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ote]나라 꼴이 말이 아니다.대한민국 백성이 어버이 수령을 개망나니로 부르다니 차라리 여기 살기 싫으면 떠나셔요,[/quote]
이북에서 오셨나요? 그리고 수령은 도둑놈 대장을 지칭하는 말인 것은 아시죠? 그리고 개망나리라고 지칭한 부분은 없습니다. 역이 그렇다는 뜻이지. 원래는 명박이가 싫어서 떠나려고 했는데 하는 꼴을 보니 떠나면 안될 것 같더군요.
[quote]아니면 님이 대통령 해봐 해봐 해봐 경제가 바닥을 내려 치는데 썪은 쐬꼬끼면 어떻고 싱싱한 쇠고기면 어떠리~고픈 배만 채워 주소~배부른 소리들 하네 생각들은 딴데 있는 전문꾼들...[/quote]
그러면 이런 글 쓸 시간에 님은 미친소를 드시기 바랍니다.
[quote]진심으로 바란다. 경제가 바닥쳐서 으~악 소리 나로도록 우리 살아보자.딸을 팔고 아내를 팔고 내 피를 팔아야 먹는세상을 만들어 보자구.[/quote]
이렇게 되지 않으려고 촛불을 든 것입니다. 나이가 얼마신지 모르겠지만 그 정도의 안목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quote]하나같이 정치꾼들 표정봐라 그게 표정이냐 기만하는 표정이지 쌤~통 하는표정이지 지들이 대통령자리를 챙기지 못한 한풀이지뭐 딴거 없어 당장 지들에게 대통령자리를 물려 줘바 촛불시위 좋아 하네 흐흐흐 못된 인간들...[/quote]
정치꾼은 님이 존경하는 이명박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quote]민주당 대표 경선 표정봐 정책은 없고 남 탓 하는 꼬라지 봐 그게 지도자라 봐야 하나 양아치 수준이지 좀 당당히 싸워라 기회만 엿 보지 말고 치사하게 상대가 실수하기만 을 기다리는 표정들 역겹다.구역질 난다. [/quote]
저는 님이 역겹고 구역질이 납니다. 글을 쓰면 공개적으로 쓰시지 비밀글로 비난만 가득하군요.
[quote]첨 부터 우리백성은 쌈 구경 ,불 구경 좋아하는 아주 못된근성을 지닌 백성이제...고등학교 까지는 쐬빠지게 공부하다.대학가면 빈둥빈둥 놀기나 하는 청년들에게 우리가 뭘 기대 하나 다 죽음만을 기다리는 시한부 인생이지 백성들이지, 일지매 시나리오 똑바로해요.[/quote]
님이 그렇겠죠. 우리가 아니라. 자기가 그러니 남들도 그러는 것으로 아는 것입니다.
[quote]특히 기생오래비 족재비 처럼 하는 주인공 예의범절이 부족해,광대같은 짓 그만하세요,드라마 누구나 다 보고 있어요 주인공 좋아서 보는 게 아니라 의적 일지매를 우린 보고있지 준기를 보고 있다고 착각하지말것 경고 한다.착각속에 살아요 흐흐흐 나중에 홍역을 톡톡히 당하지.어릴적 부터 연단많이 받아 오도방정 개망나니 되지 않기를 바래요 준기씨.[/quote]
이준기씨 팬페이지에 써야할 글을 왜 여기다 걸어 두셨는지요. 불현 듯.
현 시국과 놀랄 만큼 흡사한 드라마 전개에, 나장들의 곤봉에 맞은 사람들이 상처를 치료하는 장면이나 변식과 청나라 칙사가 마주앉아 대화하는 장면, 그리고 마지막 일지매가 무구를 착용하는 장면에서 나왔던 촛불 소품들마저 의미심장하게 보이더군요. 군데군데 놓인 촛불을 카메라가 비출 때 하마터면 눈물이 나올 뻔 했습니다. 굉장히 용감한 대본과 연출이었어요.
꼭 촛불집회같다는 생각은 접어두시고요.
지금 드라마 일지매는 말이죠. 일지매는 칼?을 찾기위해서 도둑질이란걸 위장하죠. 그리고
백성들에게 도적질한 물품들을 나눠주고요, 하지만 일지매는 진정 백성들을 생각하여 나눠준건 아니죠.
공갈이 말햇듯 어떤 찾는건 따로잇고 물건을 나눠주는건 개수작-
그런데 이번 양순이 사건으로 인해 일지매가 한번더 썩은정부와 불쌍한 백성들을 돌아보게 되었고 이를보게되
아버지 복수에 급급해하는 일지매가 아니라 의적-일지매로 거듭나게 되는것이죠.
저는 조금 다르게 봤는데요.
사건의 발단 부분은 미군 장갑차에 의해 죽은 두 여중생 사건을 패러디한 것 같습니다.
거기에 현재 진행되는 촛불집회의 일부분을 끼워넣은 듯 하군요.(사실 그 때 집회나 지금 집회나 비슷비슷하니까요.)
