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이번에 재미있는 일이 생겼네요.
한국음반저작권협회에서 네이버와 다음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과연 어디가 이길지 궁금한데, 개인적으로 이번 기회로 네이버가 한번 쓰러기는 기회가 되길 바라네요 ㅋㅋ
요즘 MB도 수그라져 있고 별다른 일이 없어 심심했는데,
이번 소송이 재미있어질듯 합니다.
글쓰신 분이 잘못 아신 것 같습니다. 원래 iPhone용과 iPod Touch용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전화 기능을 빼면 두 기기가 똑 같기 때문입니다. 또 iPhone용이 아니라 iPod Touch용이라고 해도 iPod Touch보다는 보통 iPhone으로 서비스를 런치합니다. 그 이유는 iPod Touch에 비해 iPhone이 짧기 때문이죠.
따라서 주소가 iphone로 되어있다고 해서 iPhone용으로 만들었다가 iPod Touch용으로 공개한 것으로 보기는 힘듭니다. 앞에서 설명했지만 어떤 용도로 만들든 두 기기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2세대는 아직 해킹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입하려면 1세대를 구입해야 완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네, 저번 포스팅에서 처럼 '작성자의 잘못이 아닙니다' 라는 네이버의 한마디는
정말 원저작권자를 '돌게 하는' 네이버의 철학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네이버는 LH2300카페 이용 목적으로만 사용하는데,
[b]내공냠냠[/b], [b]펌질 답글[/b]이나 해대는 일부 유저들을 보면 한심할 뿐입니다.
하루 빨리 네이버 같은 '쓰레기' 포털보다는,
정말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캘린더, 문서작성 기능 등을 제공해주는 구글이
국내에서 빨리 '대중화'되었으면 합니다.
아참, 더불어 댓글쓰다보면 BBCODE사용하는 일이 드문데
일일이 [☆b] (물론 별은 방지용]를 입력하는게 힘드네요.
혹 에디터 기능 추가 계획이라도.. ㅎㅎ (물론 조크입니다^^)
아참, 지인께서 미국 시민권 획보 후, 잠깐 한국에 와계시는데
우연인지 저와 같이 아이팟 2G를 사용중이셔서, 요즘 애플스토어에서 '구입'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특히 무료 어플이라던지 1달러 내외의 어플들 중에도 할만한 것이 많은지라 유용한 듯 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해킹되지 않은 것이 슬플 뿐입니다.
1G의 경우 해킹으로 인해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하였는데, 해킹팟을 쓰다가
순정으로 사용하니 아직 답답한 면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