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as 불만제로 방송에서도 다루더군요.
그런 이유 덕에 컴퓨터를 직접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위에서 언급대로 하드웨어 문제는 극히 드문거고,(연식이 5년을 넘지 않은것에 한해서)
접촉불량, 먼지 등. 사소한 문제가 많은것 같습니다. 특히 먼지 문제는 언뜻 봐서는 모르겠더군요.
어쩌다가 as를 봐주러 간게 제법 되는데.(아는 분 부탁으로)
저는 부품 일일히 다 점검하는데, 주인은 신경도 안쓰고 다른 일을 하면 어이가 없더군요.(생략된 것이 많습니다.)
그런 일을 겪고 난 뒤부터는 전 컴맹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조립의뢰가 들어오면 그냥 대기업 컴퓨터 사라고 합니다.
제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아서요. 전적으로 저에게 모든걸 물어볼게 뻔하니까요.
그런 일로 스트레스 받아 본 1명이 공감가서 댓글남기고 갑니다.
학교컴이 동일한 기종이라면 고스트 백업이미지 하나 만들어서 복원시키세요..IP만 설정해주면 되니...
또 교수중에서 컴치로 인해 자주 호출하시면 다음 부터 고쳐주지 말고 그냥 고스트이미지로 그냥 밀어버리세요..
교수님께 처음부터 파티션 나누어주고 중요한 자료는 무조건 다른 비 운영체계의 파티션에 저장하시라고 하고 나중에 에러 나면 고스트로 밀어버리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아... 뼈속까지 공감이 가네요..
조립하고 시스템 설정해주고.. 가급적 안해주는게 낫죠..
다 해주고나서 잘되면 당연한거고, 안되면 괜히 탓하고 이리저리 불려다닙니다.
그렇다고해서 무슨 댓가나 보수를 요구할수도 없고.. 준다고해서 받기도 난감하고..
가까운 사이 (친구,친척..등)은 해주면 안됩니다.
물론 직접적으로 거절할수는 없고, 이런저런 핑계대서 적당히...융통성있게..
Everest 많이 쓰시는데, bios와 레지스트리에서 하드웨어 id를 읽어와서 데이타
베이스 파일에 있는 내용과 비교해서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파일에 정보가
없는 하드웨어는 엉뚱한 내용을 보여주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가장 최신버젼을
사용하는게 낫습니다. 그래서 버젼업이 그렇게 잦습니다. (한주에 몇번)
everest.dat였나.. 이거하고 cpuid.dll 파일 아주 오래된 버젼에 들어있는것으로
바꿔주면 엉뚱한 정보 나타내는걸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클럭이나 온도를 잘못표기하는 경우도 있고요. 완전히 신뢰할수는 없겠죠.
everest 쓸만한 상황이 안되면 윈도우에 포함되어있는 msinfo32도 그럭저럭 쓸만하죠.
EVEREST는 AIDA32 시절 국내에 제가 처음 소개한 프로그램입니다. 한글화도 제가 한 것이고요. 따라서 EVEREST의 문제를 몰라 저 프로그램을 사용한 것이 아닙니다. msinfo32, XP의 자체 명령, CPU-Z등 상당히 많은 프로그램을 생각한 뒤 초보자가 사용하기 가장 쉬운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을 이용한 것입니다.
아울러 이 프로그램에서도 글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컴퓨터/요약을 클릭하면 나오는 정보만 확인하도록 한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 글은 처음부터 초보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궁금한게 있었는데..
어쩌다 한번하는 사설AS나 브랜드PC AS의 경우에..
어째서 AS기사가 사용자를 기계치에 아무것도 모르는걸로 아는지..
그게 정말 궁금하더군요.
그리고 조금 헛점이 보인다 하면 그대로 코베어 가구요..
..
꽤나 오래 전에 컴XX119에 컴퓨터를 맡겼습니다..
애슬론XP1800을 쓸 무렵..
결론은 보드 고장이었으나..
다시 쓸수 있는 잘만 쿨러를 아작내놨더군요.
그러면서 하는말..
[씨피유가 너무 열이 많이나요.. 인텔걸로 바꾸세요.. 그게 좋아요.. 저한테 오시면 싸게 해 드릴께요]..
