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고 들 서툰 느낌을 굳이 첨언하자면...
최근의 토플 대란 사태는 우리나라의 영어종속이 얼마나 심각한 지경인지를 웅변하는 사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영어로 된 중요하고, 알찬 정보들을 습득하기 위해서 영어는 정말 '필요한 도구'이지만...
우리나라의 영어 종속, 그리고 문화적인 영어 사대주의는 심각한 지경이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실은.. ^ ^;;
제가 영어를 너무 싫어해서, 정확히는 너무 못해서.. ㅡㅡ;;
영어 공부 좀 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왜 이렇게 영어공부가 싫은지 모르겠네요.
영어텍스트들에 대해서는 정말 욕심이 생기긴 합니다.
영어로 된 중요한 사이트들도 많은 것 같구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