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로 바꾸셨군요. 미리 조언을 하자면 티스토리 하위 도메인으로 운영하지 마시고 독립 도메인을 하나 구입한 뒤 티스토리에서 독립 도메인을 설정한 뒤 사용하는 것이 나중을 위해서라도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텍큐나 다른 도구로 갈아타도 방문자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뉴스로그와 같은 메타 블로그에 가입하면 상당히 많은 방문자를 맞을 수 있습니다.
제 고진샤 k601은 비스타 체험지수가 무려 1.8점이나 나와서 얼른 밀어버리고 xp를 깔아서 쓰고 있는데, 그래도 역시 정품 비스타를 놔두고 불법사용자를 자처하는 것도 좀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레지스트리가 심각하게 꼬이거나 바이러스 먹어서 한 번 밀어줘야 하는 일이 생기면 바로 비스타로 복구를 할까 생각중인데요... 그때 성능을 생각하면 쉽게 돌아갈 마음이 안 생기네요...
그런데 노트북 쪽은 오버클럭보다는 비스타 절전기능이나 자체 성능관리 프로그램으로 제어할 수 있는 것보다 클럭을 더 떨어트리는 것이 더 의미있지 않을까요?
물론 어댑터가 꽂혀있는 순간에는 성능 향상의 유혹이 더 크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