그 이후, 그당시 날리는 국민보드인 바톤 2500+ 에 아비트 nf2로 바꾸었답니다..
도아님 포스트를 보고 생각해보니.. 그때 제대로 당할뻔 했군요..
본사에 전화해서 취소하면 싸게 해주겠다고 해서 했는데..
잊지 않을겁니다.. 컴XX119..
AS기사, 상담원 모두 기계치 취급을 합니다. 저역시 전화를 해보면 "왼쪽 아래쪽에 시작단추를 클릭하세요."로 시작하니까요.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기사 중에는 인텔이 최고인 줄 아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단계가 지나면 무조건 AMD를 쓰라고 하고요. 그런데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은 100% 모두 컴맹입니다.
주관적인 것은 아닙니다. 글에도 있지만 20년 넘게 AS를 해왔습니다. 좋은 사양으로 컴퓨터를 맞춰준 뒤 가보면 최소 사양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기사분도 있습니다. 글을 읽어 보면 알 수 있지만 좋은 기사님이 없다는 글이 아니라 좋지 않은 기사를 만날 때 대응하는 방법을 적은 글입니다.
부품 교체를 하는 이유는 AS업자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됩니다.
일단 설정이 문제가 되는 경우에는, 설정만 바꿀경우 수리 요청한 분 쪽에서 뭐야 하는것도 없이 돈 받아 가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설정 문제가 아닌 부품의 문제라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그 부품만 수리 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 부품만을 교체 하는 것이 편합니다. 일단은 부품을 교체 하는것이 가장 편하고 확실한 방법이기에 부품을 교체 하는 것도 있지만, AS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무언가 분해를 하고 수리를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에 사소한 고장이라도 이러한 액션을 보여 주게 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 역시 학교에서 과AS 기사로 소문이 나는 바람에 꽤나 곤혹을 치룬적이 있습니다.
나중에는 누구껀 고쳐 주고 왜 내꺼는 안고쳐 주냐고 오히려 큰소리를 들은적이 있죠.
어쩌면 한국 공돌이 들이 너무 착해서 아무말 없이 수리해주게 된 것이 지금의 이러한 사태를 키운게 아닐까 싶습니다.
하드웨어 유통이나 A/S 관련해서는 정말 질 안 좋은 사람 많아 보입니다.
더 황당한 것은 저렇게 바꿔치기 당해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왜냐면 평소 컴퓨터 사용 용도가 약간의 인터넷 검색, 간단한 워드 작업, 포카나 고스톱 같은 초저사양 게임 등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컴 살 때는 왜 그리 고사양으로 사는지..
CPU가 빠르면 모든 것이 다 빠를 거라고 생각하더군요.
사실 왠만한 유저는 CPU 최대 클럭의 반에 반도 못 쓰는데 말이죠.
대기업 가전제품도 마찬가지라죠. 누가 컴퓨터 전문 사이트 주인장한테 걸려서 혼난적이 있죠. 컴퓨터가 저 정도이니 일반인들이 더 알기 어려운 가전제품도 마찬가지일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국민들도 무조건 빨리 빨리 고쳐주기만 하면 장땡인줄 아는것도 문제고, 간단한 문제라고 하면 인건비 아까워서 죽을려고 하고 그런것도 문제죠. 컴퓨터 아무리 잘 조립해서 세팅해줘도 어차피 제대로 활용할 줄 아는 사람도 없고...무형의 가치에 대해서 매우 아까워하고, 이런저런 사회적인 구조가 맞닿아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드 디스크의 오류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접촉 불량인 경우에도 그런 문제가 발생하며, 운영체제 파일에 이상이 있을 때에도 그런 오류가 발생합니다. 또 하드 디스크의 고장이라면 AS기사도 백업할 수 없습니다. 하드 디스크가 고장나서 아예 읽지를 못하는데 무슨 재주로 백업을 하겠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하드 디스크의 고장이 아니라 운영체제 파일에 이상이 생긴 정도이며, 이 경우라면 1~2만원 정도 적당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컴퓨터 수리점은 동네마다 다르기 때문에 제가 추천하기는 힘듭니다.
