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아님, 제가 충고 하나 해드리리다..."다음부턴 글좀 쉽게 쓰십시다"...이거 원, 도시 무슨 소린지 알수가 있어야지...그러니 저놈들이 이해를 못하는거 아닙니까...간단히 말씀하신다면, "벤츠에 고급 블루레이가 있는데 그 블루레이를 이미 떼어내서 국가기록원 으로 반납했다" 뭐, 이거 아닙니까...이건 뭐 머리가 아포서...하여간 저놈들 하는 짓거리하곤...정말 눈꼴 시어서 볼 수가 없을 지경 까지 오기는 온 모양입니다...부끄러운줄도 모르는 무식한 놈들 같으니라구...
솔직히 서버니 OS니 어르신들 잘 모르는거 이해를 하자면 할 수도 있습니다.. 무식한게 죄는 아니죠 부끄러워할 일도 아니고.. 능력이 하늘과 땅 수준으로 차이가 난다해도 국민이 합법적으로 선출한 정부니까 그렇다치고.. 근데 도대체 저 뻔뻔한 악의 근성은 어디서 나오는겁니까... 제가 이 정부 끝을 두고 볼랍니다..
무식한게 부끄러운일이 아니다...뭔가 잘못된 말이군요...무식한게 부끄럽지 않으면 도데체 뭐가 부끄러운 일입니까...정신줄을 놓으시고 사시는 분인가, 이분은...그리고, 저 차의원은 이미 국가 최고의 전문가들에게서 자문을 받고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습니까...그게 바로 무식하고 부끄러운 일이라는 말씀 입니다...사람은 겸손해야합니다...어디서든지요...말은 내뱉으면 다시 주워 담을 수가 없지요...인터뷰가 그래서 무서운 겁니다...자기가 내뱉은대로 다른 이들로부터 평가 받는겁니다...식사 제때 하시면서 댕기세요...
뭘 모르고 그냥 그쪽 공무원들 하는 얘기를 잘 이해못한 상황에서 지껄인거 같은데
추측컨데 저 아저씨가 말하는 하드디스크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란 이지원을 지칭하는것 같은데
잘 알지도 못하고 인터뷰한 저 아저씨도 웃기지만
주인장도 너무 제목을 비꼬아서 쓰셨네요;; 덕분에 낚여서 들어왔네요;; 무슨말인줄은 알겠는데
"차명진, 서버와 오에스 개념도 모르면서 지껄이다" 정도로 하시지
거짓말은 적당히 하시기 바랍니다. 님이 이 글을 다음 블로거뉴스를 통해 봤습니다. 블로거뉴스의 제목은 "[b]서버의 개념도 모르는 차명진 대변인[/b]"입니다. 그런데 "[b]서버의 개념도 모르는 차명진 대변인[/b]"이라는 제목을 보고 들어 온 사람이 "[b]차명진, 서버와 오에스 개념도 모르면서 지껄이다[/b]"라고 쓰지 않아서 낚여 들어왔다고 할 수 있을까요?
웃긴 거에 대해 너무 관대하셔서 말씀입니다만,
세금받아 일하는 사람이 웃겨선 안되죠.
우리는 코미디언이 아니라 국회의원 뽑은 겁니다.
차명진은 웃긴 게 아니라 나쁜 일을 한 겁니다.
나쁜 일 한 사람은 벌 받아야죠.
차명진이 감옥 갈 정도로 나쁜 일 한 건 아니라면,
제목 몇 자로 비꼬임 당하는 정도는 달게 받아야죠.
서버 내에 OS 전용 하드와 데이터 하드가 있었다면?
뭐.. 당연한 거지만 나름 기술자-_-; 가 그걸 이해하기 쉽게 "서버(내의 OS 하드)에는 하드(데이터하드) 내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이지원 시스템이 들어있다." 라고 설명했다면 이해가 될법도 한 얘기입니다. 비유를 비유로 들은 것이 아니라 그냥 믿어버린거죠. (...)
그나저나 노무현 전 대통령은 리눅스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정확한 사실은 모르겠지만, 근래에 knowhow.or.kr 때문에 관리자와 접촉(?)했었는데, 오픈 소스와 관련한 것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알고 계시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그런 쪽에 관심이 많으셨다고 하더군요. 아랫사람(?)을 보고 윗사람(?)에 대해 얘기하기는 어렵지만, 2MB 쪽 사람들과는 참 비교되는 모습입니다. 여러모로..
컴퓨터에만 무지한 것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의 관계에 대해서도 다분히 반민주적입니다.
