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근거로 그런 주장을 하시는 것이지요? 박시후에 대한 이야기는 언론에서 부터 검색 엔진까지 그 인기도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시완역의 김무열은 언론에 한번 나오기는 했지만 박시후에 비할바가 아닙니다. 의견을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상관없지만 주장을 하는 것이라면 근거를 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연기력은 글에도 있듯이 박시후가 떨어집니다. 표정이 거의 같은데,,, 근심 어린 표정은 제가 보기에는 더 어울린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자란 환경이 그런 얼굴을 만들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참고로 이 글의 조회수가 상당히 높습니다. 다음 블로거뉴스에 노출된 것이 아니라 검색을 통해 찾아 온 사람만 반나절만에 2000이 넘었습니다. 박시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죠. 바로 이런 점 때문에 일지매의 최대 스타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반면에 시완역의 김무열은 조용합니다. 처음에 시완이라고 해서 누군가 했을 정도로 입니다. 연기는 박시후보다 낫고 역할도 괜찮았지만 역시 눈에 띄는 인상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zzzz 님 말에 공감합니다.
박시후는 서브주연이라는 배역에 비해서 주목받는다는 느낌을 못받았습니다. 시청률이 30넘는 드라마에서 서브주연이면 이정도 스포트라이트는 놀라운게 아니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오히려 김무열이라는 배우는 조연인데도 불구하고 연기를 잘하고 인기가있으니 점점 비중이 느는 느낌이 들더군요. 일지매 방영당시에도 시완이란 캐릭터의 인기가 대단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연기력을 갖춘배우니깐 기대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검색하다가 이 글을 뒤늦게 읽게 되었는데..;;
일지매의 최대 스타는 당연히 이준기이고 (너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이준기 관련 글 포스팅 조회수, 검색 순위 등 무엇을 따져봐도 압도적이거든요.)
뉴페이스 중 가장 주목받은 배우는 김무열이죠. 그의 뮤지컬 티켓은 그가 출연하는 날만 일찍부터 매진을 기록했고, 각종 포털 반응을 살펴봐도 김무열에 대한 관심이 엄청났었던 것을 알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