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 전 '킬러'의 본능을 자극한다기에, 제품을 써보고 나서는 허접한 제품에 돈날린 기분이어서
제품 기획자에게 다트 던지듯이 제품을 던져서 헤드샷을 날리고 싶은 심정이었다.. 라는 뜻인줄 알았습니다.
끝까지 반전을 기대하면서 읽었는데... (낚시였군요!)
제품은 좋은 것 같네요. 리뷰가 꼼꼼히 되어있고, 사도 유용하게 쓸 것 같다 싶은 느낌이 드는 군요. ^^
강력자석..은 좀 위험하군요. SSD가 아닌 이상 하드 근처에 갖다 대면 데이터를 날릴 위험이 있을텐데..
타블렛으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도 마우스 대용으로는 괜찮습니다. 의외로 정확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터치패드를 이용하는 것 보다는 확실히 편하더군요. 다만 터치패는 노트북에 달려있고 얘는 따로 설치해야 한다는 점이 조금 번거롭습니다. 따라서 노트북에서 아에 달고 나오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초음파로 동작하기 때문에 초음파를 발생하는 장치(청소기)와 함께 사용할 수 없습니다. 부지런한 마누라가 아침부터 청소기로 청소를 하고 있으면 오동작 한다는 뜻으로 쓴 글입니다. 그리고 보호 필름이 있으면 별 문제는 없을 것 같더군요. 저도 노트북이 제것이라면 보호 필림을 붙여 사용할 생각을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