분통터지는 일이지만 국민 세금으로 이명박 월급이 나갑니다. 물론 노통도 월급받았습니다.
그렇지만 노통은 지 할일 하면서도 (물론 여기에 대해선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직무발명을 통해 국유특허품 (이지원) 을 하나 만들고 그 성과를 국민에게 환원하려 했습니다.
국가기관이 주로 쓰지만 원하는 기업이나 국민이 무상 사용하도록 하자는 게 직무발명의 취지였습니다.
이건 세금을 낸 댓가가 국민에게 일부나마 돌아오는 구조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명박은 그런 취지를 짓뭉개고 이지원을 무슨 국가 안보 특수 프로그램인양 떠듭니다.
무상으로 널리 퍼뜨릴 목적으로 세금을 들여 만든 프로그램을 정부기관 독점품으로 가둡니다.
이런 인식이 청와대 속에서 나라 망칠 궁리만 하는 인간들에게 쫙 퍼져 있어요.
이명박의 생각은 대단한 착각이자 치명적인 학습장애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어요.
"존나게" 뛰어다니기만 하지 왜 뛰어다니는지, 어디로 뛰어가는지를 생각못하는 인간이에요.
이명박을 불도저라고 하는 말도 나옵니다만, 그것도 의문입니다.
이지원 관련해서 조중동, 연합발로 나오는 기사를 보면,
뉴스 소스는 전부 청와대 관계자 (핵심, 고위, 주변 관계자) 로 나옵니다.
지난 대선에서 우리는 대통령을 뽑은 게 아니라 청와대 관계자를 뽑았다는 말밖에 안됩니다.
이름 석자걸고 책임있는 말을 해야 하는 위치에 있는 인간들이
나이트클럽 "배용준" 처럼 자기 이름 숨기고 호객행위합니다.
비민주적이고 반민주적이고 정치공작의 냄새도 다분합니다.
민주적인걸 떠나 이런 비겁한 인간들에게는 불도저라는 별명조차 사치입니다.
공무원으로서 전산실에 근무한 경험과 이지원 시스템과 비슷한 온나라 시스템을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얘기할려고 합니다.
(전산직은 아니고 행정직 공무원이지만 나름대로 공부도 많이 했고 홈페이지(지금은 폐쇄)도 직접 만들어 봤구요,
컴퓨터 조립이나 간단한 수리는 제가 직접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혹 제가 개념을 혼돈하고 있더라고 너그럽게 봐 주시고 지적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봤을때 한나라당에서 말할려고 하는 것은
이지원 시스템과 관련하여 서버 장비가 있죠. PC로 말하자면 케이스, 메인보드, 메모리, 하드디스크, 그래픽카드, 랜카드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라고 보구요,
다음에는 서버를 돌리기 위한 운영체제(OS)가 있고 관련 소프트웨어가 있죠.
윈도우 서버 2003, 오라클, 리눅스 그리고 이지원 시스템(소프트웨어?) 등
그리고 이지원 시스템은 각 정부 부처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물론 봉하마을에는 연결 안 되죠..
서버 자체를 돌리기 위한 OS가 있으니 서버 자체를 돌리기 위한 하드 디스크도 있겠지요.
그리고 각 부처.정부관계자가 이지원 시스템에 입력한 자료가 저장되는 "멀티 하드 디스크 스토리지"(하드 디스크가 여러개 연결되어 각 클라이언트에서 입력한 내용이 저장되는 장치) 있겠지요..
제 생각에는 이번에 노 전 대통령이 반납한 것은 서버 중에서 "멀티 하드 디스크 스토리지"의 하드 디스크를 모두 반납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멀티 하드 디스크 스토리지"의 하드 디스크를 반납했다해도 서버 자체를 돌리기 위한 하드 디스크에
대통령 기록물은 없지만 이지원 시스템에 접속 관련 로그가 남아 있다는 거죠..
이지원 시스템에 접속 로그를 보면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떤 자료를 입력.열람했는지 알 수 있으니까
접속 로그 자체는 대통령 기록물은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관련되어 있고 접속 관련 정보도 알 수 있는 중요한 "정보"입니다.
그러니 노 전 대통령은 이지원 시스템의 내용을 볼 수 없는 빈 껍데기(?)도 반납해야 하냐고 주장하는 것이고
("멀티 하드 디스크 스토리지"내의 각 부처.정부관계자가 이지원 시스템에 입력한 자료는 전혀 볼 수 없고
단지 서버 용도로는 사용 못하고 개인 PC용으로나 사용 가능한 개인 비용으로 구입한 서버까지 반납해야 하는 거냐?는 거죠)
한나라당 측은 서버 자체의 접속 로그 정보를 담고 있는 서버 자체에 내장되어 있는 하드 디스크도 반납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보입니다.
