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옥을 통해서만 접할수 있었던 수많은 어플들이 어느 순간이 되면 거의 다 AppStore안으로 들어 갈 것 같습니다.
판매 루트도 정해져 있는데다가 안정적인 SDK도 보장 받을 수 있고, 애플에서 사후지원까지 다 해주는데..
누가 안 하겠습니까... 저같아도 당장 유료로 팔겠습니다 ^^
이거 구입이 너무 간단해서 저도 어제 밤 사이에 한 4개 정도 구입 한 것 같습니다.
문제는 국내 계정으로는 게임 카테고리가 없어서 게임을 즐길수 없다는거.......
PS. 아이팟 터치나 아이폰에 내장된 OS는 'Mac OS X'은 아니구요 'OS X'이라고 꼭 집어서 부르더라고요...
아마 Mac이라는 단어는 매킨토시에 한정하고 싶었나 봅니다.
지금와서 생각이지만 처음부터 App Store를 공개 안한 것도 전략이었던 것 같습니다..
뭔가 그런게 있잖아요... 하지말라고 하는데.. 하면 더 재미나고 신나는...
아이폰 기기 자체가 훌륭해서 생기는 애정과 더불어 수많은 어플이 생기게 된 원동력이 아닐까 싶네요~ ^^
한국에서는 어떤 식으로 등장하게 될지...
애플은 훌륭한데... 애플 코리아는 중소기업 수준이라... 좀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