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중학교에 다닐 때 구입한 복합기가 말썽을 부려서 고민하던 터에 먼저 신청해봐야겠습니다.
마른 장마, 마른 장마라고 놀려댔더니 태풍의 선봉장(비구름)이 한반도를 강타한 초복 다음 날입니다. 어제는 몸보신 좀 하셨는지요. 저는 집에서 만든 삼계탕을 한그릇 먹었습니다 ^^
2.0이 나오자 마자 2.1 개발에 착수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프레임웍을 갈아 치웠고 IMG2에서 IMG3로 바뀌었기 때문에 공개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릴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Installer까지 바뀌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암호는 불로그 댓글로 남겨 두겠습니다.
정말 1215대라면 엄청난 숫자네요. 저 정도 규모면 세계최대 아닌가요? 일찍기 컴퓨터 부품을 상대로 마케팅하는데 저 많은 숫자를 뿌리는것은 처음 본 것 같습니다.
뽑히면 무조건 준다고 해도 대단한거고, 리뷰만 쓰고 회수한다고 해도 장난이 아닐텐데요. 뭐 나눠주고 나서 토너로 먹겠다는 속셈일 수 도 있겠구요.
그냥 무슨 속셈인지 참 궁금하군요.^^
제가 보기에도 토너 장사가 목적이 아닌가 싶더군요. 컬러 레이저면 토너가 4개 들어갑니다. 보통 토너 하나의 가격이 6만원 정도 하기 때문에 4개면 24만원. 레이저 프린터의 가격과 토너의 가격이 같습니다. 따라서 요즘 레이저 프린터는 프린터를 판다기 보다는 토너를 파는 것과 같은데,,,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