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제라는 단어만 보고 김영삼 전 대통령 이야긴줄 알았는데 현 대통령 얘기네요.
마지막에 결국 찬조출연하긴 하지만..
다른 사람이 되었어도 별반 달라질 것은 없을테지만 이 분이 대통령 된 뒤로 나라 돌아가는 꼬락서니를 보니
이 분은 진짜 아니다 싶네요.
더군다나 이 나라 대통령들은 하나같이 기대한 만큼의 것을 마이너스로 보여주는 것 같아 기가 찹니다.
노 대통령 시절에 별반 기대를 안 해서 그런지 지금 돌이켜 보면
역대 대통령 중에 가장 삽질 덜 하고 가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