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두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라고 생각해서...몇년 전에 휴대용 위치 추적기를 만들어 볼까도 고민했습니다만,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그 뒤가 자신이 없어서...
게다가 요즘 서비스들 중에...얼굴인식이니...뭐니 하는 기술들도 날로 발전하는 것을 보면, 기본적인 DB구축과 최소한의 인력가지고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요...
어릴때 자다가 일어 나니 혼자라서 엄마 찾는다고 동네 헤매다가
초등학교 운동장 한가운데에서 엉엉 울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
확실히 그때는 아무런 생각도 멀해야 할지도 몰라서 망연히 울고만 서 있었는데, 암호를 전화번호는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ㅎ
킬러 앱(애플리케이션 줄여서 앱이라고 하기도 하더라구요 ㅎ)이라기 보다는... 단말기 가격이라던가, 조금은 더 쉽게
단말기를 가질수 있는 환경이 되는게 우선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미아 서비스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미아 찾는데도 도움이 되고 실제로 미아를
그 서비스를 통해 찾는 사례가 생기면
더 좋은 이미지와 가입자수에도 도움이 될 것 같고..
+뱀다리로 조금 더 저렴한 단말기 가격도 좀...
주변에 오즈에 조금씩은 다들 관심이 있는데
엘쥐티라는 점과 단말기 가격이 너무 비싸서
노예계약 해야 한다는 점에 망설이면서 못 옮기고 있습니다.
(엘쥐티 서비스 품질에 대한 신뢰가 전반적으로 낮은
상황에서 2-3년씩 계약이 겁나서 못하겠다는 거죠.
서울은 그나마 나을까 지방에서는 더 품질이 낮을게 예상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