일지매에서는 패러디는 있어도 풍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모든 현실은 바라보는 사람들의 재구성이라는 것이 맞는 것 같네요 . 저는 일지매를 보고 현시국과 비교를 한거에도 일정부분 공감이 가지만 , 요새 세종대왕을 보다 보니 요새 현 정국과 더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
님과는 정반대이겠지만 , 저의 경우 세종대왕이 즉위때부터 백성들의 존경을 받아 시작해서 끝까지 존경만 받다가 죽은 위대한 왕으로 알고 있었는데 , 사극을 보면 완전히 다르거든요 . 처음 즉위하여 전에 집권하던 권신들의 권력에 휘둘리고 , 거기에 현실적인 어려움 (이때는 기후 문제에 의해 농사가 망치는 일이 빈번했는데 꼭 요새의 기름값 파동과 같은 자체적 문제가 아닌 국가가 해결하기에는 힘이 미치지 않는 문제였음 )이 닥쳐서 백성들에게는 신망을 잃고 , 또 그것에 의해 정치적인 입지가 좁아져서 노력한 정책도 제대로 못 수행하고 , 하늘에 무조건 비는 그런 어눌함이 싫어서 하늘에 제를 안 올리다가 백성들하테 욕을 먹고 , 추종자들에게 마저 자질에 대한 의심을 만드는 모습이 나오는데 요 . 나중에 안 거지만 역사적인 사료로도 즉위초에 세종대왕이 실제로 이런 종류의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500년 역사에 남는 최고의 군주로 그를 인정하는 것을 보면 촛불 집회 나가시는 분들이야 꿈에도 생각도 안 하시겠지만 ,이명박 대통령에게 기회가 없다고는 안보고 , 우리가 지금 상황과 대중적인 선동에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명박 대통령 화이팅입니다. ^^
" 큰일을 시킬 자는 처음에 하늘이 그를 괴롭고 힘들게 하나니 이는 그 큰일을 위해 그를 준비시키는 것이다. "
( 실상 주변에 촛불 집회 나가시는 분들 가슴에 손얹고 이야기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 광우병 파동전에도 이명박 대통령 싫어하고 보수세력하고는 미래를 논하기 초차 싫다는 분들이 다 나가시는 것 같거든요 . 제 주변에 촛불집회 나가시는 분은 다 그런 분들이더라고요 . 광우병아니래도 대통령으로 인정도 안했으면서 , 이제와서 광우병 사태때문에 자질이 없다. 물러나라하는것은 좀 아닌것 같더라고요 . 상당부분 평소의 감정이 편향된 평가를 내리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거지요 . 솔직히 그분들에게는 뭐해도 미운 사람이었다는 거죠 )
님의 성격을 보니 지금쯤 화가 머리끝까지 올랐을 수도 있는데요 . 욕을 하시고 계실 수도 있겠네요 .
거기에 대한 저의 답은 이 이야기가 제일 좋겠네요. 전에 제가 알던 진보세력의 시각에 투철하신 분이 제가 보수적인 시각으로 상황을 분석하면 제가 밉다고 하더라고요 . 그때 저는 항상 그랬습니다. 저는 저랑 다른 의견을 내 주시고 이야기 해주셔서 항상 고맙다고 ^^ 좋은글 많이 보고 갑니다.
[quote]모든 현실은 바라보는 사람들의 재구성이라는 것이 맞는 것 같네요 . 저는 일지매를 보고 현시국과 비교를 한거에도 일정부분 공감이 가지만 , 요새 세종대왕을 보다 보니 요새 현 정국과 더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quote]
세종대왕은 보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드라마나 소설이 시대를 반영하지 않을 수는 없기 때문에 당연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quote]님과는 정반대이겠지만 , 저의 경우 세종대왕이 즉위때부터 백성들의 존경을 받아 시작해서 끝까지 존경만 받다가 죽은 위대한 왕으로 알고 있었는데[/quote]
정말 반대군요. 세상에 처음부터 존경은 위대한 받는 왕이 어디에 있을까요. 바로 이런 부분부터 차이가 나는군요. 한가지 충고하겠습니다. "님과는 정반대이겠지만"과 같은 속단이나 "처음부터 존경을 받을 위대한 왕"과 같은 어리석은 결론은 처음부터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quote], 사극을 보면 완전히 다르거든요 . 처음 즉위하여 전에 집권하던 권신들의 권력에 휘둘리고 , 거기에 현실적인 어려움 (이때는 기후 문제에 의해 농사가 망치는 일이 빈번했는데 꼭 요새의 기름값 파동과 같은 자체적 문제가 아닌 국가가 해결하기에는 힘이 미치지 않는 문제였음 )이 닥쳐서 백성들에게는 신망을 잃고 , 또 그것에 의해 정치적인 입지가 좁아져서 노력한 정책도 제대로 못 수행하고 , 하늘에 무조건 비는 그런 어눌함이 싫어서 하늘에 제를 안 올리다가 백성들하테 욕을 먹고 , 추종자들에게 마저 자질에 대한 의심을 만드는 모습이 나오는데 요 . 나중에 안 거지만 역사적인 사료로도 즉위초에 세종대왕이 실제로 이런 종류의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500년 역사에 남는 최고의 군주로 그를 인정하는 것을 보면 촛불 집회 나가시는 분들이야 꿈에도 생각도 안 하시겠지만 ,이명박 대통령에게 기회가 없다고는 안보고 , 우리가 지금 상황과 대중적인 선동에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quote]
저런 내용이라면 딱 노무현 대통령이군요. 대통령이 되서도 이전의 수구세력(조중동과 한나라당)에 휘둘리고 국제적 문제에 막혀 국민의 신망을 잃고 입지가 좁아진 정도가 아니라 아예 탄핵을 당했죠.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500대의 주가를 2000으로 끓어 올리고 부정 부패를 일소했습니다. 그리고 퇴임한 뒤에는 좋은 역사적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quote]저는 이명박 대통령 화이팅입니다. ^^ [/quote]
이 말의 뜻은 [url=http://offree.net/entry/AIDS-and-Condom]계속 국민을 강간하라[/url]는 뜻이라는 것은 아시겠죠?
