 사실도 모른다는 것이 문제가 있습니다.
[quote]세계화 시대에 우리나라만 승승장구 하라는 법 있습니까? 제발 욕할려면 최소한의 지식 정도는 습득하고 까대시기를 바랍니다. 알겠어요?[/quote]
글을 쓰려면 먼저 초등학교에서 글을 이해하는 법부터 배우고 쓰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b]쥐박이 지지자 중에도 사람이 있네[/b]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역시 대통령 각하라 종이받침대도 비범하시네요
연설 내용도 쥐머리 수준이라, 연설내용과 사진이 매우 잘 어울립니다 그려
그나저나 쥐떼들이 법을 너덜너덜하게 물어뜯으려고 잔뜩 독이 올라서 국회 열리기만 기다리고 있는 걸 생각하면 이제 저런 사진봐도 웃기지도 않으네요 저 무식한 추진력이 정말 무서워요
내가 보기엔 사진은 찍은 것인데..
종이 받침대라면... 종이의 글을 읽으려면..
세로로 놓고 읽었어야 한다.
아닌가? .. 잘 좀 보자....
컴퓨터에 종이 올려놓으면 그 컴퓨터의 용도가 그리 매도되어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바보가 되면 그대가 좋은점이 무엇인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인터넷에 이리 회자되면 잘모르는 사람들은
정말 인줄로 착각하지 않겠는가?
어린이들의 경우에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컴퓨터를 모르는 대통령,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바보라면 자부심은 생기겠는가?
그리고 그것이 사실이 아님은 그대도 알고 있다.
스스로를 속이지 말라. 여러분의 대통령이 컴맹이면 좋겠는가?
무엇이 그대와 의견이 다르다면 그것으로 논쟁을 하고 대안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주장하라.!! 능력껏 관철하라!!
그렇지 않다면 이런식으로 우리나라의 이름을 더럽히지 마라.!
그대의 이런 행위는 어리석고도 한심스럽기까지 하다!!
누가 훌륭하던 아니던간에..
최소한 그 사람을 비난하려면 막무가네식으로 비난해서는 안된다.
웬만해선 안끌려 간다...좋은 시대에 산다고..
대통령을 이런식으로 "무뇌아" 발상으로 매도한다면...
그대는 칭찬을 받을만 하겠는가?
국민 전체 중 30%의 지지율이면 대단한거다.
대통령을 선출할때 2명 놓고 뽑는 것이 아니다.
경선도 하고, 여러검증도 거쳤다..
지금 어렵다면 누가 했어도 그렇다고 이해해주고 서로 도와야 한다.
그대는 그 사이에 뭐했길래 이제와서 그런 소리 하는가?
만약에 그때도 반대했다면 지금 그대는 승복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 당시 그대의 노력이 모자랐기 때문이다.
나는 침묵하는 대중속의 한사람인데, 대부분은 씨끄러워서 참는 것이지..
그대의 말에 동의해서 참는 것이 아니다. 이제 그만하라.
침묵에서 깰 때는 권리를 행사하는 표심속에서 이다.
[quote]내가 보기엔 사진은 찍은 것인데..
종이 받침대라면... 종이의 글을 읽으려면..
세로로 놓고 읽었어야 한다.
아닌가? .. 잘 좀 보자....[/quote]
너나 잘좀 봐라. 굳이 이명박의 눈에서 시선을 그린 이유가 뭐겠니? 모니터를 보고 있다는 것을 알려 주기위한 것이지. 그리고 종이 받침대는 맞지. 다만 노트북을 사용할 때에는 저렇게 쓰지 않는단다. 저거는 노트북을 가지고 폼잡고 사진찍으려고 한 것이란다. 알겠니. 무뇌충 쥐박아.
[quote]컴퓨터에 종이 올려놓으면 그 컴퓨터의 용도가 그리 매도되어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바보가 되면 그대가 좋은점이 무엇인가?[/quote]
비싼 컴퓨터 사서 사용할 생각은 하지 않고 폼잡고 사진찍는 것이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니?
[quote]사실이 아닌 것으로 인터넷에 이리 회자되면 잘모르는 사람들은
정말 인줄로 착각하지 않겠는가? [/quote]
너같은 무뇌충은 착각하지. 그러나 다른 사람은 아니거든. 일부러 종이를 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해 파란색 레이저로 시선을 처리했잖니. 그걸 니가 못본 거지.
[quote]어린이들의 경우에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컴퓨터를 모르는 대통령,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바보라면 자부심은 생기겠는가?[/quote]
어린이 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바보된 기분이다. 바로 네가 지지하는 쥐박이 때문에.
[quote]그리고 그것이 사실이 아님은 그대도 알고 있다.
스스로를 속이지 말라. 여러분의 대통령이 컴맹이면 좋겠는가?[/quote]
옆길로 새는데는 일가견이 있구나. 컴맹인 것보다는 잘아는 것이 더 좋지. 그런데 컴맹인것을 어쩌니?
[quote]무엇이 그대와 의견이 다르다면 그것으로 논쟁을 하고 대안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주장하라.!! 능력껏 관철하라!!
그렇지 않다면 이런식으로 우리나라의 이름을 더럽히지 마라.!
그대의 이런 행위는 어리석고도 한심스럽기까지 하다!![/quote]
쥐박이 지지자 답다. 사실을 이야기하면 기분이 나쁘지. 신문기사를 보면서 발광하지?
[quote]누가 훌륭하던 아니던간에..
최소한 그 사람을 비난하려면 막무가네식으로 비난해서는 안된다.[/quote]
글을 보렴. 비난은 없단다.
[quote]웬만해선 안끌려 간다...좋은 시대에 산다고..
대통령을 이런식으로 "무뇌아" 발상으로 매도한다면...
그대는 칭찬을 받을만 하겠는가?[/quote]
쥐박이가 너는 칭찬할 것 같은데... 그런데 좋겠다. 쥐가 칭찬해줘서.
[quote]국민 전체 중 30%의 지지율이면 대단한거다.
대통령을 선출할때 2명 놓고 뽑는 것이 아니다.
경선도 하고, 여러검증도 거쳤다..
지금 어렵다면 누가 했어도 그렇다고 이해해주고 서로 도와야 한다.
그대는 그 사이에 뭐했길래 이제와서 그런 소리 하는가? [/quote]
우리나라 꼴통 수구가 딱 30%지. 개가 나와도 되... 30%면.
[quote]만약에 그때도 반대했다면 지금 그대는 승복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 당시 그대의 노력이 모자랐기 때문이다.
