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기사들은 다 저런 식입니다. 조선일보의 내용이 많은 이유가 괜한 곳에 있지 않습니다.
저 기사(라고 쓰고 소설이라 읽음)는 촛불정국에 다음을 중심으로 안티조중동 운동(광고주 불매운동)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을 때 쓴 기사입니다. 그 때 조선일보는 하루 평균 몇 건씩 다음을 비방하는 글을 지면에 실었습니다.
전 다음이 트래픽을 돈 주고 샀다고 보는데요...
일단 다음이 트래픽을 돈 주고 사려는 시도를 한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일단 소프트 설치할때 다음을 시작페이지로 되게 해놓았으니 다음이 돈주고 이스트소프트에 해달라고 한거니까요 실제로 이것으로 트래픽이 얼마나 증가했을지는 몰라도 돈주고 산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업체 같은곳은 업체 홈페이지로 되어있는경우가 많지만.
학교도 무시하면 안됩니다.
대학교 중고등학교의 pc...
많은사람들이 쓰죠... 저희 대학교에만 봐도 사람들 다 네이버를 많이 쓰지만
알집 알송 등 설치할때 안보고 그냥 다음 누르기 때문에 항상 다음으로 변경되어있습니다.
컴터 별로 관심없는 사람들은 알송 알집 설치할때 그냥 다음 버튼 누르죠.
무조건 알툴바 설치되고 다음이 메인페이지로 설정됩니다.
업체컴퓨터나 pc방은 업체관련 페이지로 기본페이지 설정이 되있을진 몰라도
이건 원래 업체페이지였으므로 증가도아니고 감소도 아닙니다. 그러니 오히려 비교대상에서 제외해도 됩니다.
업체컴퓨터 pc방컴퓨터를 제외한
일반 가정의 컴퓨터, 학교의 컴퓨터 등을 기준으로 조사해야하는거죠.
아마 가정컴퓨터 학교컴퓨터엔 거의 100프로 알 소프트가 설치되어 있고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하게 되있으므로 대부분 사람들이 네이버를 기본홈페이지로 설정하고 싶어해도 한번씩 다음으로 변경되어있다는거죠.
이것만 해도 어마한 트래픽 발생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