[quote]" 큰일을 시킬 자는 처음에 하늘이 그를 괴롭고 힘들게 하나니 이는 그 큰일을 위해 그를 준비시키는 것이다. "[/quote]
[url=http://offree.net/entry/AIDS-and-Condom]요즘 여호와에게 큰 일은 강간[/url]인가 보군요. 그러면 더 큰일은 집단 성폭행이겠군요. 그러니 우려가 됩니다.
[quote]( 실상 주변에 촛불 집회 나가시는 분들 가슴에 손얹고 이야기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 광우병 파동전에도 이명박 대통령 싫어하고 보수세력하고는 미래를 논하기 초차 싫다는 분들이 다 나가시는 것 같거든요 .[/quote]
대선전 이명박의 지지율은 60%대였습니다. 지금은 10%대죠. 그러면 나머지 50%는 어떻게 됐을까요? 숨죽이고 집에 있을까요? 아니면 ?
[quote]제 주변에 촛불집회 나가시는 분은 다 그런 분들이더라고요 .[/quote]
촛불집회에는 가본적도 없고 오로지 조중동 기사만 읽으니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혹시 레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지 않나요?
[quote]광우병아니래도 대통령으로 인정도 안했으면서 , 이제와서 광우병 사태때문에 자질이 없다.[/quote]
대선 지지율이 48% 아닌가요? 그리고 유래없는 지지율로 당선됐다고 좋아한 사람들은 누구고요. 그런데 이제 지지율이 10%대로 추락하니까 그 사람들이 다 지지않했다고 떼를 쓰시는 것인가요?
[/quote]물러나라하는것은 좀 아닌것 같더라고요 . 상당부분 평소의 감정이 편향된 평가를 내리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거지요 . 솔직히 그분들에게는 뭐해도 미운 사람이었다는 거죠 )[/quote]
님의 인식의 편향되서 이런 글을 쓰게 되는 것입니다. 위에 있듯이 님은 사라진 50%가 어디에 갔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명박이 쥐박이, 2mb라는 소리를 듣는 이유도 이런점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quote]님의 성격을 보니 지금쯤 화가 머리끝까지 올랐을 수도 있는데요 . 욕을 하시고 계실 수도 있겠네요 .[/quote]
[b]자신을 기준으로 남을 평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b]. 자신이 조그마한 일로 자주 열받고 욕을 잘하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님을 욕하지는 않습니다. 님과 같은 수구들이 언제나 이 사회에 30%를 차지하고 있고 또 수없이 봐온 일이니까요. 님과 같은 수구들이 노무현 대통령의 발목을 잡고 탄핵까지 했었죠. 그리고 국민이 탄핵을 막았고요. 그러고 보면 수구는 언제나 국민의 반대변에 서는 군요.
[quote]거기에 대한 저의 답은 이 이야기가 제일 좋겠네요. 전에 제가 알던 진보세력의 시각에 투철하신 분이 제가 보수적인 시각으로 상황을 분석하면 제가 밉다고 하더라고요 . 그때 저는 항상 그랬습니다. 저는 저랑 다른 의견을 내 주시고 이야기 해주셔서 항상 고맙다고 ^^ 좋은글 많이 보고 갑니다.[/quote]
진보, 보수, 수구의 뜻을 알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정말 웃긴 것이 수구가 꼭 자신을 보수라고 표현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진정한 보수가 없죠. 마지막으로 글귀가 인상적이군요. 요즘 수구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다만 세상을 보는 안목을 조금 더 넓히시기 바랍니다.
살인을 해도 경제만 살리면 괜찮다는 사람들이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뽑았고 살인을 한 것이 아니라 고작 강간인데라고 하는 사람들이 님과 같은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