나는 침묵하는 대중속의 한사람인데, 대부분은 씨끄러워서 참는 것이지..
그대의 말에 동의해서 참는 것이 아니다. 이제 그만하라.
침묵에서 깰 때는 권리를 행사하는 표심속에서 이다. [/quote]
승복했지. 그런데 하는 일마다 저 모양이니 문제가 되는 것 아니겠니?
[quote]우리 아이들이 그대같은 무능한 존재속에 물들까봐..
불안해서 한마디 한다.[/quote]
온 국민이 쥐박이게 강간을 당해도 지 자식걱정이나 하는 전통적인 수구꼴통의 모습 그대로구나.
대한민국에서 40대 후반 넘어가면 "정부의 일에 반하지 않는 것이 미덕"이라 생각하는 불쌍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웃기는 것은 저런 사람들이 다 빨갱이라고 하면 펄쩍 뛰어서 노무현 김대중 죽어라 씹어댄다는 거죠.
"당신들이 말한 대로 노무현 김대중이 과연 나라를 북한에 팔아먹었냐?"고 노무현 김대중때 각종 경제지표 그래프들 보여줘도 저 사람들은 지나치게 세뇌당해서 이미 객관적인 판단을 할 줄 모릅니다.
지금 역사교과서 개정건만 봐도 이명박은 확실히 나라를 팔아먹고 있죠. 자칭 애국자라는 연세드신 분들 이런 일에는 어디에 숨어서 뭘 하고 있는지 심히 궁금합니다.
윗분...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박정희 전두환 때도 당신은 침묵했겠지요? 변화의 주체는 다른 사람들이고 당신은 그저 받아먹고 즐길뿐. [b]이명박이 잘못하는 것을 알고도 다시 침묵할 당신이라면, 입조심하고 닥치고 있길 바랍니다.[/b] 당신 같은 기회주의자들은 나라에 대해 왈가왈부할 자격이 없습니다!!
.....................
도아님..........
마음이 아픕니다...........
인터넷 문화, 아주 좋은 공간이지만 잘못쓰면 위험한 공간이 될 수 있고,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공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논거의 대상을 죽일 수도 있지만, 사실 더 무서운 것은 그런 글을 읽는 사람의 숫자는 불특정하며 무수하다는 것입니다.......그들의 정신세계가 황폐해진다면 그것은 더욱더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을 거라 생각이 드는군요.........
감정적인 접근보다는 조금더 논리적인 접근이 필요한 공간이 아닐까요.......
물론 이 글에도 감정이 드러나는 글로 꼬리를 달아 반박 문양으로 쓰시겠죠....
주관적인 감정이 드러나는 글은 이미 논거가 아니라 말꼬리에 불과합니다....
죄송하지만 말싸움하는 초딩의 수준과 무엇이 다를까요....
조금더 수준높은 제시와 언어로 접근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회수도 많으신 것 같은데 진심으로 나라를 걱정하고 가족과 국민들이 걱정스러우시다면, 비방글이 아니라 국민들의 의식을 깨울 수 있는 글을 쓰셔서 여기에 쓰여져 있는 글을 본 사람들 스스로가 결정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quote].....................
도아님..........
마음이 아픕니다...........
인터넷 문화, 아주 좋은 공간이지만 잘못쓰면 위험한 공간이 될 수 있고,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공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논거의 대상을 죽일 수도 있지만, 사실 더 무서운 것은 그런 글을 읽는 사람의 숫자는 불특정하며 무수하다는 것입니다.......그들의 정신세계가 황폐해진다면 그것은 더욱더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을 거라 생각이 드는군요.........
감정적인 접근보다는 조금더 논리적인 접근이 필요한 공간이 아닐까요.......[/quote]
예. 논리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이 글이 왜 감정적인지를 설명해야하지 않을까요?
[quote]물론 이 글에도 감정이 드러나는 글로 꼬리를 달아 반박 문양으로 쓰시겠죠....
주관적인 감정이 드러나는 글은 이미 논거가 아니라 말꼬리에 불과합니다....[/quote]
왜 그렇게 단정하시죠.
[b]상대의 방법으로 상대를 공략하라.[/b]
제가 댓글을 다는 방법입니다. 님은 모든 댓글을 다 읽은 것인가요? 아니면 님에게 필요한 글만 읽은 것인가요?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현실만 보는 단점이 있습니다.
[quote]조금더 수준높은 제시와 언어로 접근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quote]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같은 수준으로 대해 줍니다. 이것은 제가 제 블로그에서 댓글을 다는 원칙입니다.
[quote]조회수도 많으신 것 같은데 진심으로 나라를 걱정하고 가족과 국민들이 걱정스러우시다면, 비방글이 아니라 국민들의 의식을 깨울 수 있는 글을 쓰셔서 여기에 쓰여져 있는 글을 본 사람들 스스로가 결정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quote]
[b]감정적인 접근보다는 조금더 논리적인 접근이 필요한 공간이 아닐까요.......[/b]라고 하는 분이 왜 비방인지에 대한 근거는 대지 않고 비방이라고 합니다. 이 것이 논리적인 접근일까요?
부연설명 하면,
사진 찍을때 천장 바운스를 친것 같군요..
천장 바운스를 치면 눈밑에 그림자가 생기거나, 약간 프랭켄슈타인 라이팅이 될수가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라고 캐치아이 패널을 쓰거나, 대용으로 명함을 쓰거나, 아니면 매츠 플래쉬에 있는 2nd 플래쉬를 쓰기도 하죠.
그런데, 제일 효과적인 방법은 반사판, 혹은 저런식으로 A4지를 얼굴 밑쪽으로 대기도 한답니다.
[quote]그런데, 아무리 이명박이 싫고, 하는짓이 싫어도 이런식으로 비난하는건 조선일보식 곡해라고 봅니다. [/quote]
어떤 부분이 비난이죠? 님말이 조선일보식이라는 것은 아시죠? 근거없는 ...
[quote]컴퓨터를 사용하다가 사진사의 요청에 의해서, 종이 올려놓고 찍었을 타당성이 많은데, 그 점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도 없이, '저렇게 종이가 올려져 있는걸 보니, 컴퓨터는 쓰지도 않는게지'라고 추론해서 비난하는게 너무 조선일보식이라서죠.[/quote]
1000만원짜리 국민의 혈세가 들어간 노트북입니다. 그리고 [b]대통령 라디오 연설을 하면서 반사판 준비도 안했다[/b]는 것이 과연 설득력이 있을까요? 대한민국 대통령이 이름도 없는 허접한 연예인과 같다는 것인가요?
