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고사양을 요구하는 비스타로서는 아무리 전기를 절약하는 기능이 갖추고 있더라도 기본적으로 먹어치우는 전기가 xp나 여타의 os보다 많은데 그것은 어떻게 되는지..
사실 1.8기가 정도에서 비스타는 2기가 램을 요구하고 램이 잡아먹는 전기료와 cpu가 잡아먹는 전기료가 무지막지한데 ..
기본적으로 cpu는 전기 잡아먹는 괴물이라 최소한으로 가동되도록 하는건 어느 os나 마찬가지일거고 그럼 ram이 문제인데 ram또한 무식하게 전기를 잡아먹기는 마찬가지인데 여기서 ram을 무지막지하게 요구하는 비스타의 전기료를 절약하는 기술은 이미 램에서 잡아먹는 전기료가 감당히 안되기에 절세한다고 해봐야 램1기가로 돌리는 xp에 비해 절약을 하려고 해도 절약이 안된다는 사실...
맥OS에서 사용하던 기능이네요. 저는 맥북을 사용하는데 맥북을 닫으면 자동으로 잠자기(대기모드)로 들어갑니다. 중간에 배터리가 닳거나 빠지더라도 다시 켜면 비스타의 하이브리드 절전 모드 처럼 복구가 된답니다. 많은 맥유저들이 이런식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이게 기본값이라 잠자기를 따로 설정하는 Smartsleep이라는 시스템 환경설정 플러그인도 나왔지요.
덕분에 맥북을 끄고다니는 일이 잘 없어요 ㅎㅎㅎ XP라면 꿈도 못 꾸겠지만, 맥OS X과 VISTA는 이런게 되서 좋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저는 비스타는 언제쯤 써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7을 먼저 쓰게 될지도 ㅋㅋ
저도 컴퓨터 사양이 있다보니 전기세가 정말 '너무합니다'.
그래서 정말 많은 작업을 요구하는 일이나, 시간이 오래 걸릴만큼 복잡한 일은 제외하곤
놋북이나 서브컴을 씁니다.
뭐, 가끔 게임할때도 쓰구요^^
그러나 [의문점]님 말대로 비스타 자체가 먹는 전기도 있는지라
그다지 효율이 있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정말 컴을 풀 가동하면 전기세가 본문의 내용같이 저렇게나 많이 나오나요?
우리집은 컴을 두 대를 돌리는데 한대는 아침 8 시부터 밤 12시까지 풀 가동입니다.
다른 한 대는 6시간 정도 켜두고요. 각각 24인치, 17인치 LCD를 쓰고요.
그런데 전기세는 한달에 3만원 안쪽이네요.
전기밥솥으로 하루 두끼. 냉장고, 4인 가족, 비데등등을 쓰는데 우리집은 정말 적게 나오는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비스타를 쓰는 노트북과 XP를 쓰는 데스크탑을 둘 다 쓰는 입장에서, 비스타의 느려터진 수행속도는 컴퓨터의 사용시간을 늘여 절전기능을 이용한다해도 고 효과가 상쇄 될듯... 그리고 메모리도 많이 잡아먹으므로 하드디스크 스왑도 많이 하는데, 그것도 효과의 상쇠란 부분에서 마찬가지 아닐까요?
절전기능이 있다곤 하지만, 그 절전기능으로 측정한 데이터가 없는 상황에서 그런기능이 있다! 이말가지고는 설득력이 부족한듯... 시중에 나도는 대머리 치료제나 살빼는 약 처럼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기능일뿐일수도 있죠. 공인된 측정자료가 없는한 기능이 있다는 사실 하나로 단정하긴 어려울듯.
기본적으로 비스타를 쓰기에 충분한 사양이 아닌 상태에서 사용한 결과로 충분한 사양의 상태에서 사용한 결과를 예측한다는 것 자체가 우습군요. 기본적으로 사양이 충분하면 스왑은 거의 없습니다. 그 이유는 XP에 비해 메모리 관리 기능이 강화됐기 때문이죠. 그리고 속도도 아주 빠릅니다. XP보다 부팅 시간도 빠르고 프로그램 실행시간도 빠르죠. 즉, 님은 이부분 부터 잘못된 것입니다.