제 개인적인 주장으로는 서버 자체의 접속 로그 정보를 담고 있는 서버 자체에 내장되어 있는 하드 디스크를 포함한 서버 전체를 반납(?)하지는 않더라도 서버 자체에 내장되어 있는 하드 디스크에 접속 로그 정보를 삭제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는 건 맞다고 봅니다.
[quote](전산직은 아니고 행정직 공무원이지만 나름대로 공부도 많이 했고 홈페이지(지금은 폐쇄)도 직접 만들어 봤구요,
컴퓨터 조립이나 간단한 수리는 제가 직접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quote]
신뢰성을 높이려고 첨언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신뢰성은 이런 글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quote]그리고 각 부처.정부관계자가 이지원 시스템에 입력한 자료가 저장되는 "멀티 하드 디스크 스토리지"(하드 디스크가 여러개 연결되어 각 클라이언트에서 입력한 내용이 저장되는 장치) 있겠지요..[/quote]
어레이라고 합니다. 이지원 서버에 어레이를 썼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요.
[quote]그런데 "멀티 하드 디스크 스토리지"의 하드 디스크를 반납했다해도 서버 자체를 돌리기 위한 하드 디스크에
대통령 기록물은 없지만 이지원 시스템에 접속 관련 로그가 남아 있다는 거죠..[/quote]
그렇다면 껍데기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서버를 돌리기 위한 하드 디스크가 있다면 그 자체가 서버입니다.
[quote]이지원 시스템에 접속 로그를 보면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떤 자료를 입력.열람했는지 알 수 있으니까
접속 로그 자체는 대통령 기록물은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관련되어 있고 접속 관련 정보도 알 수 있는 중요한 "정보"입니다.[/quote]
만약 님의 가정이 옳다고 해도 시스템 로그는 남아 있어도 이지원 접속 로그는 상식적으로 데이타 파티션이 존재하는 하드(님의 이야기에 따르면 멀티 하드 디스크 스토리지)에 남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데이타 파티션이 따로있다면 DB로그를 비롯한 각종 로그는 데이타 파티션에 남깁니다. 시스템 로그인 기록 정도가 운영체제 파티션에 남아 있겠죠.
[quote]그러니 노 전 대통령은 이지원 시스템의 내용을 볼 수 없는 빈 껍데기(?)도 반납해야 하냐고 주장하는 것이고[/quote]
님이 잘못 이해한 것입니다. 서버에 하드가 남아있다면 빈 껍데기라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왜 빈 껍데기입니까? 하드 디스크로 엄연히 운영이 가능한 서버인데. 용어를 먼저 이해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quote]한나라당 측은 서버 자체의 접속 로그 정보를 담고 있는 서버 자체에 내장되어 있는 하드 디스크도 반납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보입니다.[/quote]
서버는 휴대폰이 아닙니다. 따라서 내장 하드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님의 글을 보면 운영체제 파티션과 데이타 파티션이 분리되어 있고 노 대통령이 반납한 것은 데이타 파티션이기 때문에 한나라당에서 서버를 요구하고 있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설사 100번 양보해서 님의 주장이 옳다고 해도 서버를 요구할 것이 아니라 운영체제 파티션이 저장된 하드 디스크를 요구하면 되는 일입니다.
그런데 운영체제 파티션이 저장된 하드 디스크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서버 자체를 요구한다는 것은 그쪽에서도 서버에 더 이상 하드 디스크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반증이 됩니다.
[quote]제 개인적인 주장으로는 서버 자체의 접속 로그 정보를 담고 있는 서버 자체에 내장되어 있는 하드 디스크를 포함한 서버 전체를 반납(?)하지는 않더라도 서버 자체에 내장되어 있는 하드 디스크에 접속 로그 정보를 삭제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는 건 맞다고 봅니다.
국가기록원에서 노 전 대통령이 사비로 구입한 서버를 매입해 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quote]
윗 부분에도 있지만 한나라당의 주장보다는 조금 개진된 주장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역시 서버에 대한 몰이해 때문에 나온 글로 보입니다. 아울러 문제의 본질을 희석하려는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운영체제 파티션이 따로 있는지 아닌지는 하드 디스크를 반납했기 때문에 그 하드 디스크를 확인해 보면 됩니다. 운영체제 파티션이 따로 있다면 서버가 아니라 그 하드 디스크를 요구하면 됩니다. 그런데 서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요?