[quote]조선일보가 노무현 대통령의 말이나 행동등등을 어떻게 짤라내고, 억측하고, 그것을 토대도 비난했는지 잘 아시지 않나요?[/quote]
위에 썼지만 논지는 두 가지 입니다. 국민의 혈세와 촬영용 장식. 이것이 억측인가요? 그렇다면 무엇이 억측인지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 것이 조선일보식이죠.
[quote]A4용지를 반사판 대용으로 쓰는게, 도아님이 많이 쓰시는 방법이라면 왜 그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으셨나요?[/quote]
꼭 언급해야 하나요?
[quote]그걸 아셨다면 어떻게,
"컴퓨터를 사용해 본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어지간한 상황이 아니라면 키보드에 다른 물건을 올려 두지 않는다. 키보드에 종이를 올려 두고 사진을 찍었다는 것은 이명박이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 즉 컴맹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라고 말하셨을까요?[/quote]
간단합니다. 노트북은 촬영용이 아니라 작업용이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님이 반사판으로 쓴다는 글을 보고 예전에 자주 사용했던 것을 떠올린 것 뿐입니다.
[quote]제가 가르쳐드리기전에 글쓴 내용을 보면 전혀 모르신 모양인데요.[/quote]
전혀 모르지는 않습니다. 저 역시 블로그를 하고 있기 때문에 사진을 찍는 것에는 신경을 많이 쓰거든요. 그리고 이런 것이 억측이죠.
[quote]알아도 자신의 비난을 명백화 하기 위해 언급을 안했다면 그게 바로 조선일보식 곡해입니다. [/quote]
무엇이 비난인지는 계속 이야기하지 못하는 군요. 무엇이 비난이죠? 님의 글의 조선일보식입니다. 근거를 대라고 하면 대지 못하는...
[quote]몰랐다가 알았는데도 어불성설로 매꾸려 한다면 그것또한 조선일보식 몰염치 입니다.[/quote]
억지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님은 님의 억측을 사실로 쓰고 있습니다. 정확히 조선일보죠.
[quote]저 역시 이명박 반대자로써 도아님이 이명박을 비난하려는 그 마음은 잘 알겠지만, 하려면 제대로 자신의 상식과 팩트를 점검하고 해야죠. 이런식으로 무턱대고 하면, 외려 자신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겁니다. 최소한 조선일보식 곡해 및 몰상식은 피해야죠...[/quote]
비난한 부분은 없습니다. 누가 비난을 했죠?
"그리고 대통령 라디오 연설을 하면서 반사판 준비도 안했다는 것이 과연 설득력이 있을까요"
반사판 준비를 했다하더라도, 저렇게 책상에 앉아있는데 어떻게 반사판 각도가 나오겠습니까?(역시 이점에 대해 모르시는군요.."저도 많이 쓰는 방법"이라고 하신말이 사실이라면 이런 질문 하지도 않으셨을겁니다)
컴퓨터는 순전히 "촬영용 장식"이라는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 하고 싶으시다면, 좀 더 자료가 필요합니다. 저 종이가 내내 저 자리에 있었다면 그 주장이 맞겠지요. 허나 사진은 고작 1분 차이로 찍힌 사진입니다. 고작 1분 단위로 찍힌 사진 2장을 토대로 '이명박은 컴퓨터를 쓰지 않았다'고 주장하는건 진짜 조선일보식 곡해란 말입니다.
[quote]반사판 준비를 했다하더라도, 저렇게 책상에 앉아있는데 어떻게 반사판 각도가 나오겠습니까?(역시 이점에 대해 모르시는군요.."저도 많이 쓰는 방법"이라고 하신말이 사실이라면 이런 질문 하지도 않으셨을겁니다)[/quote]
이해력이 부족하시군요. 그렇다면 깨끗한 종이를 준비했겠죠. 아시겠습니까? 대통령을 촬영하면서 그 정도 준비를 안했을 것이라는 님의 추측이 더 억측스럽다는 것은 이해 못하시죠?
[quote]컴퓨터는 순전히 "촬영용 장식"이라는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 하고 싶으시다면, 좀 더 자료가 필요합니다. 저 종이가 내내 저 자리에 있었다면 그 주장이 맞겠지요. 허나 사진은 고작 1분 차이로 찍힌 사진입니다. 고작 1분 단위로 찍힌 사진 2장을 토대로 '이명박은 컴퓨터를 쓰지 않았다'고 주장하는건 진짜 조선일보식 곡해란 말입니다.[/quote]
무엇이 비난인지는 끝까지 쓰지 않으시는군요. 이 것이 조선일보식 곡해고 몰염치입니다. 너무 미워하면 닮아간다고 하더군요. 조선일보식 몰염치와 더 이상 상대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댓글을 마지막으로 하겠습니다.
1. A4지는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올린것이 아니라,
사진 촬영자의 임기응변 용으로 올려놨을 가망성이 크다.
이유는 설명했듯, 플래쉬 바운스시에 생기는 눈밑 그림자를 제거하기 위해 썼을수도 있고, 플래쉬 바운스를 사용안하더라도 얼굴에 화사한 조명을 제일 편히 제공해 주기 때문이다. 특히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하는 사진을 찍을때는 제일 간편하면서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2. 도아님은 제가 이 사실을 알려주니 자신도 많이쓰는 방법(라이팅 용도로 A4사용법)이라 했는데, 글 문맥을 보면 전혀 알고 있는듯 하지 않다. 아니라면 어떻게 밑의 글을 쓸수 있겠는가?
"종이의 방향을 보면 읽기 위한 것이 아니라 키보드를 덮어 둔 것이다. 따라서 이명박이 종이를 읽고 있는 것은 아니다.
"컴퓨터를 사용해 본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어지간한 상황이 아니라면 키보드에 다른 물건을 올려 두지 않는다. 키보드에 종이를 올려 두고 사진을 찍었다는 것은 이명박이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 즉 컴맹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이 알았는데,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면 이는 조선일보식 곡해이다. 자신이 몰랐는데 알았다고 우기는건 역시 조선일보가 자주 보여준 철면피 근성이다.
아니, 알았다면 어떻게 "키보드에 종이를 올려 두고 사진을 찍었다는 것은 이명박이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 즉 컴맹이라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정의 내릴수 있는가?
3. 또한 '도아'님은 단지 1분 단위로 찍힌 사진 2장을 가지고 위 결론을 이끌어냈다. A4가 연설 내내 덮혀있었다는 팩트가 있다면 도아님의 추론의 타당성이 입증되나, 그게 아니라는 점이다.
