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렇게 할 수 있군요.
저 그림은 프랑스 68때 거리에 나온 포스터 중 하나가 원본입니다. 그러니까 드골의 얼굴이 있었고요. 제가 한 것은 두 군데를 고친 것 뿐입니다. 그런데 제 모니터가 별로 안좋아서 만들 때는 몰랐던 눈 부분에 색감이 튀는 걸 고친다는 걸 미루고 있네요. 뭐 고쳐서 쓰셔도 되고요. 그냥 쓰셔도 되고요. ^^;
그런데 1차 저작자가 누구인지 몰라서^^;(아마 익명일 것입니다. 에구 담에 좀더 찾아봐야겠네요.)
하지만 제 선에서는 환영입니다.
프리젠테이션 자료도 멋지고 '쥐박이가 아니라면 소통하세요!!!'라는 문구도 멋지고 저 위에 nooe님 그림도 멋지군요!
표현의 자유가 있을 때는 직설적 비판이 우세하지만 이런 때는 한번 꼬아 비판하는 풍자가 유행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 듯합니다.
미네르바 절필 사건도 그렇고 1년도 안 돼서 군사독재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네요..
스스로 생각할 줄 모르는 대다수 군중, 말초적 욕구충족만이 그들이 바라는 전부가 된 좀비군단을 이겨내려면 숫자로 싸우는 격투로는 안되겠죠.
2007년 대선 기권자 50% + 이명박 지지자 30% = 유권자 전체의 80%를 차지하는 아무 생각없는 좀비군단, 어떻게 정신차리게 해야 할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가슴이 답다~~~압 함니다.
어제한말 오늘틀리고, 이랫다 저랫다,,뭐 장난꾸러기? 란 노래 가사(검은고양이네로)도 있지만, 장나꾸러긴 이쁘고 귀엽기나 하죠?...
이제는 아예 대놓고 모든것을 자기편의주의로 끌고가고자 하는것이 영~~
지난 대선당시 민주당(방송으로)는 지지울이 한나라당보다 안나오기에 한말이 생각남니다,
국민들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오만 비리연루에도 불구하고 경제 살린다는
용어 하나만으로 뭐,전정권의 신물이 나신분들도 계셨겠지만, 그렇다고 말도 않되는 표차로
벌려놓았기 때문에 작금의 현실이 되지않았나 싶습니다.
돈만있음 무지하게 살기좋은 대한민국,
그러나 그 돈이 없어 살기 무지힘든 대한민국, 4년 미래를 내다보며 힘든 하루하루를
버텨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