근본적으로 한나라당이 저런 억지를 쓰는 이유는 이 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해볼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비난의 화살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국면전환이 서버 요구의 진정한 목적입니다.
[quote]이유는 간단합니다. 컴퓨터의 경우 하드만 떼어다가 다른 컴퓨터에 달면 부팅자체가 안됩니다.[/quote]
서버를 운영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데이타가 목적입니다. 부팅이 되지 않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quote]똑같은 하드웨어를 갖추어 놓았더라도 보안을 생명으로 하는 서버의 경우에는 그냥 같은 사양의 컴퓨터의 하드를 떼어다가 붙인다고 다 부팅되는것도 아니죠. 하드웨어적으로 충분히 제어할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고 소프트웨어적으로도 간단하게 막을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quote]
예. 가능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그렇게 막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있다면 이지원에 있을 것이고, 그 이지원은 청와대에도 있습니다. "모르면 무식하다"는 표현을 위에 사용했습니다. 근본적으로 이지원도 DB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드 디스크에 이 DB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이 DB를 읽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러면 다 읽을 수있습니다.
[quote]윈도우야 같은 사양의 컴퓨터에 옮긴다면 부팅이 될수도 있으나 암호등으로 로그인 자체를 못할수도 있죠.[/quote]
한나라당만큼 무식한 발언이 많군요. 윈도우는 언제든지 로그인 가능합니다. 암호가 걸려있으면 SID를 이용해서 해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quote]그리고 다른 컴퓨터에 연결한다면 일반컴에서도 암호화에 걸려서 그 암호화를 무력화하는 작업을 해야하는데 서버라면 어떻겠습니까?[/quote]
서버 달라고 떼쓰는 동안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quote]그리고 5대가 탁월한 보안기능을 가지고 있는 유닉스 계열입니다(리눅스가 유닉스의 덩치를 작게해서 나온 운영체제라는 것을 아신다면 태클 사양). 암호화무력화시기는 데만도 얼마가 걸릴지도 모릅니다. [/quote]
어이가 없군요. 리눅스는 유닉스의 덩치를 작게해서 나온 운영체제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리눅스는 PC용 유닉스인 미닉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PC용 유닉스입니다. 아울러 덩치는 상용 유닉스 못지 않습니다. 모르는 것을 안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머지 부분은 굳이 답을 달 필요를 못느껴 여기서 그만 둘까 합니다. 혹 차명진 대변에게 조언을 하신분 아니신지요?
쟤들이 그걸 몰라서 저런 무식한 말을 할까요?
다 알면서도 저런 저급한 태클을 거는건 무식한 국민들이 노무현을 욕하도록 선동하는 것입니다.
무식한 한나라당 골수분자나 노인들이 서버, 하드디스크, 로그가 뭔지 알겠습니까?
이런 말도안되는 무식한 기사에도 노무현보고 나라팔아먹는 놈이라고 욕할 사람들입니다.
청와대는 이런 무식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선동하기 위해 이따위 짓을 하는 겁니다.
아둥바둥 모여서 청와대나 로그인도 못하는 MB가 무식하다고 욕할 시간에 집에 가서 부모님들한테라도 이런 사실을 조목조목 알려주세요. 부모님들은 이런 사실 모르고 노무현보고 나라팔아먹을 놈이라고 욕만 할 겁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청와대서 하는 이야기가 무식하니 말도 안되니 이런말이 아닙니다. 당연히 IT계열 사람들이 보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는건 다 아는 거죠.
문제는 저런 말도 안되는 말을 TV에서 해대도 대부분 한나라당 추종자나 나이 지긋한 분들은 속는 다는 겁니다. 청와대는 상당한 수의 사람들이 IT에 무지하다는 것을 노리고 이런 치졸하고 야비한 술수를 부리는거죠.
쟤들에겐 자기가 하는 말이 맞고 안맞고가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꼬투리만 잡으면 나머지는 될거라는 생각입니다.
쟤들 무식하다고 우리들이 인터넷에서 우스워할 시간에 근처 아는 사람들에게 이걸 알리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은 진짜 사실이 어떤건지 모르니까요. 걍 노무현이 도둑놈이나 나라팔아먹을 놈으로 느껴지겠죠.