달랑 1분 단위로 찍힌 사진 2장으로 저렇게 결론을 도출해 내는것은 정말 아니다....
거참, 본의 아니게 이명박을 변론해 주는셈이 되어서 참 씁쓸하다. 허나 더 씁쓸한것은 이명박이 싫다고 자신이 조선일보 실습기자처럼 빈약한 팩트를 기반으로 결론을 도출해 내고,,,,,자기도 잘 알고 있었다고 우기는 사람이 불쌍한게다...
또한, 이런식의 어설픈 비난이 외려 독이 된다는걸 잊지말자...노무현 대통령때 조선일보의 그 어설프고 철면피적인 곡해사례가 얼마나 조롱거리가 되었는지 부디 상기해 주시길....
[quote]간단합니다. 노트북은 촬영용이 아니라 작업용이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님이 반사판으로 쓴다는 글을 보고 예전에 자주 사용했던 것을 떠올린 것 뿐입니다.[/quote]
라고 했죠. 글을 쓸 때는 몰랐습니다.
글을 읽지 않고 글을 쓰는 것이 장기인가 보군요. 어떤 부분이 비난인지 물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답은 못하는군요. 조선일보에서 그렇게 가르치던가요?
이명박이 싫다. 그런데 님의 모습은 이명박과 똑 같습니다. 자기 말의 근거조차 대지 못하죠. 그리고 다른 것으로 물고 늘어지고... 그래도 안되면 인신공격으로 물고 늘어지고... 정말 천박하죠. 거울을 보세요. 님이 싫어하는 쥐박이의 모습을 거울에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거참,,,,막무가내로 우기시는데 참 할 말이 없군요..
자신이 몰랐다는 부끄러움을 숨기고자, 우기고 싶은게 사람의 기본습성인것 잘 압니다.
허나,,,,이봐요....혼자라도, 속으로라도 부끄러운 줄 아세요.
자신이 그렇게 욕하는 이명박의 모습을 도아님이 그대로 보여주고 계신것 아세요? 우기기, 잡아떼기, 곡해하기....이명박 궁극의 스킬을 도아님이 시전하시고 계십니다. 이명박 역시 자신은 당당한듯 하더군요... 후안무치의 궁극 스킬은 자기 자신의 거짓말에 자신도 속아넘어가 외려 당당해지기의 모습니다.
참고로,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도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괴물의 심연을 오래동안 들여다 본다면, 그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 보게될 것이다." 라는 말 명심하세요..
[quote]참고로,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도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괴물의 심연을 오래동안 들여다 본다면, 그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 보게될 것이다." 라는 말 명심하세요..[/quote]
좋은 말이죠. 아울러 항상 기억하고 있는 말입니다. 다만 님이 쓸말은 아닌 것 같군요. 저는 이말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사실을 적었습니다. 여기에 비난은 없죠.
[quote]저도 이명박 참 싫어하는 사람인데,,,괜히 옹호글로 보일까봐 좀 그런데....사실은 사실이니 말합니다......비난을 해도 제대로 알고 해야 되지 않겠어요...그냥 무대포로 비난하는건 조선일보식이라....[/quote]
님은 계속 쥐빠가 아니라고 합니다. 쥐빠는 두종류가 있습니다. 대 놓고 쥐빠 행세를 하는 사람과 님처럼 쥐빠가 아니라는 사람. 님이 쥐빠가 아니라면 단지 이명박이 한일을 적은 이 글을 비난으로 보지 않습니다. 또 여기에 조선일보를 끌어드리지 않습니다. 님이 쥐빠가 아니라면 이 글이 왜 비난인지, 왜 조선일보인지 설명해야 합니다. 그런데 님은 다짜고짜 이런 식으로 비난을 하죠. 님 스스로 머리를 썼다고 하지만 여기에서 님이 쥐빠라는 것이 드러납니다.
[b]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는 속담.[/b]
위의 말 보다는 이말은 님은 평생 가슴속에 새기고 사는 것이 좋습니다. 비난이 아닌 글을 비난으로 폄하고 조선일보식이라고 나대는 모습은 정확히 이명박의 모습과 일치하니까요.
[quote]허나,,,,이봐요....혼자라도, 속으로라도 부끄러운 줄 아세요.[/quote]
부끄러운 일 이라면 당연히 부끄러워 해야겠죠. 그러나 자신이 쥐빠 이면서 쥐빠가 아니라고 하는 부분이나 비난이 없는데도 비난이라고 한 부분은 스스로 설명해야 하지 않을까요? 너무 부끄러워서 말하기도 힘든가요? 쥐빠가 그렇게 부끄러운 일인 줄 알면서 왜 그렇게 쥐빠로 사시는지요? 쥐빠가 아니라면 어떤 부분이 비난인지, 어떤 부분이 조중동인지 부터 이야기 하는 것이 순서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정모 의원이 버스비가 70원이라고 해서 곤혹을 치뤘었죠. 그 분에게 물가는 일반인보다 1/10 수준이었습니다.
이번에 이모 대통령은 목록을 보아하니 모든 품목에서 0을 하나씩 빼면 얼추 계산이 맞습니다. 아마 밑에서 물건을 구매한 사람이 정부를 제대로 호구로 보고 가격표에 0을 하나씩 붙여 놓은 것 같습니다. 사실 대통령이 저런 비품 사는 거 일일이 결제를 할 거라고는 생각할 수 없으니까요. 밑에서 알아서 하는 거지.
결론은...얼마나 호구로 보였길래 물건값을 10배로 튀겨놨는지...
구매 담당자가 삥땅을 제대로 쳤거나, 물건을 파는 쪽에서 지대로 엿을 맥인 듯.
앞이 안보이니 자기 살길을 찾은 것일 수도-_-;;(7천 만원이면 떡을 칠것을 7억에 샀으니 얼추 6억 이상을 챙기셨겠군요)
헉, 저도 저 노트북의 기종이 궁금했는데... 외형만 보더라도 대충 어느 회사의 노트북인지를 짐작할 수 있는데, 사진의 노트북은 모르겠더군요. 예상대로 가격이 나가는군요. 음, 도아님의 글에 이상한 댓글도 많네요. 정작 자신이 빠이면서 빠가 아닌 사람들을 빠로 몰아 부치는 모습이라는게... 우스울 뿐입니다.
활용을 잘 하면 가치를 뽑을 수 있다는 말씀은 맞습니다만..
