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도록이면 동네에 있는 마트를 갑니다. 대형마트들보다 우유나 음료, 기타 공산품이 조금 더 비싸지요. 심지어 과일도 비쌉니다.
허나.....
그 마트마져 망해버리면, 동네에서 멀 살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시장조차도 없거든요. 쌀가게는 물론 없구요.
다행히 철물점은 있습니다. 쩝..
대형마트에 자꾸 가면, 결국 손해는 우리가 봅니다. 머.. 여름에 션한 에어콘 덕분에 그냥 산보가는건 좋지만요~
이젠 아기때문에 공기가 안 좋아서 가지도 못하지요~~
혹은 주린배 채우러 오시는 많은 가족들이 ..온 식구 다 와서 시식코너 점령하고 마구 먹어대고 있는 걸 볼 때면...
난~ 저렇게 살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에 대형마트 갈 횟수를 줄입니다.
바보야. 니네 동네에 안판다고 다른 동네도 안파니... 아예 바보라고 쓰고 있으니 더 할말은 없다만 글에도 있지만 마트에서 파는 물건은 인터넷에서 찾아도 찾을 수 없는데 무슨 재주로 동네마트와 비교하겠니... 아무리 바보라고 하지만 이정도면 멍청이 하늘을 찌른다고 해야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