Everest Ultimate Edition과 AIDA의 한글화를 도아님이 하신 것을 이 글을 읽고 비로소 알게 됐네요. 그리고, 공감가는 댓글도 많고요. 저도 아는 분들이 컴퓨터의 고장으로 SOS 신호를 날려도, 요즘은 아예 모르쇠로 강력하게 일관합니다. 전에 말 한 마디라도 고맙다고 하든지 아니면 잘 가라는 인사말이라도 했으면, 모른 체를 하지 않았을텐데... 도아님, 뭐라고 표현해야 적당할까요? 그 순간 묘하고 씁쓸한 감정을... 며칠 전에 아는 분이 17만원을 들여서, 컴퓨터 AS를 받았다고 하시더군요. 컴퓨터를 아는 왠만한 분들이면 고칠 수 있는 문제이거늘... 그러나, 17만원 씩이나 받아간 기사님도 참 너무하시다는 생각도 듭니다.
[QUOTE]뭐냐? 반말은? 뭐가 뜨끔한가?[/QUOTE]
니 글을 읽어 보렴. 반말은 니가 먼저 했단다.
[QUOTE]쥔장의 자질이 의심되는군. 게다가 1분도 안되 아닥하라는 글이나 적고....생각은하고 비아냥거린거냐? [/QUOTE]
남의 자질을 이야기 하기 전에 니 모습을 다시 보기 바란다.
[QUOTE]각설하고,
첫째, 삼성AS기사로 근무한분의 이야기란다라는 설득력없는 풍문따위말고 댁이 직접 겪은 말을 하면 이해하는데
그냥 그렇더라~요즘 이슈되는 마약연예인사건...그걸 가지고 연예인은 다 마약한다더라라고 하면 ?? 누가 그렇고 그렇더라...그걸 믿으란 말이냐?[/QUOTE]
풍문같은 소리 하지 말아라. 삼성 AS 기사한테 들은 이야기가 풍문이면 니가 한 이야기도 풍문이지. 그정도를 이해하지 못하니?
[QUOTE]그리고 이해하고 글쓰라고 하는데 포괄적으로 말하지말고 내가 뭘 이해못한걸로 보이는지 말하고 이해하라고 비아냥거리던지 해라.[/QUOTE]
바로 위에 써뒀잖아.
[QUOTE]둘째, 당시하드 4만원도 안된다더라...근데 17만원을 받더라.
내가 그 업을 더난지 오래되서 정확한 원자재가는 몰르겠다.
당신이 아는 삼성서비스기사한테가서 물어봐라. 왜 17만원이 되는지...삼성기사라면 서비스 가이드북이 있을테고 거기에 왜 17만원이 되는지가 상세히 적혀있을테니.....[/QUOTE]
너 글 읽지 않고 글 쓴 거지. 글 봐봐. 물어 볼 수 있는 상황인가. 이해는 먼산이면 먼저 이해하고 글쓰렴.
[QUOTE]그리고 내 글 제대로 보긴했냐?
분 명 히 '출장비+교체비용+점검비용+기술비용+원자재비용' 라고 적었잖냐.
그런데 하드가 비싸네 사기네 할려면 삼성서비스에대해 뭐라 얘기를 해야지 왜 서비스기사가 돈을 더 받은걸로 매도를 하냔말이 요점이다.[/QUOTE]
니가 글을 제대로 읽지 않으니 남도 그런 것으로 생각하니? 그걸 고려해도 비싸서 쓴 글이지.
[QUOTE]근데 여기서 서비스를 말그대로 이해못하고 서비스는 공짜이다...라고 한다면 내가 진걸로 하지.[/QUOTE]
너 바보지. 누가 서비스를 공짜로 이해하니. 비싸다는 것과 무료라는 것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지? 이기고 지는 것을 따지기 전에 머리부터 판올림하기 바란다.
[QUOTE]반박하는거 하곤....니 수준 어느정도인지 인제 알았어.
그러니 난 이젠 진흙탕말쌈 안할란다.[/QUOTE]
그러렴. 그런데 너 사는 곳이 진흙탕이잖아.
[QUOTE]한가지만 말하지...그래도 비싸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삼성서비스요금정책이 잘못된건 맞지?
그럼 서비스기사들한테 뭐라고 하지말아야지..안그래?
내가 말한 요점은 거기에 있는거다. ㅉㅉㅉ 글 이해좀 잘하고 반박을 하던가하는 버릇을 좀 길러봐라.