이명박 대통령께서 노트북으로 무슨 작업을 하시길래 그런 고가 고사양을 필요로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보통의 분들은 하고싶은 것도 금액의 이유로 깎고 깎아서 저점에서 맞춰서 사용하는데 말이죠.
물론 부유하신 분들이야 마음껏 사시겠지만, 대통령께서는 자비가 아닌 세금일테니 경제적인 부분도 고려해주셨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분명 비싸도 2-300만원대의 노트북이면 현존하는 대부분의 일반용 프로그램과 작업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요새 이정도 가격이면 브랜드, 무게, 외양까지 전부 커버할 수 있을겁니다.
하아.. OS 사양이 좋아지고 브라우저들이 발달하면서 점점 길어지는 실행시간과 느려진 컴퓨터로 인해 로딩에 걸리는 시간을 팔장을 끼며 바라보다 안타까워져서 길게 적어버렸습니다.
맞습니다. 사양을 보니 LCD가 무척 비싼 노트북입니다. 17인치에 1920x1600이 나오는 녀석이더군요. 24인치에서 나오는 해상도를 17인치에 나오게 하려면 LCD 가격만 장난아니게 올라갑니다. 문제는 이명박은 아마 이 해상도에서 작업하기는 힘들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면 노안에 맞게 1024x768로 낯춰서 사용할 텐데,,, 이런 노트북은 200만원이면 떡을 칩니다.
결국 컴맹이기 때문에 저런 노트북을 선택한 것이지요. 제 주변에도 그런 분들을 여러분 봤습니다. 아는 분은 1000만원을 주고 구입한 노트북인데 14인치에서 1600x1200이 나옵니다. 구입당시 LCD가격만 수백만원 이상을 하던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눈이 침침해서 1024x768에 놓고 사용합니다. 그런데 LCD는 CRT와는 달리 정수배가 아니면 글이 찌그러집니다. 800x600, 1600x1200에서만 글씨가 제대로 나오죠.
17인치에 24인치 해상도면... 눈이 아파서 장시간 사용은 무리일듯 하네요. 예전에 15인치에 1600x1200 Dell Inspiron 8200 사용했는데 눈이 아파서 2시간 이상은 사용하기 힘들더라구요. 궁여지책으로 1/2 해상도인 800으로 놓고 쓰기도 했답니다..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반사판도 챙기지 않고 가서 취재를 한다"고 하는 기자는 감봉감입니다.
아무리 대통령을 하수구 생쥐처럼 생각하더라도 실제로 취재하는 입장에서 대통령을 하찮게 생각해서는 안돼겠죠.
그리고 저 노트북은 실제 라디오 방송에서 사용한 것은 아닙니다.
원고는 종이고, 저 노트북은 '폼을 잡기 위해' 사용한 것입니다.
우선 전원 케이블도 마우스도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물론 터치패드와 내장전원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실내에서 사용시에는 대체로 마우스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경향이 많죠. 그리고 전원켜는 법을 몰라 10일간 접속을 못한 2MB씨가 터치패드나 핀포인트를 능숙하게 다룬다고는 생ㄱ가치 못하겠습니다.
종이로 키보드를 덮어둔 것은, 단지 원고를 치울 곳이 필요했던 것 뿐입니다.
원래 원고하나만 달랑들고 읽다가 사진을 찍을때만 잠깐 노트북을 들고 왔으니, 원고를 둘곳이 필요했겠죠.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왜곡한 부분은 없습니다. 저 노트북이 1000만원짜리라고 단정 하지는 않았죠. 그리고 현재 확인 중입니다. 청와대의 말처럼 G2B에 대형, 소형, 개인만 있는 것이 아니더군요. 대형, 소형은 있지만 개인은 없습니다. 또 서버가 따로 있습니다. 청와대에서 말하면 다 진실로 아시나 보군요.
마지막으로 글을 바로 읽으시기 바랍니다. 소형컴퓨터 두대가 2000만원이니 한대는 1000만원입니다. 그리고 링크의 글은 청와대 발표를 요약한 것일 뿐입니다.
무엇으로 어떻게 확인하십니까?
제품명, 제조회사명도 안나오는데...
이건 누구의 편에 서서 말하는게 아닙니다.
(답글을 남기던 안남기던... 남기면.. 쥐빠기 어쩌고 저쩌고 하시겠지요..)
도아님이 운영하시는 공간은 개인의 공간이 아닙니다.
신을 욕하건 자신을 욕하건 상관없지만, 적어도 이 공간에 찾아오는 사람들의 이야기에는 귀를 기울이셔야죠.
P.S - 개인 홈피라도 그것은 개인의 공간이 아닙니다. 싸이월드가 개인공간이 아니듯이..
물론 알바들도 있겠죠... 책임이 크시리라 생각됩니다.
[quote]무엇으로 어떻게 확인하십니까?
제품명, 제조회사명도 안나오는데...[/quote]
이해는 먼산인기요? 청와대의 말을 확인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글 중에 있지만 청와대에서는 대형, 소형, 개인으로 분류한다고 하는데 확인한 바로는 대형, 소형은 있으도 개인은 없습니다. g2b 분류죠. 이해가 되지 않으면 굳이 글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quote]이건 누구의 편에 서서 말하는게 아닙니다.
(답글을 남기던 안남기던... 남기면.. 쥐빠기 어쩌고 저쩌고 하시겠지요..)[/quote]
올라온 답글 중 쥐빠에 대한 글이 몇개인가요? 댓글을 단다고 쥐빠라고 하지 않습니다. 쥐빠처럼 달아야 쥐빠라고 하죠. 먼저 찔리셨나 보내요.
[quote]도아님이 운영하시는 공간은 개인의 공간이 아닙니다.
신을 욕하건 자신을 욕하건 상관없지만, 적어도 이 공간에 찾아오는 사람들의 이야기에는 귀를 기울이셔야죠.[/quote]
무엇을 근거로 귀기울지 않았다고 하는 것이죠? 님의 의견을 받아드리지 않아서? 참 편하군요.
[quote]P.S - 개인 홈피라도 그것은 개인의 공간이 아닙니다. 싸이월드가 개인공간이 아니듯이..
물론 알바들도 있겠죠... 책임이 크시리라 생각됩니다.[/quote]
여기는 개인 홈피가 아닙니다. 이정도는 알고 글을 써야죠? 그렇지 않은가요?
마지막으로 별명 바꾸면서 댓글 다는 찌질이 짓은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찌질이 짓을 하면서 티내느라 영어로 글쓰고,,, 참,,, 찌질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한글은 읽을 수 있죠?