실제 노트북에 두 운영체제를 설치한 뒤 배터리 사용시간을 보면 사용중 차이는 거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작업 중 전력이 아니라 놀때 전력을 줄이면 당연히 줍니다. 기본이죠.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만이 세상의 모든 지식은 아닙니다.
무슨소리.. 제 노트북이 듀얼코어 2.0 메모리 4G고, 데스크탑이 듀얼 2.6 메모리 3.25G입니다. 데스크탑도 4G를 달았지만 XP가 3.25G까지밖에 인식못해 그렇게 쓰고 있습니다. 이게 사양이 안된다면 대체 비스타는 어떤게 사양이 된다는거죠? 남의 시스템 사양도 모르면서 뭐가 잘됐느니 못됐느니 예단부터 하는군요.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이정도 사양이 되도 XP쓰는 싱글코어 2Ghz, Ram 1기가의 노트북보다 버벅거리는게 비스타인데 검증되지 않은 절전기능하나로 비스타 쓰기 충분하다니, 자전거 준다고 조선일보 구독하는거랑 그닥 달라보이지 않는군요. 그나마 자전거는 쓸모라도 있지, 살빼는약준다고 조선일보 보는거랑 같은 이야기인듯.
전기세는 기본적으로 누진세입니다. 300KW 미만이면 요금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이 기준에 3만원이고 보통 컴퓨터가 없는 집이 이정도 요금이 나옵니다. 여기에 컴퓨터 한대를 풀로 켜두면 400KW 정도가 되는데 이정도면 7~8만원 정도가 나옵니다. 또 한대를 더 켜면 500KW 정도가 되고이러면 16만원 정도가 나옵니다.
실제 16만원 정도가 나와서 누설인가 싶어서 검사를 했는데 아니더군요. 그래서 모든 컴퓨터가 30분 이상 놀고 있으면 자동으로 최대 절전 모드로 가도록 해서 6만원으로 줄이고, 냉온수기(이녀석이 전기를 많이 먹습니다)의 온수기를 꺼서 4만원대로 돌려 두었습니다. 전기는 누진제라서 16만원 나오는 것은 쉽습니다. 499K와 500KW의 요금차가 배이니까요.
그리고 솔로라면 냉장고가 작은 냉장고일 가능성이 크군요. PDA와 같은 것은 전기요금에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되지 않습니다. 저는 냉장고 두대(600L, 김치냉장고), 냉온수기, 컴퓨터 두대가 있었습니다. 다들 전기 먹는 귀신이죠.
참고로 제 컴터 모두다 절전모드를 가동하도록 설정해둔 상태이고요. 하드에 대해 하드를 일정기간 사용 안하면 자동으로 하드에 들어가는 전원 차단(작동 중지) 이던가.. 그 모드를 설정해서 쓰는중이고, 네. 냉장고가 소형이고.. 또 냉온수기도 있는데 제가 집에 있는 빈도를 계산해서 타이머를 달아둔 덕인지, 필요할때마다 가동되더군요 --) (그 뭐였더라 소형 냉온수기이죠..)
에.. 그 파워서플라이에 씌여진 숫자를 보고 소비전력이라고 판단하시는분이 많겠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제껀 400W 파워를 꼽고 풀로 로드시, 215W 정도로 나오는데요. 왜 250W 을 안쓰고 400W 을 쓰느냐는 건데, 안정성을 위하는겁니다. (250W 을 쓰고 215W 을 출력하라고 하면 파워에서 86% 즉 86%을 소비하는거죠..)
넉넉하게 해서 성능의 반 정도 출력하라고 하면 안정성이 꽤 되겠지만...
도아님 글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적용해보니 너무 편리하고 재부팅시간의 기다림과 전력소모를 줄일수 있는 팁이라 너무 좋네요.
헌데 문제점이 발생했습니다.
사운드가 작동이 안된다는 겁니다.
음악파일및 동영상 , 게임등등 아예 소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재부팅을 하면 아주 잘 들리게 됩니다.
어떠한 문제일까요?