발끈하기는 ㅋㅋㅋㅋ 원래 무식한사람들이 성질부터 내곤 하지~~~[/QUOTE]
내가 서비스 기사를 나무랬니?
[QUOTE]우리나라의 1등 기업이라는 대기업 삼성의 AS 방식이다.[/QUOTE]
이게 기사 나무란 것으로 보이니? 기사를 문제 삼은 것은 기사의 자질이지? [b]눈은 있니? 읽을 줄은 아니?[/b] 그리고 니 글을 니가 읽어 보렴. 누가 발끈했는지는 읽는 사람이 알겠지. 멍청한 사람의 공통점은 자신이 무슨 행동을 했는지 모르지.
[QUOTE]머, 니 머릿속이 돌멩이랑 아집으로 꽉찾는데 이런글적는 내가 한심하다.[/QUOTE]
똥 보다는 그래도 냄새 않나는 돌이 낫지? 그런데 너는 모르지? 다만 니가 한심한 것을 아니 그나마 다행이구나.
[QUOTE]다신 이런 휴지통 싸이트 안들어올거니 댓글 달던말던 맘대로 해라 ~[/QUOTE]
고맙다. 나도 너 같은 '똥'은 싫거든. 니 스스로 안온다고 했으니 차단했다고 나 원망하지는 말아라. 머리 나쁜 사람들이 꼭 안온다고 하고 또 차단했다고 욕하거든.
그제 아싸컴으로 AS 를 보냈습니다.
아무래도 보드 (ECS) 가 고장인 것 같아서요..
뭐 아싸컴에서 어떻게 나오나 궁금하기도 하구,
ECS 회사에 보드 뜯어서 보내기는 귀찮구 해서 겸사겸사 보냈습니다. ^^
근데 2-3일 걸린다는 AS가 음... 2일째인데도 연락한번 없네요.. 쩝
괜히 보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식한 소리 이상한 소리 하면 다시 보내달라고 할려는데.. 아시다시피 전화연결이 않되어서 ^^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아싸컴에 보낸 글 인데 이것 보고도 장난 칠까요? TT
[b]진작 이 블로그 글을 읽어볼걸 후회가 됩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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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시기 2007 03 23
구입제품 처음은 드림웍스 G4 였다가 제품이 마음에 들지 않아
매니저분과 상담후 다른 사양으로 바꾸었음
구입자명 윤 호
특이사항 구입 후 그래픽 카드 자가 장착
구입 후 하드 (IDE) 추가 장착
(부팅 디스크는 SATA입니다. IDE는 데이터용)
고장 후 파워 용량 증가 300W ----> 400W
증 상 부팅 시 파워가 조금씩 늦게 작동하고
팬이 조금 있다 돌아가기 시작하는 등의 증상 후
윈도가 실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파워를 제가 교체하였습니다
하지만, 증상은 되풀이 되고 있네요.
주증상
파워 교체로 부팅 시 늦게 돌아가는 증상은 사라짐.
그래픽 카드를 부팅 시 인식 못하며 부팅하다 지렁이 화면에서 멈추거나
검은색 화면으로 정지해있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임.
(그래픽 카드 정상인식시 부팅이 되고, 언보드로 인식시 부팅하다 멈춤)
확인내용
1.그래픽카드 청소 후 고정까지 잘 시켜봤음.
증상개선없음
(그래픽카드 제거 시에도 동일증상)
2.램도 다시 분리 후 청소하여 끼워 보았음
증상이 개선이 전혀 보이지 않음.
3.CMOS 셋업을 자주 잊어버림
메인보드 베터리를 교환하였으나 부팅이 정상적으로 안 되어 개선여부 확인 못함
4.유관으로 보기에 보드에 터진 콘덴서는 없었음
5.6시간 정도 두었다가 켜면 정상 작동됨 / 바로 다시켜면 작동되지 않음
6.기타 의심 갈 만한 실수는 없었음. / 윈도우는 다시 깔아봐도 허사...
요청사항
1.데이터가 저장된 IDE 디스크는 교체 분리하기 복잡해 그냥 보내니
연결해주실 수 있으면 하시고, 아니면 그냥두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보드 이상이면 ECS에 AS로 대신 처리해주실 수 있는지요?
전화상으로는 되신다고는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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