와.. 댓글이 벌써...ㅋㅋ
많이 닫혀있는 분이시군요..
사회에 대한 반감이 크신 분으로 생각됩니다.
그러한 반감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릇된 정부를 바로잡는 주체가 국민이 되어야 하니까요.
다만, 지나친 반감은 이성을 멀리하게 되죠..
도아님의 홈피에 글을 남기는 이들에게 조금은 너그러워 지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무조건적인 반대와 반박 보다는 도아님의 홈피에 남기는 다른이의 흔적을 조금더 유심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Jimmy//
[quote]와.. 댓글이 벌써...ㅋㅋ
많이 닫혀있는 분이시군요..[/quote]
남이 뭐라고 이야기하면 무조건 예하는 사람요? 이런 건 열린 사람이 아니라 바보죠. 줏대도 없는.
[quote]사회에 대한 반감이 크신 분으로 생각됩니다.[/quote]
이명박이 사회인가요? 역시 이해는 먼산이군요.
[quote]그러한 반감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quote]
이해가 먼산이라서 나온 결과입니다.
[quote]그릇된 정부를 바로잡는 주체가 국민이 되어야 하니까요.
다만, 지나친 반감은 이성을 멀리하게 되죠..
도아님의 홈피에 글을 남기는 이들에게 조금은 너그러워 지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quote]
충분히 너그럽습니다. 정당한 반대는 항상 수용하니까요. 그러니 님처럼 별명을 바꿔 글다는 사람까지 일일이 답변을 해 주는 ㄱㅅ이겠죠.
[quote]무조건적인 반대와 반박 보다는 도아님의 홈피에 남기는 다른이의 흔적을 조금더 유심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네요.[/quote]
역시 근거가 없군요. 무조건적인 반박은 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반박이란 무조건 적인 것이 아닙니다. 이런 논리면 님의 글은 어떤 가요? 님의 논법 그대로 다시 써 볼깔요?
[quote]와.. 댓글이 벌써...ㅋㅋ
많이 깝치는 분이시군요..
명박에 대한 맹종이 크신 크신 분으로 생각됩니다.
그러한 맹종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정부가 잘못을 하던 말던 국민은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지나친 맹종은 이성을 멀리하게 되죠..
지미님이 글을 남길 때에는 조금 더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해도 하지 않고 무조건 댓글을 남기기 보다는 먼저 글을 읽고 이해하고 댓글을 달아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quote]
Jimmy//
그래서 알고 달으라는 것입니다. 남에게 무어라 하고 싶으면 최소한 무엇인지 이해는 하고 다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그런 이해조차 없이 글을 다니 반박을 하는 것입니다. 이 곳은 싸이월드의 미니 홈피나 개인 홈피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블로그라고 한답니다.
세상에는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무슨 행동을 할 때에는 자신이 무슨 행동을 하는 것인지 최소한 이해하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그런 이해조차 없이 마치 자신이 어른인양 글을 쓰죠. 자기가 무슨 행동을 하는지 조차 모르면서. 그리고 그런 행동을 지적하면 그 것이 상대가 반사회적이어서 그런 것으로 이해하죠.
먼저 기본을 갖추시기 바랍니다. 이글의 첫글도 님이 이해를 하지 못해 달은 글입니다. 제가 확인하고 있다는 것은 사진속의 노트북 기종이 아닙니다. 저 노트북은 국무위원이면 다 쓰는 노트북입니다. 최소한 저는 이정도는 알고 글을 씁니다.
그런데 님은 글조차 확인하지 않으며 글을 씁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에게 충고를 하려고 들죠. 똥 묻은 개가 겨 묻은개 나무란다는 속담은 공연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게 충고하고 싶다면 자신의 행동 부터 옳바라야 합니다.
Jimmy//
개인이 운영한다고 다 개인 홈피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님 논리면 네이버는 회사홈피입니다. 그런데 네이버를 회사 홈피라고 하지 않죠. 포털이라고 하지. 기본적으로 블로그는 그 시스템 자체가 다르며 운영 목적이 다릅니다. 네이버 역시 운영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회사 홈피라고 하지 않고 포털이라고 부릅니다. 또 이 블로그의 저자는 세명입니다. 아직도 개인 홈피인가요?
완전히 서로 다른 시스템을 본인이 이해를 기준으로 해석할 뿐 아예 받아드릴 생각을 하지 않는군요. 제게 묻지 마시고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무의미한 대화는 여기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경제도 어려운 상황에 국민의 혈세 1000만원을 들여 노트북을 구입했다. 그러나면 이 노트북은 최소한 노트북으로서 업무에 활용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명박은 이 노트북을 사진을 찍는 장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명박이 비난받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
'그런데 이명박은 국민의 혈세로 마련한 노트북을 장식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 것이 이명박이 비난 받는 이유다.'
이 글이 블로거뉴스에 오른글이지요..
그리고 제 댓글에 쓰신
'먼저 기본을 갖추시기 바랍니다. 이글의 첫글도 님이 이해를 하지 못해 달은 글입니다. 제가 확인하고 있다는 것은 사진속의 노트북 기종이 아닙니다. 저 노트북은 국무위원이면 다 쓰는 노트북입니다. 최소한 저는 이정도는 알고 글을 씁니다.'
그럼 저 노트북이 1000만원 들여 구입한 노트북이 아니란 말씀이네요.. 그러면 본문과 내용이 다르다는...
그리고.
댓글에 쓰신
'胡奴慨嗇耆' 이건..
음은 맞는듯 한데 글자의 사용이 잘못된듯 하네요..
horogeseggy
이런거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요.
어휘 수준이 좀...
[quote]엇으로 어떻게 확인하십니까?
제품명, 제조회사명도 안나오는데...
이건 누구의 편에 서서 말하는게 아닙니다.[/quote]
님의 첫글이죠? 여기서 확인은.
[quote]그리고 현재 확인 중입니다. 청와대의 말처럼 G2B에 대형, 소형, 개인만 있는 것이 아니더군요. 대형, 소형은 있지만 개인은 없습니다. 또 서버가 따로 있습니다. 청와대에서 말하면 다 진실로 아시나 보군요.[/quote]
이거죠. 즉, 청와대의 말을 확인하고 있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quote]먼저 기본을 갖추시기 바랍니다.[/quote]
나온 것이고요.
