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네요,,
오후에 사무실에서 접속한 사이트는 저기가 아니었습니다.
거기에는 '대통령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이런 문구가 있었거든요..(사진상에)
그리고 거기 회장이 대통령무슨 관계있는 사람이던데,,,
거기랑 저기가 틀린곳이네요..
참나,,좀전에 뉴스보니 HID대표자 나와서 인터뷰 하면서 한다는 말이 시청앞 광장에서 이런 촛불집회가 있었는지 전혀 알지못했다고 하면서 자기들은 2주전부터 준비한 행사라더군요,,
그런데 뭔 2주전부터 준비한 행사에 태극기만 잔뜩 꽂아서 자리만 차지하게 해놓구선 사람은 없고,,,
이게 뭔 대학교때 도서관 자리잡는것도 아니고..진짜 욕나오던데요..
조금전에 SBS 8시 뉴스를 실시간으로 봤는데 어떤 HID 사람이 나와서 "자기들은 몰랐다. 우린 2주전부터 준비했다"
미친것들... 몰랐다고?
매일 TV, 신문을 보면 시청앞에서 촛불시위 하고 있는건 세상이 알고 태국서도 알고있고 북한 공작원도 알고있것다.
작작좀 해라... 에휴...
국민 건강을 철저히 사수하려는 많은 국민의 수고에 감사하며 머리 숙입니다.
근래 상황은 맹박이를 메다 꼿을 만하지요.. 순수함 그대로 촛불에 담긴 초심이 변질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한데, 걱정입니다. 신났습니다. 많은 분(?) 들이요.. 발악 합니다.. 하지만 지킵시다.( http://nodemo.gg.gg/) 발악이 진정 된 후 역풍은 자연적 현상일겁니다. 충동적인 시위 참여는 자칫 敵을 이롭게 할 수 있습니다. .
MB 정권에서 꼭 실현될 5가지 정도를 꼽아봅니다.
1). MBC 민영화..
1). KBS 1TV 와 2TV 분리 및 2TV 민영화..
1). ‘신문 방송법’ 개정으로 신문, 방송 겸영 허용 및 ‘인터넷 포털 뉴스’ 신문 방송법 적용 및 새로운 전국권역 공중파 신설..
1). 공기업 통폐합 및 민영화 추진..
1). 노동 운동 평화적 정착.. (귀족 노조 엄단)
위 5가지는 職을 걸고 마무리 하실 거 같습니다.
뱀발) 어제 저녁 공중파 메인 뉴스에서 ‘신문•방송 겸영 다양한 조건 전제돼야’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일부 신문의 보도 행태는 여론 독점의 폐해를 잘 보여준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라는 전문가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말한 분 성향 알 것 같습니다. 현 국내의 현실은 국내 신문사 모두다 합쳐도 전국구 방송 1채널의 파워에 쪽을 못씁니다.. 여론 독점의 폐해는 공중파 2채널만 있는 현재가 최악 입니다. MBC, KBS 2개면 대한민국 여론 독점 끝 아닙니까?
개인 상황이 여의치 않아 여기서 맺고 다시 이어 올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할 말 쭉 해야 하는데..
[quote]국민 건강을 철저히 사수하려는 많은 국민의 수고에 감사하며 머리 숙입니다.
근래 상황은 맹박이를 메다 꼿을 만하지요.. 순수함 그대로 촛불에 담긴 초심이 변질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한데, 걱정입니다. 신났습니다. 많은 분(?) 들이요.. 발악 합니다.. 하지만 지킵시다.( http://nodemo.gg.gg/) 발악이 진정 된 후 역풍은 자연적 현상일겁니다. 충동적인 시위 참여는 자칫 敵을 이롭게 할 수 있습니다. . [/quote]
어이가 없군요. 충동적 시위참여라니...
[quote]MB 정권에서 꼭 실현될 5가지 정도를 꼽아봅니다.
1). MBC 민영화..
1). KBS 1TV 와 2TV 분리 및 2TV 민영화..
1). ‘신문 방송법’ 개정으로 신문, 방송 겸영 허용 및 ‘인터넷 포털 뉴스’ 신문 방송법 적용 및 새로운 전국권역 공중파 신설..
1). 공기업 통폐합 및 민영화 추진..
1). 노동 운동 평화적 정착.. (귀족 노조 엄단)[/quote]
마지막을 빼고는 지지할만한 것이 없군요.
[quote]뱀발) 어제 저녁 공중파 메인 뉴스에서 ‘신문•방송 겸영 다양한 조건 전제돼야’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일부 신문의 보도 행태는 여론 독점의 폐해를 잘 보여준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라는 전문가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말한 분 성향 알 것 같습니다. 현 국내의 현실은 국내 신문사 모두다 합쳐도 전국구 방송 1채널의 파워에 쪽을 못씁니다.. 여론 독점의 폐해는 공중파 2채널만 있는 현재가 최악 입니다. MBC, KBS 2개면 대한민국 여론 독점 끝 아닙니까?[/quote]
웃기는 일이군요. 여론 독점은 조중동이 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 광우병 괴담을 퍼트리더니 올해에는 안전하다고 하는 그런 신문에 대한 폐간은 언급하지 않고 KBS와 MBC가 여론을 독점한다고요? 수구의 모습은 어디나 같군요. 기득권을 지키려는 모습.