이 문제는 저도 고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정상적으로 되는 시스템도 있고 그렇지 않은 시스템도 있습니다. MS에서는 서비스팩 1에서 이런 문제가 수정되었다고 하는데 실제 저도 집에 있는 컴퓨터는 절전 상태에서 복귀하면 USB가 동작하지 않습니다. 일단 사운드 카드의 속성의 전원 관리 탭에서 체크항목을 모두 지워 보시기 바랍니다.
최대 절전기능 때문에 고민(최대절전기능 후 복원 시 하드용량이 줄어드는 문제)하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url=http://coolsoft2.com/?document_srl=180801&mid=com_3&listStyle=&cpage=] 시간 나시면 확인 해보세요[/url]
도아님의 글과 똑같네요.. 그리고 출처조차 밝히지 않으면서(혹은 제가 출처를 기재한곳을 못찾았을지도 모르지만), 원문의 링크는 도아님 글로 가게 되어있네요. 원문 그대로 긁어온것인지...
허락하신 내용이라면 상관없지만, 출처조차 밝히지 않은 점이 거슬려서 고자질(?)해봅니다. ^^;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고 제목을 빼면 '세'라는 표현이 없죠? 본문은 읽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되나요? 또 **자장면**이 맞을까요? **짜장면**이 맞을까요? **말**이 먼저 나왔을까요? **문법**이 먼저 나왔을까요? 말은 탄생, 성장, 경쟁, 소멸합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것을 알고 있다면 좋은 글이라고 하며
>p.s: 전기는 세금이 아니라 요금입니다.
>'잇점'이 아니라 '이점'입니다. 한자로 된 두음절 단어는 예외 6개(곳간, 셋방, 숫자, 찻간, 툇간, 횟수)를 제외하곤 사이시옷을 넣지 않습니다.
이렇게 토를 달 이유가 없어지죠. 또 사전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전기세 [電氣稅] [명사]='전기료'를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라고 되어 있는 것을 아실 수 있을테니까요. 자신이 아는 지식이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여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2005년도 였습니다.
XP를 사용할 당시 아수스 푼딧(베어본, 내장 그래픽)에 파워는 약 250W 로 기억 합니다만...
P4 2.8c, 2Gb Mem, HDD 3.5Inch 160Gb, ODD, 17 CRT 사양으로 P2P와 홈페이지관리, 그래픽 작업으로 거의 24시간 약 2년간 사용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절전기능 사용했습니다.
집엔 냉장고, 전자렌지, 전기밥솥, 24 Inch 브라운관 TV, 가스보일러, 방두개 거실 하나 형광등 3개 그리고 현관, 화장실, 합이 백열등 2개 이렇게 해서 한달에 평균 4만원 전후의 전기세가 나왔었습니다.
외출시 모니터는 항상 꺼 두었고 집에서 모니터 사용시간은 하루평균 약10시간이었습니다.
두사람이 살았고 한사람은 일때문에 잠만자고 다니는 상황, 살림은 거의 안 했습니다.
컴터 한대로도 사용방법에 따라 무지막지한 요금을 창출할수 있습니다... ㅡ,.ㅡ;
다가구 신청 없이 2대이상의 컴퓨터를 일반 가정에서 무절제하게 사용한다면 10만원 이상의 전기료 무리없이 사용할수 있습니다.
같은 시기 2달동안 그래픽 작업으로 P3 800 듀얼과 P4 2.8c 두대를 동시에 가동할때 약 6~8만원 정도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CPU 소비전력만으로는 약 160~200W 정도 겠죠
현재 집에서는 원룸에 40 Inch PDP TV, 드럼세탁기,냉장고, P4 2.8 A(17 In LCD), Asus 701 넷북(두대 거의 동시에 사용합니다) 평균 4시간 사용으로 이번달 전기세는 16,300원 나왔습니다.
아무튼 결론은 절전기능이 있다면 꼭 사용합시다.
그리고 컴퓨터의 사용환경에 따라 전기세는 천차만별입니다.
위에 절전기능 사용으로 전기세를 절약하는것에 대해 비판적으로 왈가왈부하는 못난 모습을 보고 참지못하고 끄적거려봤습니다.
도아님 견해대로 제대로 사용해보지 못하고 단기간의 짧은 경험으로 모든것을 경험했다 판단하시는 분들에 대해 조금은 성숙해지시기를 바라오며 못난 이사람의 댓글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