[quote]그럼 저 노트북이 1000만원 들여 구입한 노트북이 아니란 말씀이네요.. 그러면 본문과 내용이 다르다는...[/quote]
본문과 댓글의 작성 시간을 모르시는군요. 그래서
[quote]그리고 현재 확인 중입니다. 청와대의 말처럼 G2B에 대형, 소형, 개인만 있는 것이 아니더군요. 대형, 소형은 있지만 개인은 없습니다. 또 서버가 따로 있습니다. 청와대에서 말하면 다 진실로 아시나 보군요.[/quote]
이 이야기를 한 것이죠? 이해가 되셨나요?
[quote]'胡奴慨嗇耆' 이건..
음은 맞는듯 한데 글자의 사용이 잘못된듯 하네요..[/quote]
별로 잘못된 것은 없습니다. 저말이 의미를 갖는 것은 우리말에서이니까요.
[quote]horogeseggy
이런거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요.[/quote]
음만 확인하셨군요. 호노는 오랑캐의 노비라는 뜻입니다. 그 뒤는 이야기한 것과 같죠.
[quote]어휘 수준이 좀...[/quote]
친구분께도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의 수준만 이야기 하지 말고요. 그리고 제 마지막 말은
[quote]No wrangle with that shit.'[/quote]
로 대신하죠.
[quote]블로그..
브로거의 전문분야를 제외하고 보면, 비전문가의 사설을 담는 공간인것 같습니다. 말그대로, 평범해서 가볍게 읽고 넘어가야하는 이야기. [/quote]
님 수준을 이야기하는 것이겠죠. 블로그를 싸이 홈피로 아니 이런 이야기가 가능한 것입니다. RSS가 뭔지 모르죠? RSS로 구독하는 블로그는 있나요? [b]사람은 대부분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죠[/b]. [b]알 고 싶은 것만 알려고 하고요[/b]. 그러니 이런 이해가 가능한 것입니다.
[quote]아.. 그리고
마지막에 that 은 빼셨어야죠.[/quote]
그걸로 걸고 나올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인용이 뭔지 모르시죠? 글씨체도 다르고 배경에 인용을 의미하는 큰 따옴표도 있습니다. 여기에 들여쓰기가지 되어 있죠? 인용입니다. 인용할 때에는 내용을 바꾸지 않는 것이 상식이랍니다. [b]인용문의 오타와 문법[/b]을 지적하는 어줍잖은 실력을 뽑내는 것 보다는 그 시간에 국어 공부를 하는 것이 나을 것 같군요. 참고로 [b]님도 친구의 말을 인용하면서 that을 빼지 않았죠[/b]. 같은 맥락이랍니다.
[quote]먼저 기본을 갖추시기 바랍니다.[/quote]
이러니 이런 소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말 꼬리 잡아 댓글 놀이 하실 시간에 공부하시는 것이 인생에 더 도움이 될 것 같군요.
[quote]댓글 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quote]
고생이랄 것이야 있나요. 살기 어려운 세상에...
인용을 할때는 Quotation을 인용구의 앞뒤로 달아주셔야죠..
본인의 잘못은 모르고 제가 그렇게 나올줄 알았다....
댓글을 작성하신 후로도 여러차례 수정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저런건 안보이시나 보네요. 그리고 영어문장을 좀 잘 보세요. 저 문장을 인용하실때 그 대상이 제가 되는지...
국어공부라.. 본문에 쓰신
'일단 사진만으로는 노트북의 기종을 확인하기는 힘들었다. 다만 크기를 보면 LCD의 크기가 상당히 큰 것 같았다. 그러다 눈에 뛴 이상한 부분.'
본문을 읽기나 하신 건가요?
도아님은 [내용 추가] 부분의 2번째 문단에서
[quote]컴퓨터를 사용해 본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어지간한 상황이 아니라면 키보드에 다른 물건을 올려 두지 않는다. 키보드에 종이를 올려 두고 사진을 찍었다는 것은 이명박이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 즉 컴맹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또 컴맹이라는 것 자체는 부끄러워할 이유가 없다. 컴퓨터를 배우면 된다. 너무 나이를 먹고 눈이 침침해서 컴퓨터를 배우기 힘들다면 종이를 들고 읽으면 된다. 그런데 이명박은 국민의 혈세로 마련한 노트북을 장식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 것이 이명박이 비난 받는 이유다.[/quote]
라고 하셨는데 말이죠.
글 잘읽었어요
재밌네요 호호호~
제 50만원짜리 노트북의 20배쯤되는 노트북을
사진촬영용으로 오우 굿 !
역시 한나라의 대통령답네요.
뭐 타당성이 100% 담겨있지는 않지만
글이 전혀 근거 없다고도 보여지지 않네요.
전에 아버지가 과천 정부청사 내부철거를 하고 버려진 문구용품들을 가져왔는데
공무원들이 버린 포스트잇이나 지우개 형광펜등이
제가 중학교 입학 후부터 대학원 졸업할때까지 써도 남을 정도의 양이더라구요.
저는 모나미 볼펜하나도 리필해서 쓰는데,
이 많은것들을 다 국민의 세금으로 사고 국민의 세금으로 쓰레기소각을 한다니
분해서 치가 떨리더라구요.
위에서부터 아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마 실현될려면 정권이 스무바퀴는 돌아야겠죠?
저는 쥐님한테 기대를 1g도 걸 수가 없네요.
'훌륭해서 대통령이 되었다' 이 글에 공감이 가진 않군요 원래 권력을 좋아하는 사람이 권력에 앉게 되고 권력을 가지게 되는 것이지요 지식이 많은 사람이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 판사, 검사, 변호사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훌륭하고' 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공부 열심히 했고, 머리가 좋아서 그렇게 된 것이지요 명박은 회사에서 출세를 했고, 출세를 한 것은 그만큼 처세술이 좋았겠지요 위 선에 잘 보였다는 것이지요 출세욕이 있어야 출세를 하는것이고, 돈 욕심이 있어야 돈을 버는 것이지요 제가 본 목사 중에서도 인격과 실제 '영적인'것과 거리가 먼 사람이 머리가 좋고, 신학교 공부 잘 해서 목사 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치인이 훌륭해서 정치인 되었다(?) ' 이런 논리는 맞지 않은 거 같군요
개인적으로 MB를 좋아하지않는 사람이고 고노대통령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IT업종에 종사하는
(이것은 평소 제 시각이 MB 인식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것을 뜻합니다)
제가 보더라도 약간 억지스러움이 많은 부분이군요
글 또는 연관된 링크를 보더라도 정확한 출처나 사실여부없이
기재된 부분이 많습니다..
기사도 기자의 글은 극화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원본데이터 제시없이 사실관계가 성립하지않습니다.
