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암호 저장 기능을 사용하다 보면 암호를 잊어 버릴 수 있기 때문에 이 기능을 넣은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만약 이런 목적으로 집어넣은 기능이라면 비밀번호를 표시할 때 최소한 암호를 물어 보는 보안 장치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본다."
음 암호 잊어버린거 아니었나요? 메인 암호를 하나 두고 따로 사이트별 암호를 쓰면서 이를 잊어버렸다면, 정도로 해석하면 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도아 님은 암호 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제 경우 어쩌다보니 암호를 4개 돌아가면서 쓰고 있군요. 원래 1개로 통일해서 쓰다가 바꿨는데 복잡한 암호를 요구하는 곳이 있어서 이를 쓰기도 하고, 여기서 현금이나 카드와 관련된 부분은 더 복잡한 암호를 하나 만들어서 쓰고요.
어차피 개인용 커퓨터에만 쓴다면 문제될게 업슨 기능인것 같네요. PC방이나 많은사람이 쓰는 컴퓨터에 비밀번호를 저장하는 자체가 바보같은 짓이니까요. 어차피 비밀번호 저장할 까요 하는 팝이 뜨기때문에 실수할 가능성도 낮고 별문제없는 기능일듯. 작심하고 개인컴퓨터를 만져서 빼가면 어쩔수없지만 그정도할려면 인간관계를 끊어야...
저도 이해가 안가는 기능이더군요. 저렇게 쉽게 암호가 노출된다면 암호풀이과정도 필요없이, 몰래 접속해서 확인만 하면 개인정보 빼가는것도 쉬울것 같네요. 저 암호 데이터도 어디다가 저장이 될텐데 그것은 암호화 처리가 되있겠죠??
근데 구글 같은 두뇌집단이 저런 초보적인 실수를 저지르다니, 구글 직원들은 철저하게 자기 피시만 사용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시간을 보시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만...
앞 리플과 뒤 리플은 약 1시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본문 내용 및 다른 리플 내용 보고 혹시나 해서
파폭과 비교등을 해본 뒤에 다시 리플 작성한겁니다.
한 5분 간격으로 작성했다면 모르지만
57분... 사실살 한시간 차이입니다.
물론 방침이라면 따르겠습니다만
주의같은것 없이 바로 이렇게 말씀하시니 좀 당혹스럽습니다.
님 댓글에 따로 댓글이 달리지 않았다면 따로 올릴 필요가 없는 부분이죠. 또 이런 것은 주의를 줄 필요도 없는 부분입니다. 아울러 시간 차이가 나서 그런 것이라면 님의 글에 다시 댓글로 달면 됩니다. 즉,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여러가지가 있는데도 님은 따로 댓글을 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