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저도 동참하렵니다.. 경찰이라는 집단 자체가 어느정도 욕도 먹고, 때로는 무자비하게 해산을 할때도 있다고 봅니다. 남용되어서는 않되지만, 없앨수는 없는 것이며.. 철저한 부대관리를 통해서 유혈충돌을 지양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벌써 수많은 사람들이 다쳤습니다.. 촛불집회 하시는분들도. 전의경들도..
책임을 져야만 합니다. 조금 더 부드러운 방법도 있었을텐데..
경찰청장은 책임지라고 있는자리지. 정치하라고 잇는 자리는 아닐것이고.. 똘마니짓 하라고 있는 자리도 아닐것입니다..
어청수 청장은 당연히 물러나야 합니다.
불법과 폭력이 판치는 명백한 불법시위로 온 나라가 시끄러운데 경찰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시위를 해산시켰어야 하는데
그 책임을 다 하지 못 했습니다. 불법,폭력시위를 해산시키기 위해서는 당연히 물리력이 동원되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정당한 법 집행을 하는 어린 전경들만 피해를 입었으니 말입니다.
현 청장은 물러나고 엄정한 법 집행을 할수 있는 소신있는 청장이 임명되아야 합니다.
자신들의 말과 행동에 대해 전혀 책임을 지지 않는 그런 사람들이 설쳐되는 이 나라는 정말 암담합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많은 국민들을 이용하는 그런 사람
그런 사람에게 이용당하는 국민
자신의 주장만 옳고 반대의 주장에 대해서는 냉소하고 비아냥거리고 인신 공격하는 그런 사람들이 민주 시민이라고 하는 이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