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점짜리 아빠시네요. 저도 가끔 아들, 딸을 낳았다고 하면 부러워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런데 성락님은 딸, 아들을 낳았으니...
여아가 더 잘 우는 편이죠. 저는 항상 여자는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태어나는 것이라고 주장했었는데,,, 여기서도 입증이 된 셈이네요.
그리고 다예는 잘 울어도 동네가 떠나갈 것처럼 울지를 않고 몇번 조그많게 울다가 그래도 답이없으면 아주 서럽게 울더군요. 그래서 이게 여자애라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둘째라서 그런 것인지 궁금하더군요. 성락님의 경우는 어떤지 궁금하군요.
뽀로로는 펭귄을 소재로 만든 국산 3D 애니메이션입니다. 처음에는 외국에서 만든 애니메이션으로 알 정도로 아주 잘만든 애니메이션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을 보면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의 수준이 이정도까지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캐릭터도 이쁘고, 구성도 좋고, 스토리도 좋습니다. EBS에서 3번씩이나 방영했고, 프랑스 TV에서도 방영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 한번 보시고... 가급적이면 구입도(^^;). 정말 잘만든 애니메이션이거든요. 이제 돌지난 다예도 좋아하지만 올해 여섯살인 우영이도 무척 좋아합니다. 아울러 귀여운 3D 캐릭터에 반한 어른들도 무척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꼭 한번 보세요... 후회는 안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