추측은 어떠한 경우라도 사실과 구별되어야합니다.
IT쪽에 관심이 많다고하셨으니,
다른 분야는 제가 문외한이니 몰라도 IT쪽은 더 지켜봐야할 듯 하군요
저희 업계에서 외면받던 정통부도 폐지했고 IT특별보좌간까지 임명하며
200조가까운 금액을 투자한다고 하였으니..
저 분의 강의를 전에 몇번 들었는데 적어도
편협한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분은 아니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정통부폐지에 대해 말들은 많았지만 제 주위 여러 IT 소리에서
정통부를 지지하는 목소리는 없었습니다 물론 일선 아키텍쳐 기획자 교수님이십니다
저같은 비기너프로그래머도있고...)
여기까지 IT분야와 기사에 관련된 시각이었고..
원래 여기 분위기가 이런가요?;;
여러 쿠션어구를 사용하고 있지만
자신과 혹은 자신의 집단과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이나 생각은
결코 수용하지 않는 분위기군요;
본래 이런 목적의 모임이라면
죄송합니다
그건 분위기 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글을 올린 제 잘못이니 너그러이봐주시길.
미치것다
왜 이래 사람들
옛날에 대통령 tv 에 나와서 스타크래프트도 하고 그런다고 신세대 서울시장이라고 그랫는데?
근데 컴터하나못하겟음? 전직 CEO 출신이?
어차피 읽기만하면 되는데 키보드는 무슨필요임? 뭐 올려놀수도있지
뭐 저런거가지고 지랄들이냐?
내가 2MB을 좋아하진 않지만 이건아님
억지임.
2. 애초부터 컴퓨터로 뭔가 업무 처리하는 것 자체를 할줄 모른다거나 컴퓨터를 다룰줄 모르기 때문에 평소에는 대부분 비서관들이 작업해주는 인쇄된 문서를 사용할 것으로 보이며, 이 경우는 사진을 찍기위해 연출을 한것인데, 평소 컴퓨터를 사용할줄 모르게 때문에 키보드를 통해 뭔가를 입력하는 것 자체가 필요치 아니하므로 종이를 덮어 놓은 것이면서, 연설을 할때 비서들이 작성해준 내용을 인쇄된 원고 대신 노트북 화면을 하나의 프로젝터 용도로만 이용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ㅎㅎㅎ
음. 트위터에서 타고 들어와 봤습니다.
이 포스팅을 읽고 그냥 넘기려다가, 댓글들을 보면서
(댓글이 너무 많아 다 읽지는 못했습니다)
이런 공상을 해봤습니다.
라디오연설(?) 장면이군요.
실제로 라디오 연설하고 있을 때 사진찍었을 리는 없습니다.
연설한 후에 혹은 하기 전에 찍은 설정 샷이겠지요.
연설과 상관없이 나중에 '어 사진도 한방 올려놔야지'라는 생각으로 찍었다면
연설과 다른 날짜에 찍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exif 정보를 보면 나올까요. 아무튼 거기까진 확인 안했습니다. 귀찮아서..)
도아님 말씀대로 종이를 보고 있지 않은 건 확실합니다.
종이가 가로로 놓여져 있는 것을 봐도 그렇습니다.
자세히 보이진 않지만, 제 경험상 저 종이는 전형적인 공문서인 것 같습니다.
장수도 많아봐야 두 장 넘지 않을 것 같구요.
연설문이 저기 써 있다고 보기엔 양이 너무 적은 것 같습니다.
즉.. 녹음 때 저 종이를 보고 말한 게 아닌 건 확실해보입니다.
다만 녹음할 때 노트북 화면을 보고 말했는지 아닌지는 확실치는 않습니다.
그럼 도대체 왜 종이가 뜬금없이 노트북 위에 올라가있냐...?
사진찍는데, 책상 위에 종이가 있으면 뭔가 노트북으로 업무본다는 것과 매치가 안되니까
(제 생각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 가카 또는 찍사 생각에 말이죠) 숨기긴 숨겨야겠는데,
갑자기 연설과 상관 없이 보고 있던 종이를 어디로 치워버리려니 쵸큼 귀찮고
LCD 크기도 크니까 뒤에 놓으면 안보이겠지라고 생각하고 올려놓았는데 찍혀버린 거겠지요.
그럼에도 첫째 샷에서 볼펜? 연필?이 옆으로 삐져나온 것이나, 물컵의 배치가 눈에 거슬린다는 점에서
종이만 뒤로 숨겼다는 상황이 저로서는 이해가 잘 안가긴 합니다만..
찍사가 아차 실수했거나 실력이 없거나 매우 성의없이 찍었거나 아니면
고도의 전략으로 "노트북 뒤에 종이 놓으면 안보일 겁니다"라고 하여 가카를 물먹였거나
뭐.. 그 정도로 짐작해봅니다.
한편 노트북에 1000만원이라면, 가카 전용으로 뭔가 엄청 특수하게 제작된 것이거나
회계 처리를 위해 장부상 그렇게 올려놓은 것이지
진짜로 일반 노트북을 대당 1000만원을 주고 사지는 않았으리라고...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뭐 저보고 너무 순진하다 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 ^_^;).
따라서, 저 사진과 관련하여
"노트북 1000만원 수상하다"
"저런 쇼를 뭐하러 하냐"
"이명박은 실은 컴맹이라더라",
이런 정도가 예상되는 의견 제시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도아님께서 말씀하신 "노트북을 종이 받침대로 쓰고 있다"는 좀 지나친 비약인 것 같습니다.
길게 주절거렸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저는 도아님의 이 포스팅을 재밌게 봤습니다.
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000만원짜리 노트북"과 자칭 "서민행보" 또는 "2MegaByte"가 대비되며 빚어내는 쓴 웃음,
그 정도 차원으로 생각하고 봤습니다만.
만약 도아님이 정말로 문자 그대로 "노트북을 종이받침대로 쓰고 있다"는 명제를
팩트로서 전파하려고 하시는 거라면, 그건 좀 아닌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이명박 지지자들이 댓글에서 발끈하면서 흥분하는 것도 이 점을 말하고 싶었던 것이며,
도아님이 "근거 없이 비난한다"는 꼬투리를 잡힐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000만원짜리 노트북이나 기타 등등등등 이슈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다면
"종이받침대"라는 얘기도 '거참 ㅎㅎ'하고 유머로 넘길 수 있을텐데
가카가 컴맹이면 너는 좋냐 나쁘냐, 이런 소모적인 내용의 댓글이 달리는 상황이 참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