보통 컴퓨터 잘 모르는 사람들은 "서버"라는게 좋은 컴퓨터를 지칭하는걸로 압니다. 하드에 아무리 데이터가 꽉차 있어도 단지 '부품'으로 밖에 이해를 못하죠. 딴데 꼳아서 쓰면 된다는 생각 자체를 못합니다. 컴퓨터를 떠나서 일단 딴나라당 인간들의 언행을 보면 이해력과 응용력 등이 보통 이하의 매우 떨어지는 인간들이란 걸 알 수 있죠. 그런것들의 말빨과 사기에 당해 권력을 준 우리의 잘못이 큽니다.
서버가 역할을 말하는 거지 컴퓨터와는 다르다.
장난하냐?
주연이란 역할을 말하는 거지 배우랑은 다릅니다. 랑 같네.
서버나 클라이언트를 말할때 역할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죠.
컴퓨터란 말이 훨씬 더 큰 개념의 광의어기 때문에,
서버=컴퓨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대변인이랍시고 나온 사람은 일단 말이 국어의 어순이 아니죠.
서버클라이언트 개념 떠나서 국어공부부터 다시해야 합니다.
근데, 이딴거 진짜 딴지 걸어서 20년 강의해왔으니 내말이 맞다는 주장 방식은
2mb랑 진짜 똑 같네요.
펜만 잡으면 좀 아는 척하고 개념 상실한 글이나 써대는 게티즌들 넘 많아요.
그리고, 꼭 전문가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자신이 갖고 있는 상식들을 남들에게도 상식일 것이라고 생각하는것이죠.
끝으로 한마디 더 달자면,
근무 중에 개발한 프로그램이나 여타의 산업에서 회사 돈으로 개발 한 제품을 개인 소유로 특허내거나
저작권을 지니는 개인은 보지 못했습니다.
있다고 하더라도 모두 소송에서 회사에 패했죠.
노면게 아니고 국가 거 맞네요.
[quote]서버가 역할을 말하는 거지 컴퓨터와는 다르다.
장난하냐?[/quote]
눈없냐?
[quote]주연이란 역할을 말하는 거지 배우랑은 다릅니다. 랑 같네.[/quote]
주연과 배우는 달라 임마. 배우라는 개념이 주연이라는 개념을 포함하는 거지. 너같은 놈이 있으니 저런 놈이 나오는 것이야. 밥탱아.
[quote]서버나 클라이언트를 말할때 역할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죠. [/quote]
글 않읽었니? 아래쪽에 그래서 서버 머신을 서버, 클라이어튼 머신을 클라이언트라고 한다고 했지? 제발 읽고 써라.
[quote]컴퓨터란 말이 훨씬 더 큰 개념의 광의어기 때문에,
서버=컴퓨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대변인이랍시고 나온 사람은 일단 말이 국어의 어순이 아니죠.
서버클라이언트 개념 떠나서 국어공부부터 다시해야 합니다.[/quote]
서버=컴퓨터가 안되는 것은 아니지. 그런데 논점은 그게 아니잖아?
[quote]근데, 이딴거 진짜 딴지 걸어서 20년 강의해왔으니 내말이 맞다는 주장 방식은
2mb랑 진짜 똑 같네요.
펜만 잡으면 좀 아는 척하고 개념 상실한 글이나 써대는 게티즌들 넘 많아요.[/quote]
글을 읽지 않고 쓰니 그렇게 됩니다. 눈은 있어도 글을 읽지 못하고 글을 읽어도 이해하지 못하는 님과 같은 게티즌은 차고 넘치죠?
[quote]그리고, 꼭 전문가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자신이 갖고 있는 상식들을 남들에게도 상식일 것이라고 생각하는것이죠.[/quote]
자신이 이해한 것이 세상 지식의 전부로 아는 님과 같은 사람도 있으니 그런 사람도 있어야 정상이겠죠.
[quote]끝으로 한마디 더 달자면,
근무 중에 개발한 프로그램이나 여타의 산업에서 회사 돈으로 개발 한 제품을 개인 소유로 특허내거나
저작권을 지니는 개인은 보지 못했습니다.[/quote]
알고 쓰시기 바랍니다. 설사 회사에서 낸 특허라고 해도 특허자로 등록된 사람은 그 특허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머리에 똥만 차있으면서 아는 척을 하니 차명진과 비슷한 대접을 받는 것입니다.
[quote]있다고 하더라도 모두 소송에서 회사에 패했죠.
노면게 아니고 국가 거 맞네요.[/quote]
특허가 노통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논란의 핵심은 특허가 아니죠. 도대체 눈은 머하로 가지고 다니시는지. [b]망치질할 때 머리를 사용하지 않나요?[/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