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에 한하기 보단, 통계에 의하면 시골로 갈수록 긴담배를 태우는 경향이 크게 나타난다고 현 '케이티엔지'에 근무하시는 분께 들은적이 있습니다. 통계에 대한 분석은 직종별 담배선호에 대한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방으로 갈 수록, 또 시골로 들어 갈수록 옥외 작업시간이 긴것 처럼, 꼭 긴담배를 고집하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최근에 케이티엔지에서 출시한 '본' 이란 제품은 일반 레귤러 사이즈 보다 필터가 굵게 출시되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